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90장부터 100장까지 오늘 성경 읽기 분량입니다.
- 시편 90장
[기도. 하느님의 사람 모세] 주님, 당신께서는 대대로 저희에게 안식처가 되셨습니다. - 시편 91장
지극히 높으신 분의 보호 속에 사는 이. - 시편 92장
[시편. 노래. 안식일] - 시편 93장
주님은 임금이시다. 존엄을 차려입으셨다. 주님께서 차려입으시고 권능으로 띠 두르시니 정녕 누리가 굳게 세워져 흔들리지 않는다. - 시편 94장
보복하시는 하느님, 주님 보복하시는 하느님, 나타나소서. - 시편 95장
와서 주님께 환호하세. 우리 구원의 바위 앞에서 환성 올리세. - 시편 96장
주님께 노래하여라, 새로운 노래를. 주님께 노래하여라, 온 세상아. - 시편 97장
주님은 임금이시다. 땅은 즐거워하고 수많은 섬들도 기뻐하여라. - 시편 98장
[시편] 주님께 노래하여라, 새로운 노래를. 그분께서 기적들을 일으키셨다. 그분의 오른손이, 그분의 거룩한 팔이 승리를 가져오셨다. - 시편 99장
주님은 임금이시다. 백성들이 떠는구나. 커룹들 위에 좌정하시니 땅이 흔들리는구나. - 시편 100장
[감사를 위한 시편] 온 세상아, 주님께 환성 올려라.
바쁜 당신을 위해 오늘 읽기 분량 통째로 여기에 준비했어요!
성경이 안궁금하냐?!
6월 16일
성경읽기 진도표
시편 90-100
6월 16일 성경읽기표
창세기부터 요한묵시록까지 1년동안 구약 46권과 신약 27권 총 76권 성경 통독 가능한 천주교 성경읽기 진도표입니다.
6월 16일 시편 진도표는 아래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어요.
6월 16일
시편 성경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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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90-100장 성경읽기
(출처 : 가톨릭 굿뉴스 성경)
드넓게 펼쳐진 성경
시편
성경읽기에 푹 빠질 시간
시편 90장
[기도. 하느님의 사람 모세] 주님, 당신께서는 대대로 저희에게 안식처가 되셨습니다.
산들이 생기기 전에 땅이며 누리가 나기 전에 영원에서 영원까지 당신은 하느님이십니다.
당신께서는 인간을 먼지로 돌아가게 하시며 말씀하십니다. “사람들아, 돌아가라.” 정녕 천 년도 당신 눈에는 지나간 어제 같고 야경의 한때와도 같습니다.
당신께서 그들을 쓸어 내시면 그들은 아침 잠과도 같고 사라져 가는 풀과도 같습니다.
아침에 돋아났다 사라져 갑니다. 저녁에 시들어 말라 버립니다.
정녕 저희는 당신의 진노로 스러져 가고 당신의 분노로 소스라칩니다.
당신께서는 저희의 잘못을 당신 앞에, 저희의 감추어진 죄를 당신 얼굴의 빛 앞에 드러내십니다.
정녕 저희의 모든 날이 당신의 노여움으로 없어져 가니 저희의 세월을 한숨처럼 보냅니다.
저희의 햇수는 칠십 년 근력이 좋으면 팔십 년. 그 가운데 자랑거리라 해도 고생과 고통이며 어느새 지나쳐 버리니, 저희는 나는 듯 사라집니다.
누가 당신 진노의 위력을, 누가 당신 노여움의 위세를 알겠습니까?
저희의 날수를 셀 줄 알도록 가르치소서. 저희가 슬기로운 마음을 얻으리이다.
돌아오소서, 주님, 언제까지리이까? 당신 종들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아침에 당신의 자애로 저희를 배불리소서. 저희의 모든 날에 기뻐하고 즐거워하리이다.
저희를 내리누르신 그 날수만큼, 저희가 불행을 겪었던 그 햇수만큼 저희를 기쁘게 하소서.
당신께서 하신 일이 당신 종들에게, 당신의 영광이 그 자손들 위에 드러나게 하소서.
주 저희 하느님의 어지심을 저희 위에 내리소서. 저희 손이 하는 일이 저희에게 잘되게 하소서. 저희 손이 하는 일이 잘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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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91장
지극히 높으신 분의 보호 속에 사는 이, 전능하신 분의 그늘에 머무는 이는 주님께 아뢰어라.
“나의 피신처, 나의 산성이신 나의 하느님, 나 그분을 신뢰하네.”
그분께서 새잡이의 그물에서 위험한 흑사병에서 너를 구하여 주시리라.
