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 성경읽기

6월 21일 성경읽기 진도표 (시편 120-137)

피어나네 2023. 6. 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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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20장부터 137장까지 오늘 성경 읽기 분량입니다.

 

 

  • 시편 120장
    [순례의 노래] 곤경 속에서 주님께 부르짖자 나에게 응답하셨네.

  • 시편 121장
    [순례의 노래] 산들을 향하여 내 눈을 드네. 내 도움은 어디서 오리오?

  • 시편 122장
    [순례의 노래. 다윗] “주님의 집으로 가세!” 사람들이 나에게 이를 제 나는 기뻤네.

  • 시편 123장
    [순례의 노래] 하늘에 좌정하신 분이시여 당신께 저의 눈을 듭니다.

  • 시편 124장
    [순례의 노래. 다윗] 이스라엘은 이렇게 말하여라. 주님께서 우리를 위하지 않으셨던들.

  • 시편 125장
    [순례의 노래] 주님을 신뢰하는 이들은 시온 산 같아 흔들리지 아니하고 영원히 서 있으리라.

  • 시편 126장
    [순례의 노래] 주님께서 시온의 운명을 되돌리실 제 우리는 마치 꿈꾸는 이들 같았네.

  • 시편 127장
    [순례의 노래. 솔로몬] 주님께서 집을 지어 주지 않으시면 그 짓는 이들의 수고가 헛되리라.

  • 시편 128장
    [순례의 노래] 행복하여라, 주님을 경외하는 이 모두 그분의 길을 걷는 이 모두!

  • 시편 129장
    [순례의 노래] 이스라엘은 이렇게 말하여라. 내가 젊어서부터 그들은 나를 많이도 괴롭혔네.

  • 시편 130장
    [순례의 노래] 주님, 깊은 곳에서 당신께 부르짖습니다.

  • 시편 131장
    [순례의 노래. 다윗] 주님, 제 마음은 오만하지 않고 제 눈은 높지 않습니다.

  • 시편 132장
    [순례의 노래] 주님, 다윗을 위하여 그의 모든 노고를 기억하소서.

  • 시편 133장
    [순례의 노래. 다윗] 보라, 얼마나 좋고 얼마나 즐거운가, 형제들이 함께 사는 것이!

  • 시편 134장
    [순례의 노래] 이제 주님을 찬미하여라, 주님의 모든 종들아 밤 시간에 주님의 집에 서 있는 이들아.

  • 시편 135장
    할렐루야! 찬양하여라, 주님의 이름을. 찬양하여라, 주님의 종들아.

  • 시편 136장
    주님을 찬송하여라, 좋으신 분이시다. 주님의 자애는 영원하시다.

  • 시편 137장
    바빌론 강 기슭 거기에 앉아 시온을 생각하며 우네.

 

바쁜 당신을 위해 오늘 읽기 분량 통째로 여기에 준비했어요!

 

 

 

 

성경이 안궁금하냐?!

6월 21일
성경읽기 진도표
시편 120-137

 

 

 

 

6월 21일 성경읽기표

 

창세기부터 요한묵시록까지 1년동안 구약 46권과 신약 27권 총 76권 성경 통독 가능한 천주교 성경읽기 진도표입니다.

 

6월 21일 시편 진도표는 아래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어요.

 

 

6월 21일 성경읽기 진도표

 

6월 21일
시편 성경읽기
진도표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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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365일 성경읽기표 6월 21일 시편 성경읽기 진도표

 

 

시편 120-137장 성경읽기

 

(출처 : 가톨릭 굿뉴스 성경)

 

 

 

 

드넓게 펼쳐진 성경

시편
성경읽기에 푹 빠질 시간

 

 

 

시편 120장

 

[순례의 노래] 곤경 속에서 주님께 부르짖자 나에게 응답하셨네.

“주님, 거짓된 입술에서 속임수 혀에서 제 목숨을 구하소서.” 

속임수 혀야 너 무엇을 받으랴? 너 무엇을 더 받으랴?

전사의 날카로운 화살들을 싸리나무 숯불과 함께 받으리라.

아, 내 신세여! 메섹에서 나그네살이하고 케다르의 천막들 사이에서 지내야 했으니.

나는 평화를 미워하는 자들과 너무나 오래 지냈구나.

내가 평화를 바라고 이야기하면 저들은 전쟁만을 꾀하였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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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21장

 

[순례의 노래] 산들을 향하여 내 눈을 드네. 내 도움은 어디서 오리오?

내 도움은 주님에게서 오리니 하늘과 땅을 만드신 분이시다.

그분께서는 네 발이 비틀거리지 않게 하시고 너를 지키시는 그분께서는 졸지도 않으신다.

보라, 이스라엘을 지키시는 분께서는 졸지도 않으시고 잠들지도 않으신다.

주님은 너를 지키시는 분 주님은 너의 그늘 네 오른쪽에 계시다.

낮에는 해도, 밤에는 달도 너를 해치지 않으리라.

주님께서 모든 악에서 너를 지키시고 네 생명을 지키신다.

나거나 들거나 주님께서 너를 지키신다, 이제부터 영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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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22장

 

[순례의 노래. 다윗] “주님의 집으로 가세!” 사람들이 나에게 이를 제 나는 기뻤네.

예루살렘아, 네 성문에 이미 우리 발이 서 있구나.

