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8일에 해당하는 여자세례명 마트로나, 알렉산드라, 에우프라시아, 엘지바, 율리타, 카밀라 젠틀리, 클라우디아, 테쿠사, 파이나, 총 9분 목록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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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8일 남자세례명 디오스코로, 베난시오, 빌리암, 에리코, 요한 1세, 테오도토, 페레다리오, 펠릭스 (주교), 펠릭스 (수사), 포타몬, 총 10분 목록은 여기에 있어요.
세례명 어떤 이름이 좋을까?
5월 18일
천주교 여자세례명
9가지
5월 18일 여자세례명 목록
1. 마트로나
- 가톨릭 성인 이름
Matrona - 호칭 구분
성녀 - 신분과 직업
동정 순교자 - 활동 연도와 지역
+304년? 안키라
마트로나 여자 세례명과 같은 이름
마뜨로나.
마트로나 자료
성 테오도투스(Theodotus)는 3세기에 소아시아 지방 중앙 내륙 고지대인 갈라티아(Galatia, 오늘날의 터키)의 안키라(오늘날의 앙카라 Ankara)에서 여관을 운영하던 사람이다. 그는 자애롭고 열정적인 그리스도인으로서 이웃 사랑을 실천하며 죄인들의 회개를 돕고 신앙이 흔들리는 이들을 격려하곤 했다.
당시는 디오클레티아누스 황제의 그리스도교 박해가 절정에 달했을 때였기에 그 지방의 그리스도인들은 잔인한 집정관의 학정으로 수없이 잡혀가서 고문을 받거나 순교하고 있었다. 성 테오도투스는 자신의 여관을 그리스도인들의 피난처이자 병자들을 위한 병원과 전례 거행의 장소로 제공했다.
그는 또한 용감하게 감옥에 갇힌 신자들을 돕거나 순교자들의 유해를 수습해 장사지내곤 했다. 그는 안키라에서 멀지 않은 말로스(Malos)에서 순교자 발렌스(Valens)의 시신을 찾아 그리스도교 예식으로 장례를 치르고 매장해주었다.
안키라로 돌아오는 길에 성 테오도투스는 7명의 그리스도인 동정녀들이 큰 위험에 처했음을 알게 되었다. 그의 고모(이모)인 성녀 테쿠사(Thecusa)를 비롯해 성녀 알렉산드라(Alexandra), 성녀 클라우디아(Claudia), 성녀 파이나(Phaina), 성녀 에우프라시아(Euphrasia), 성녀 마트로나, 성녀 율리타(Julitta), 모두 7명의 그리스도인 동정녀들이 집정관 앞에 끌려가 심문을 받았다.
그들은 당당히 그리스도교 신앙을 고백했고, 집정관은 그들을 매음굴로 보냈으나 하느님의 도우심으로 순결을 지킬 수 있었다. 결국 재판관은 그들의 목에 무거운 돌을 매달아 호수에 던져버렸다. 성 테도도투스는 이들 동정 순교자들의 유해를 몰래 찾아내어 정중하게 매장해주었다.
하지만 그로 인해 집정관에게 체포되어 잔혹한 고문 끝에 참수형을 받고 순교의 월계관을 썼다. 성 테오도토스의 시신은 기적적으로 말로스로 옮겨져 프론토(Fronto)라는 사제에 의해 매장되었고, 그의 무덤 위에 경당이 세워져 큰 공경을 받았다. 성 테오도투스는 여관업자들의 수호성인이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2. 알렉산드라
- 가톨릭 성인 이름
Alexandra - 호칭 구분
성녀 - 신분과 직업
동정 순교자 - 활동 연도와 지역
+304년? 안키라
알렉산드라 여자 세례명과 같은 이름
알레산드라, 알레싼드라, 알렉싼드라.
알렉산드라 자료
성 테오도투스(Theodotus)는 3세기에 소아시아 지방 중앙 내륙 고지대인 갈라티아(Galatia, 오늘날의 터키)의 안키라(오늘날의 앙카라 Ankara)에서 여관을 운영하던 사람이다. 그는 자애롭고 열정적인 그리스도인으로서 이웃 사랑을 실천하며 죄인들의 회개를 돕고 신앙이 흔들리는 이들을 격려하곤 했다.
당시는 디오클레티아누스 황제의 그리스도교 박해가 절정에 달했을 때였기에 그 지방의 그리스도인들은 잔인한 집정관의 학정으로 수없이 잡혀가서 고문을 받거나 순교하고 있었다. 성 테오도투스는 자신의 여관을 그리스도인들의 피난처이자 병자들을 위한 병원과 전례 거행의 장소로 제공했다.