당신 깃으로 너를 덮으시어 네가 그분 날개 밑으로 피신하리라. 그분의 진실은 큰 방패와 갑옷이라네.
너는 무서워하지 않으리라, 밤의 공포도 낮에 날아드는 화살도 어둠 속에 돌아다니는 흑사병도 한낮에 창궐하는 괴질도.
네 곁에서 천 명이, 네 오른쪽에서 만 명이 쓰러져도 너에게는 닥쳐오지 않으리라.
오히려 네 눈으로 바라보리라. 악인들이 벌받음을 너는 보리라.
이는 네가 주님을 너의 피신처로, 지극히 높으신 분을 너의 안식처로 삼았기 때문이다.
너에게는 불행이 닥치지 않고 재앙도 네 천막에는 다가오지 않으리라.
그분께서 당신 천사들에게 명령하시어 네 모든 길에서 너를 지키게 하시리라.
행여 네 발이 돌에 차일세라 그들이 손으로 너를 받쳐 주리라.
너는 사자와 독사 위를 거닐고 힘센 사자와 용을 짓밟으리라.
“그가 나를 따르기에 나 그를 구하여 주고 그가 내 이름을 알기에 나 그를 들어 높이리라. 그가 나를 부르면 나 그에게 대답하고 환난 가운데 내가 그와 함께 있으며 그를 해방하여 영예롭게 하리라. 내가 그를 오래 살게 하여 흡족케 하고 내 구원을 그에게 보여 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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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92장
[시편. 노래. 안식일]
주님을 찬송함이 좋기도 합니다, 지극히 높으신 분이시여, 당신 이름에 찬미 노래 부름이 좋기도 합니다.
아침에는 당신의 자애를, 밤에는 당신의 성실을 알림이 좋기도 합니다, 십현금과 수금에 맞추어 비파 가락에 맞추어.
주님, 당신께서 하신 일로 저를 기쁘게 하셨으니 당신 손의 업적에 제가 환호합니다.
주님, 당신의 업적은 얼마나 위대하며 당신의 생각들은 얼마나 깊습니까!
미욱한 사람은 알지 못하고 미련한 자는 이를 깨닫지 못합니다.
악인들이 풀처럼 돋아나고 나쁜 짓 하는 자들이 모두 피어날지라도 영영 멸망하기 위함입니다.
그러나 주님, 당신께서는 영원히 높이 계십니다.
주님, 정녕 당신의 원수들이, 정녕 당신의 원수들이 사라집니다. 나쁜 짓 하는 자들이 모두 흩어집니다.
당신께서는 저의 뿔을 들소의 뿔처럼 치켜들어 주시고 신선한 향유를 저에게 부어 주셨습니다.
제 눈은 적들을 내려다보고 제 귀는 저를 대적하던 악한들의 소식을 즐거이 듣습니다.
의인은 야자나무처럼 돋아나고 레바논의 향백나무처럼 자라리라.
주님의 집에 심겨 우리 하느님의 앞뜰에서 돋아나리라.
늙어서도 열매 맺으며 수액이 많고 싱싱하리니 주님께서 올곧으심을 알리기 위함이라네. 나의 반석이신 그분께는 불의가 없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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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93장
주님은 임금이시다. 존엄을 차려입으셨다. 주님께서 차려입으시고 권능으로 띠 두르시니 정녕 누리가 굳게 세워져 흔들리지 않는다.
당신의 어좌는 예로부터 굳게 세워져 있고 당신께서는 영원으로부터 계십니다.
주님, 강물들이 높입니다, 강물들이 목소리를 높입니다, 강물들이 부딪치는 소리를 높입니다.
큰 물의 소리보다, 바다의 파도보다 엄위하십니다. 높은 데에 계시는 주님께서는 엄위하십니다.
당신의 법은 실로 참되며 당신의 집에는 거룩함이 어울립니다. 주님, 길이길이 그러하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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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94장
보복하시는 하느님, 주님 보복하시는 하느님, 나타나소서.
세상의 심판자시여, 일어나소서. 거만한 자들에게 그 행실대로 갚으소서.
주님, 언제까지나 악인들이, 언제까지나 악인들이 기뻐 뛰리이까?
나쁜 짓 하는 자들이 모두 지껄여 대고 뻔뻔스레 말하며 뽐냅니다.
주님, 그들이 당신 백성을 짓밟고 당신 소유를 억누릅니다.
과부와 이방인을 살해하고 고아들을 학살합니다.
그들은 말합니다.
“주님은 보지 않는다. 야곱의 하느님은 깨닫지 못한다.”
백성 가운데 미욱한 자들아, 깨달아라. 미련한 자들아, 언제 알아들으려느냐?
