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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셀리나 천주교 여자세례명

피어나네 2023. 4. 13.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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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셀리나
천주교 여자세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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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로셀리나 (1월 17일)

 

로셀리나 천주교 여자세례명

 

 

1. 로셀리나

 

  • 세례명 축일
    1월 17일

  • 호칭 구분
    성녀

  • 가톨릭 성인 이름
    Roseline

  • 신분과 직업
    동정녀

  • 활동 연도와 지역
    1263-1329년 빌뇌브

 

 

로셀리나 세례명과 같은 이름

로살리나, 로셀린, 로솔리나, 로쎌리나, 로쏠리나.

 

 

로셀리나 이야기

성녀 로셀리나(Roselina)는 1263년 프랑스 남동부 프로방스(Provence) 지방 바르(Var)의 레 아르크(Les Arcs) 성(城)에서 태어났다.

그녀는 어려서부터 하느님께 온전히 봉헌한 삶을 살고자 했지만 아버지의 강력한 반대에 부딪혔다. 그녀는 성녀 클라라회 수녀들로부터 교육을 받았으나 자신은 카르투지오회에 대한 성소를 느끼고 있었다. 결국 그녀는 25살 무렵 아버지의 반대를 이겨내고 도피네(Dauphine) 지방 알프스의 베르토(Bertaud)에 있는 카르투지오회 수녀원에 들어갔다.

성녀 로셀리나는 모든 음식물을 일절 먹지 않고 일주일씩 단식하기가 예사였고, 스스로 더욱 엄격한 규율을 만들어 순종했고, 하루에 3시간 이상 잠을 자지 않았다. 성녀 로셀리나의 제자들이 그녀에게 어떻게 하는 길이 천국에 오르는 제일 빠른 길이냐고 물었을 때 “그대 자신을 아는 것”이라고 대답했다고 한다.

그녀는 자주 환시와 탈혼 상태에 빠졌고, 다른 사람의 마음을 읽는 은혜도 받았다. 성녀 로셀리나의 유해는 죽은 후에도 살아생전처럼 아름다웠고, 부패의 조짐이 전혀 보이지 않았던 것으로 유명하다. 5년 뒤까지도 생전의 모습 그대로 보존되어 만인의 공경을 받았다. 성녀 로셀리나는 로살리나(Rosalina) 또는 로솔리나(Rossolina)로도 불리며, 1851년 그녀에 대한 공경이 승인되었다.

교회미술에서 성녀 로셀리나는 흔히 치마에 장미꽃을 담고 있는 모습으로 그려진다. 이는 그녀의 어린 시절에 일어난 일에 근거한 것이다. 즉 성녀 로셀리나는 어린 시절부터 가난한 사람들에 대한 특별한 사랑을 지니고 있었다.

그래서 집안의 양식을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눠주곤 했는데, 어느 날 그 광경을 본 집안사람이 그녀의 아버지에게 이 사실을 알렸다. 어느날 평소처럼 성녀 로셀리나가 자신의 치마에 빵을 가득 담고 나가다가 아버지를 만났다. 아버지는 그녀의 치마에 담긴 것이 무엇인지 물었고, 성녀는 놀라서 장미꽃이라고 대답했다. 아버지가 어린 로셀리나의 치마를 펼쳤을 때 그 안에는 실제 장미꽃으로 가득했다고 한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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