그는 또한 용감하게 감옥에 갇힌 신자들을 돕거나 순교자들의 유해를 수습해 장사지내곤 했다. 그는 안키라에서 멀지 않은 말로스(Malos)에서 순교자 발렌스(Valens)의 시신을 찾아 그리스도교 예식으로 장례를 치르고 매장해주었다.
안키라로 돌아오는 길에 성 테오도투스는 7명의 그리스도인 동정녀들이 큰 위험에 처했음을 알게 되었다. 그의 고모(이모)인 성녀 테쿠사(Thecusa)를 비롯해 성녀 알렉산드라, 성녀 클라우디아(Claudia), 성녀 파이나(Phaina), 성녀 에우프라시아(Euphrasia), 성녀 마트로나(Matrona), 성녀 율리타(Julitta), 모두 7명의 그리스도인 동정녀들이 집정관 앞에 끌려가 심문을 받았다.
그들은 당당히 그리스도교 신앙을 고백했고, 집정관은 그들을 매음굴로 보냈으나 하느님의 도우심으로 순결을 지킬 수 있었다. 결국 재판관은 그들의 목에 무거운 돌을 매달아 호수에 던져버렸다. 성 테도도투스는 이들 동정 순교자들의 유해를 몰래 찾아내어 정중하게 매장해주었다.
하지만 그로 인해 집정관에게 체포되어 잔혹한 고문 끝에 참수형을 받고 순교의 월계관을 썼다. 성 테오도토스의 시신은 기적적으로 말로스로 옮겨져 프론토(Fronto)라는 사제에 의해 매장되었고, 그의 무덤 위에 경당이 세워져 큰 공경을 받았다. 성 테오도투스는 여관업자들의 수호성인이다. 성녀 알렉산드라는 알레산드라(Alessandra)로도 불린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3. 에우프라시아
- 가톨릭 성인 이름
Euphrasia - 호칭 구분
성녀 - 신분과 직업
동정 순교자 - 활동 연도와 지역
+304년? 안키라
에우프라시아 여자 세례명과 같은 이름
에우쁘라시아, 에우프라씨아, 유프라시아.
에우프라시아 자료
성 테오도투스(Theodotus)는 3세기에 소아시아 지방 중앙 내륙 고지대인 갈라티아(Galatia, 오늘날의 터키)의 안키라(오늘날의 앙카라 Ankara)에서 여관을 운영하던 사람이다. 그는 자애롭고 열정적인 그리스도인으로서 이웃 사랑을 실천하며 죄인들의 회개를 돕고 신앙이 흔들리는 이들을 격려하곤 했다.
당시는 디오클레티아누스 황제의 그리스도교 박해가 절정에 달했을 때였기에 그 지방의 그리스도인들은 잔인한 집정관의 학정으로 수없이 잡혀가서 고문을 받거나 순교하고 있었다. 성 테오도투스는 자신의 여관을 그리스도인들의 피난처이자 병자들을 위한 병원과 전례 거행의 장소로 제공했다.
그는 또한 용감하게 감옥에 갇힌 신자들을 돕거나 순교자들의 유해를 수습해 장사지내곤 했다. 그는 안키라에서 멀지 않은 말로스(Malos)에서 순교자 발렌스(Valens)의 시신을 찾아 그리스도교 예식으로 장례를 치르고 매장해주었다.
안키라로 돌아오는 길에 성 테오도투스는 7명의 그리스도인 동정녀들이 큰 위험에 처했음을 알게 되었다. 그의 고모(이모)인 성녀 테쿠사(Thecusa)를 비롯해 성녀 알렉산드라(Alexandra), 성녀 클라우디아(Claudia), 성녀 파이나(Phaina), 성녀 에우프라시아, 성녀 마트로나(Matrona), 성녀 율리타(Julitta), 모두 7명의 그리스도인 동정녀들이 집정관 앞에 끌려가 심문을 받았다.
그들은 당당히 그리스도교 신앙을 고백했고, 집정관은 그들을 매음굴로 보냈으나 하느님의 도우심으로 순결을 지킬 수 있었다. 결국 재판관은 그들의 목에 무거운 돌을 매달아 호수에 던져버렸다. 성 테도도투스는 이들 동정 순교자들의 유해를 몰래 찾아내어 정중하게 매장해주었다.