귀를 심으신 분께서 듣지 못하신단 말이냐? 눈을 빚으신 분께서 보지 못하신단 말이냐?
민족들을 징계하시는 분께서 벌하지 않으신단 말이냐? 사람들을 가르치시는 분께 지식이 없단 말이냐?
주님께서는 알고 계시다, 사람들의 생각을, 그들은 입김일 뿐임을.
주님, 행복합니다, 당신께서 징계하시고 당신 법으로 가르치시는 사람!
악인이 떨어질 구덩이가 파질 때까지 불행의 날에도 그에게 평온을 주시기 위함입니다.
정녕 주님께서는 당신 백성을 물리치지 않으시고 당신 소유를 저버리지 않으신다.
정녕 재판이 정의로 돌아오리니 마음 바른 이들이 모두 이를 따르리라.
누가 나를 위하여 악한을 거슬러 일어서리오? 누가 나를 위하여 나쁜 짓 하는 자들에게 맞서리오?
주님께서 내게 도움을 주지 않으셨다면 자칫 내 영혼은 침묵의 땅속에 드러누웠으리라.
“내 다리가 휘청거린다.” 생각하였을 제 주님, 당신의 자애가 저를 받쳐 주었습니다.
제 속에 수많은 걱정들이 쌓여 갈 제 당신의 위로가 제 영혼을 기쁘게 하였습니다.
법규를 거슬러 재앙을 빚어 내는 파멸의 권좌가 당신과 어울릴 수 있겠습니까?
그들은 의로운 이의 목숨을 뺏으려 달려들고 무죄한 이를 단죄하여 피 흘리게 합니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나에게 산성이 되시고 나의 하느님께서는 내 피신처인 반석이 되셨다.
그분께서는 그들의 죄악에 따라 되갚으시고 그들의 악함으로 멸망시키시리라. 주 우리 하느님께서 그들을 멸망시키시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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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95장
와서 주님께 환호하세. 우리 구원의 바위 앞에서 환성 올리세.
감사드리며 그분 앞으로 나아가세. 노래하며 그분께 환성 올리세.
주님은 위대하신 하느님 모든 신들 위에 위대하신 임금님.
땅 깊은 곳들도 그분 손안에 있고 산봉우리들도 그분 것이네.
바다도 그분 것, 몸소 만드시었네. 마른땅도 그분 손수 빚으시었네.
들어가 몸을 굽혀 경배드리세. 우리를 만드신 주님 앞에 무릎 꿇으세.
그분은 우리의 하느님 우리는 그분 목장의 백성 그분 손수 이끄시는 양 떼로세. 아, 오늘 너희가 그분의 소리에 귀를 기울인다면!
“너희는 마음을 완고하게 하지 마라, 므리바에서처럼 광야에서, 마싸의 그날처럼. 거기에서 너희 조상들은 내가 한 일을 보고서도 나를 시험하고 나를 떠보았다. 사십 년 동안 그 세대에 진저리가 나서 나는 말하였노라.
‘마음이 빗나간 백성이다. 그들은 내 길을 깨닫지 못하였다.’
그리하여 나는 분노하며 맹세하였노라.
‘그들은 내 안식처에 들지 못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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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96장
주님께 노래하여라, 새로운 노래를. 주님께 노래하여라, 온 세상아.
주님께 노래하여라, 그 이름을 찬미하여라. 나날이 선포하여라, 그분의 구원을.
전하여라, 겨레들에게 그분의 영광을 모든 민족들에게 그분의 기적들을.
주님은 위대하시고 드높이 찬양받으실 분 모든 신들 위에 경외로우신 분이시다.
민족들의 신들은 모두 헛것이어도 주님께서는 하늘을 만드셨네.
엄위와 존귀가 그분 앞에, 권능과 영화가 그분 성소에 있네.
주님께 드려라, 뭇 민족의 가문들아. 주님께 드려라, 영광과 권능을.
주님께 드려라, 그 이름의 영광을. 제물을 들고 그분 앞뜰로 들어가라.
거룩한 차림을 하고 주님께 경배하여라. 온 세상아, 그분 앞에서 무서워 떨어라.
겨레들에게 말하여라.
“주님은 임금이시다. 정녕 누리는 굳게 세워져 흔들리지 않고 그분께서는 민족들을 올바르게 심판하신다.”
하늘은 기뻐하고 땅은 즐거워하며 바다와 그 안에 가득 찬 것들은 소리쳐라.
들과 거기 있는 것들도 모두 기뻐 뛰고 숲의 나무들도 모두 환호하여라.