하지만 그로 인해 집정관에게 체포되어 잔혹한 고문 끝에 참수형을 받고 순교의 월계관을 썼다. 성 테오도토스의 시신은 기적적으로 말로스로 옮겨져 프론토(Fronto)라는 사제에 의해 매장되었고, 그의 무덤 위에 경당이 세워져 큰 공경을 받았다. 성 테오도투스는 여관업자들의 수호성인이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4. 엘지바
- 가톨릭 성인 이름
Elgiva - 호칭 구분
성녀 - 신분과 직업
과부, 수녀 - 활동 연도와 지역
+971년 샤프츠베리
엘지바 여자 세례명과 같은 이름
엘기바.
엘지바 자료
성녀 엘지바는 에드위(Edwy)와 에드가(Edgar)의 어머니로서 웨식스(Wessex)의 왕 에드먼드(Edmund) 왕의 아내였다. 그녀는 나라 전체의 고문이자 보물이었다.
그녀는 남편이 죽자 은퇴하여 샤프츠베리에 있는 베네딕토회 수녀원에 들어가서 생을 마감하였다. 그래서 그곳은 성녀에 대한 공경의 중심지가 되었다.
말머스베리(Malmesbury)의 윌리엄(William)은 그녀의 관대함과 지혜로운 조언 그리고 예언의 선물에 대해 칭송하였다. 그는 또한 성녀의 중재로 이루어진 기적에 대해 기록하였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5. 율리타
- 가톨릭 성인 이름
Julitta - 호칭 구분
성녀 - 신분과 직업
동정 순교자 - 활동 연도와 지역
+304년? 안키라
율리타 여자 세례명과 같은 이름
율리따, 줄리따, 줄리타.
율리타 자료
성 테오도투스(Theodotus)는 3세기에 소아시아 지방 중앙 내륙 고지대인 갈라티아(Galatia, 오늘날의 터키)의 안키라(오늘날의 앙카라 Ankara)에서 여관을 운영하던 사람이다. 그는 자애롭고 열정적인 그리스도인으로서 이웃 사랑을 실천하며 죄인들의 회개를 돕고 신앙이 흔들리는 이들을 격려하곤 했다.
당시는 디오클레티아누스 황제의 그리스도교 박해가 절정에 달했을 때였기에 그 지방의 그리스도인들은 잔인한 집정관의 학정으로 수없이 잡혀가서 고문을 받거나 순교하고 있었다. 성 테오도투스는 자신의 여관을 그리스도인들의 피난처이자 병자들을 위한 병원과 전례 거행의 장소로 제공했다.
그는 또한 용감하게 감옥에 갇힌 신자들을 돕거나 순교자들의 유해를 수습해 장사지내곤 했다. 그는 안키라에서 멀지 않은 말로스(Malos)에서 순교자 발렌스(Valens)의 시신을 찾아 그리스도교 예식으로 장례를 치르고 매장해주었다.
안키라로 돌아오는 길에 성 테오도투스는 7명의 그리스도인 동정녀들이 큰 위험에 처했음을 알게 되었다. 그의 고모(이모)인 성녀 테쿠사(Thecusa)를 비롯해 성녀 알렉산드라(Alexandra), 성녀 클라우디아(Claudia), 성녀 파이나(Phaina), 성녀 에우프라시아(Euphrasia), 성녀 마트로나(Matrona), 성녀 율리타(Julitta), 모두 7명의 그리스도인 동정녀들이 집정관 앞에 끌려가 심문을 받았다.
그들은 당당히 그리스도교 신앙을 고백했고, 집정관은 그들을 매음굴로 보냈으나 하느님의 도우심으로 순결을 지킬 수 있었다. 결국 재판관은 그들의 목에 무거운 돌을 매달아 호수에 던져버렸다. 성 테도도투스는 이들 동정 순교자들의 유해를 몰래 찾아내어 정중하게 매장해주었다.
하지만 그로 인해 집정관에게 체포되어 잔혹한 고문 끝에 참수형을 받고 순교의 월계관을 썼다. 성 테오도토스의 시신은 기적적으로 말로스로 옮겨져 프론토(Fronto)라는 사제에 의해 매장되었고, 그의 무덤 위에 경당이 세워져 큰 공경을 받았다. 성 테오도투스는 여관업자들의 수호성인이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6. 카밀라 젠틀리
- 가톨릭 성인 이름
Camilla Gentili - 호칭 구분
성녀 - 신분과 직업
동정녀 - 활동 연도와 지역
+1486년
카밀라 젠틀리 여자 세례명과 같은 이름
가밀라, 겐틀리.
카밀라 젠틀리 자료
카밀라 젠틀리는 이탈리아 산 세베리노(San Severino)의 도미니코회 수녀원 성당에서 공경을 받고 있다. 그녀에 대한 공경은 1841년 교황 그레고리오 16세(Gregorius XVI)에 의해 승인되었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7. 클라우디아
- 가톨릭 성인 이름
Claudia - 호칭 구분
성녀 - 신분과 직업
동정 순교자 - 활동 연도와 지역
+304년? 안키라
클라우디아 여자 세례명과 같은 이름
글라우디아, 끌라우디아.
클라우디아 자료
성 테오도투스(Theodotus)는 3세기에 소아시아 지방 중앙 내륙 고지대인 갈라티아(Galatia, 오늘날의 터키)의 안키라(오늘날의 앙카라 Ankara)에서 여관을 운영하던 사람이다. 그는 자애롭고 열정적인 그리스도인으로서 이웃 사랑을 실천하며 죄인들의 회개를 돕고 신앙이 흔들리는 이들을 격려하곤 했다.
당시는 디오클레티아누스 황제의 그리스도교 박해가 절정에 달했을 때였기에 그 지방의 그리스도인들은 잔인한 집정관의 학정으로 수없이 잡혀가서 고문을 받거나 순교하고 있었다. 성 테오도투스는 자신의 여관을 그리스도인들의 피난처이자 병자들을 위한 병원과 전례 거행의 장소로 제공했다.
그는 또한 용감하게 감옥에 갇힌 신자들을 돕거나 순교자들의 유해를 수습해 장사지내곤 했다. 그는 안키라에서 멀지 않은 말로스(Malos)에서 순교자 발렌스(Valens)의 시신을 찾아 그리스도교 예식으로 장례를 치르고 매장해주었다.
안키라로 돌아오는 길에 성 테오도투스는 7명의 그리스도인 동정녀들이 큰 위험에 처했음을 알게 되었다. 그의 고모(이모)인 성녀 테쿠사(Thecusa)를 비롯해 성녀 알렉산드라(Alexandra), 성녀 클라우디아, 성녀 파이나(Phaina), 성녀 에우프라시아(Euphrasia), 성녀 마트로나(Matrona), 성녀 율리타(Julitta), 모두 7명의 그리스도인 동정녀들이 집정관 앞에 끌려가 심문을 받았다.
그들은 당당히 그리스도교 신앙을 고백했고, 집정관은 그들을 매음굴로 보냈으나 하느님의 도우심으로 순결을 지킬 수 있었다. 결국 재판관은 그들의 목에 무거운 돌을 매달아 호수에 던져버렸다. 성 테도도투스는 이들 동정 순교자들의 유해를 몰래 찾아내어 정중하게 매장해주었다.
하지만 그로 인해 집정관에게 체포되어 잔혹한 고문 끝에 참수형을 받고 순교의 월계관을 썼다. 성 테오도토스의 시신은 기적적으로 말로스로 옮겨져 프론토(Fronto)라는 사제에 의해 매장되었고, 그의 무덤 위에 경당이 세워져 큰 공경을 받았다. 성 테오도투스는 여관업자들의 수호성인이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8. 테쿠사
- 가톨릭 성인 이름
Thecusa - 호칭 구분
성녀 - 신분과 직업
동정 순교자 - 활동 연도와 지역
+304년? 안키라
테쿠사 여자 세례명과 같은 이름
떼꾸사, 테꾸사.
테쿠사 자료
성 테오도투스(Theodotus)는 3세기에 소아시아 지방 중앙 내륙 고지대인 갈라티아(Galatia, 오늘날의 터키)의 안키라(오늘날의 앙카라 Ankara)에서 여관을 운영하던 사람이다. 그는 자애롭고 열정적인 그리스도인으로서 이웃 사랑을 실천하며 죄인들의 회개를 돕고 신앙이 흔들리는 이들을 격려하곤 했다.
당시는 디오클레티아누스 황제의 그리스도교 박해가 절정에 달했을 때였기에 그 지방의 그리스도인들은 잔인한 집정관의 학정으로 수없이 잡혀가서 고문을 받거나 순교하고 있었다. 성 테오도투스는 자신의 여관을 그리스도인들의 피난처이자 병자들을 위한 병원과 전례 거행의 장소로 제공했다.