주님 앞에서 환호하여라. 그분께서 오신다, 세상을 다스리러 그분께서 오신다. 그분께서 누리를 의롭게, 민족들을 성실하게 다스리시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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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97장
주님은 임금이시다. 땅은 즐거워하고 수많은 섬들도 기뻐하여라.
구름과 먹구름이 그분을 둘러싸고 정의와 공정이 그분 어좌의 바탕이라네.
불길이 그분을 앞서 가며 주위의 그분 적들을 사르는구나.
그분의 번개가 누리를 비추니 땅이 보고 무서워 떠는구나.
주님 앞에서 산들이 밀초처럼 녹아내리네, 주님 앞에서 온 땅이.
하늘은 그분의 의로움을 알리고 모든 백성은 그분의 영광을 보네.
우상을 섬기는 자들은 누구나 부끄러워하리라, 헛것으로 으쓱대는 자들은 누구나. 모든 신들이 그분께 경배하네.
시온이 듣고 기뻐하며 유다의 딸들이 즐거워하니 주님, 당신의 법규 때문입니다.
주님, 당신은 온 땅 위에 지극히 높으신 분이시며 모든 신들 위에 지극히 높으시기 때문입니다.
주님을 사랑하는 이들아, 악을 미워하여라. 그분께서 당신께 충실한 이들의 목숨을 지키시고 악인들의 손에서 그들을 구출해 주신다.
의인에게는 빛이, 마음 바른 이들에게는 기쁨이 뿌려진다.
의인들아, 주님 안에서 기뻐하여라. 거룩하신 그 이름을 찬송하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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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98장
[시편] 주님께 노래하여라, 새로운 노래를. 그분께서 기적들을 일으키셨다. 그분의 오른손이, 그분의 거룩한 팔이 승리를 가져오셨다.
주님께서 민족들의 눈앞에 당신의 구원을 알리셨다. 당신의 정의를 드러내 보이셨다.
이스라엘 집안을 위하여 당신의 자애와 성실을 기억하셨다. 우리 하느님의 구원을 세상 끝들이 모두 보았다.
주님께 환성 올려라, 온 세상아. 즐거워하며 환호하여라, 찬미 노래 불러라.
비파와 함께 주님께 찬미 노래 불러라, 비파와 노랫가락과 함께.
나팔과 뿔 나발 소리와 함께 임금이신 주님 앞에서 환성 올려라.
바다와 그 안에 가득 찬 것들, 누리와 그 안에 사는 것들은 소리쳐라.
강들은 손뼉 치고 산들도 함께 환호하여라.
주님 앞에서 환호하여라. 세상을 다스리러 그분께서 오신다. 그분께서 누리를 의롭게, 백성들을 올바르게 다스리시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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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99장
주님은 임금이시다. 백성들이 떠는구나. 커룹들 위에 좌정하시니 땅이 흔들리는구나.
주님께서는 시온에서 위대하시고 모든 백성들 위에 드높으시다.
당신의 거룩하고 경외로우신 이름을 그들은 찬송하리니 그 이름 거룩하십니다.
임금의 권능은 공정을 사랑함이니 당신께서 공의를 굳히셨습니다. 야곱에 공정과 정의를 당신께서 베푸셨습니다.
주 우리 하느님을 높이 받들어라. 그분의 발판 앞에 엎드려라. 그분께서는 거룩하시다.
모세와 아론은 그분 사제들 가운데에, 사무엘은 그분 이름을 부르는 이들 가운데에 있네. 그들이 주님께 부르짖자 그들에게 친히 응답하셨네.
구름 기둥 안에서 그들에게 말씀하시자 그들은 그분의 법과 그분께서 내리신 명령을 지켰네.
주 저희 하느님, 당신께서는 그들에게 응답하셨습니다. 당신은 그들에게 용서하시는 하느님. 그러나 그들의 악행은 응징하셨습니다.
주 우리 하느님을 높이 받들어라. 그분의 거룩한 산을 향하여 엎드려라. 주 우리 하느님께서는 거룩하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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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00장
[감사를 위한 시편] 온 세상아, 주님께 환성 올려라.
기뻐하며 주님을 섬겨라. 환호하며 그분 앞으로 나아가라.
너희는 알아라, 주님께서 하느님이심을. 그분께서 우리를 만드셨으니 우리는 그분의 것, 그분의 백성, 그분 목장의 양 떼이어라.
감사드리며 그분 문으로 들어가라. 찬양드리며 그분 앞뜰로 들어가라. 그분을 찬송하며 그 이름을 찬미하여라.
주님께서는 선하시고 그분의 자애는 영원하며 그분의 성실은 대대에 이르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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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365일 성경읽기 진도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