그는 또한 용감하게 감옥에 갇힌 신자들을 돕거나 순교자들의 유해를 수습해 장사지내곤 했다. 그는 안키라에서 멀지 않은 말로스(Malos)에서 순교자 발렌스(Valens)의 시신을 찾아 그리스도교 예식으로 장례를 치르고 매장해주었다.
안키라로 돌아오는 길에 성 테오도투스는 7명의 그리스도인 동정녀들이 큰 위험에 처했음을 알게 되었다. 그의 고모(이모)인 성녀 테쿠사를 비롯해 성녀 알렉산드라(Alexandra), 성녀 클라우디아(Claudia), 성녀 파이나(Phaina), 성녀 에우프라시아(Euphrasia), 성녀 마트로나(Matrona), 성녀 율리타(Julitta), 모두 7명의 그리스도인 동정녀들이 집정관 앞에 끌려가 심문을 받았다.
그들은 당당히 그리스도교 신앙을 고백했고, 집정관은 그들을 매음굴로 보냈으나 하느님의 도우심으로 순결을 지킬 수 있었다. 결국 재판관은 그들의 목에 무거운 돌을 매달아 호수에 던져버렸다. 성 테도도투스는 이들 동정 순교자들의 유해를 몰래 찾아내어 정중하게 매장해주었다.
하지만 그로 인해 집정관에게 체포되어 잔혹한 고문 끝에 참수형을 받고 순교의 월계관을 썼다. 성 테오도토스의 시신은 기적적으로 말로스로 옮겨져 프론토(Fronto)라는 사제에 의해 매장되었고, 그의 무덤 위에 경당이 세워져 큰 공경을 받았다. 성 테오도투스는 여관업자들의 수호성인이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9. 파이나
- 가톨릭 성인 이름
Phaina - 호칭 구분
성녀 - 신분과 직업
동정 순교자 - 활동 연도와 지역
+304년? 안키라
파이나 여자 세례명과 같은 이름
빠이나.
파이나 자료
성 테오도투스(Theodotus)는 3세기에 소아시아 지방 중앙 내륙 고지대인 갈라티아(Galatia, 오늘날의 터키)의 안키라(오늘날의 앙카라 Ankara)에서 여관을 운영하던 사람이다. 그는 자애롭고 열정적인 그리스도인으로서 이웃 사랑을 실천하며 죄인들의 회개를 돕고 신앙이 흔들리는 이들을 격려하곤 했다.
당시는 디오클레티아누스 황제의 그리스도교 박해가 절정에 달했을 때였기에 그 지방의 그리스도인들은 잔인한 집정관의 학정으로 수없이 잡혀가서 고문을 받거나 순교하고 있었다. 성 테오도투스는 자신의 여관을 그리스도인들의 피난처이자 병자들을 위한 병원과 전례 거행의 장소로 제공했다.
그는 또한 용감하게 감옥에 갇힌 신자들을 돕거나 순교자들의 유해를 수습해 장사지내곤 했다. 그는 안키라에서 멀지 않은 말로스(Malos)에서 순교자 발렌스(Valens)의 시신을 찾아 그리스도교 예식으로 장례를 치르고 매장해주었다.
안키라로 돌아오는 길에 성 테오도투스는 7명의 그리스도인 동정녀들이 큰 위험에 처했음을 알게 되었다. 그의 고모(이모)인 성녀 테쿠사(Thecusa)를 비롯해 성녀 알렉산드라(Alexandra), 성녀 클라우디아(Claudia), 성녀 파이나, 성녀 에우프라시아(Euphrasia), 성녀 마트로나(Matrona), 성녀 율리타(Julitta), 모두 7명의 그리스도인 동정녀들이 집정관 앞에 끌려가 심문을 받았다.
그들은 당당히 그리스도교 신앙을 고백했고, 집정관은 그들을 매음굴로 보냈으나 하느님의 도우심으로 순결을 지킬 수 있었다. 결국 재판관은 그들의 목에 무거운 돌을 매달아 호수에 던져버렸다. 성 테도도투스는 이들 동정 순교자들의 유해를 몰래 찾아내어 정중하게 매장해주었다.
하지만 그로 인해 집정관에게 체포되어 잔혹한 고문 끝에 참수형을 받고 순교의 월계관을 썼다. 성 테오도토스의 시신은 기적적으로 말로스로 옮겨져 프론토(Fronto)라는 사제에 의해 매장되었고, 그의 무덤 위에 경당이 세워져 큰 공경을 받았다. 성 테오도투스는 여관업자들의 수호성인이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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