예루살렘은 도성으로 세워져 견고하게 짜였네.

그리로 지파들이 올라가는구나, 주님의 지파들이. 주님의 이름을 찬송함이 이스라엘을 위한 법이라네.

그곳에 재판하는 왕좌가, 다윗 집안의 왕좌가 놓여 있네.

예루살렘을 위하여 평화를 빌어라. 

“너를 사랑하는 이들은 평안하여라. 네 성안에 평화가, 네 궁궐 안에 평안이 있으리라.”

내 형제들과 벗들을 위하여 나는 이르네.

“너에게 평화가 있기를!”

주 우리 하느님의 집을 위하여 너의 행복을 나는 기원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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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23장

 

[순례의 노래] 하늘에 좌정하신 분이시여 당신께 저의 눈을 듭니다.

보소서, 종들의 눈이 제 상전의 손을 향하듯 몸종의 눈이 제 여주인의 손을 향하듯 그렇게 저희의 눈이 주 저희 하느님을 우러릅니다, 저희에게 자비를 베푸실 때까지.

자비를 베푸소서, 주님, 저희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저희가 멸시만 실컷 받았습니다.

거만한 자들의 조롱을 교만한 자들의 멸시를 저희 영혼이 실컷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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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24장

 

[순례의 노래] 하늘에 좌정하신 분이시여 당신께 저의 눈을 듭니다.

보소서, 종들의 눈이 제 상전의 손을 향하듯 몸종의 눈이 제 여주인의 손을 향하듯 그렇게 저희의 눈이 주 저희 하느님을 우러릅니다, 저희에게 자비를 베푸실 때까지.

자비를 베푸소서, 주님, 저희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저희가 멸시만 실컷 받았습니다.

거만한 자들의 조롱을 교만한 자들의 멸시를 저희 영혼이 실컷 받았습니다.

ㅁ[순례의 노래. 다윗] 이스라엘은 이렇게 말하여라. 주님께서 우리를 위하지 않으셨던들, 사람들이 우리를 거슬러 일어났을 때 주님께서 우리를 위하지 않으셨던들, 우리를 거슬러 저들의 분노가 타올랐을 때 우리를 산 채로 삼켜 버렸으리라.

물살이 우리를 뒤덮고 급류가 우리 목 위로 넘쳐흘렀으리라.

거품 뿜는 물살이 우리 목 위로 넘쳐흘렀으리라.

우리를 저들 이빨의 먹이로 내주지 않으신 주님께서는 찬미받으소서.

우리는 사냥꾼의 그물에서 새처럼 벗어났네. 그물은 찢어지고 우리는 벗어났네.

우리의 도우심은 주님 이름에 있으니 하늘과 땅을 만드신 분이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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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25장

 

[순례의 노래] 주님을 신뢰하는 이들은 시온 산 같아 흔들리지 아니하고 영원히 서 있으리라.

산들이 예루살렘을 감싸고 있듯 주님께서는 당신 백성을 감싸고 계시다, 이제부터 영원까지.

의인들이 나누어 받은 땅 위에 사악의 왕홀이 내리누르지 못하리니 의인들이 죄악에다 손을 내밀지 않게 되리라.

주님, 착한 이들에게, 마음 바른 이들에게 선을 베푸소서.

그러나 비뚤어진 길로 벗어난 자들은 주님께서 악인들과 함께 물리치시리라. 이스라엘에 평화가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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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26장

 

[순례의 노래] 주님께서 시온의 운명을 되돌리실 제 우리는 마치 꿈꾸는 이들 같았네.

그때 우리 입은 웃음으로, 우리 혀는 환성으로 가득하였네. 그때 민족들이 말하였네. 

“주님께서 저들에게 큰일을 하셨구나.” 

주님께서 우리에게 큰일을 하셨기에 우리는 기뻐하였네.

주님, 저희의 운명을 네겝 땅 시냇물처럼 되돌리소서.

눈물로 씨 뿌리던 이들 환호하며 거두리라.

뿌릴 씨 들고 울며 가던 이 곡식 단 들고 환호하며 돌아오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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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27장

 

[순례의 노래. 솔로몬] 주님께서 집을 지어 주지 않으시면 그 짓는 이들의 수고가 헛되리라. 주님께서 성읍을 지켜 주지 않으시면 그 지키는 이의 파수가 헛되리라.

일찍 일어남도 늦게 자리에 듦도 고난의 빵을 먹음도 너희에게 헛되리라. 당신께서 사랑하시는 이에게는 잘 때에 그만큼을 주신다.

보라, 아들들은 주님의 선물이요 몸의 소생은 그분의 상급이다.

젊어서 얻은 아들들은 전사의 손에 들린 화살들 같구나.

행복하여라, 제 화살 통을 그들로 채운 사람! 성문에서 적들과 말할 때 수치를 당하지 않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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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28장

 

[순례의 노래] 행복하여라, 주님을 경외하는 이 모두 그분의 길을 걷는 이 모두!

네 손으로 벌어들인 것을 네가 먹으리니 너는 행복하여라, 너는 복이 있어라.

네 집 안방에는 아내가 풍성한 포도나무 같고 네 밥상 둘레에는 아들들이 올리브 나무 햇순들 같구나.

보라, 주님을 경외하는 사람은 이렇듯 복을 받으리라.

주님께서는 시온에서 너에게 복을 내리시어 네 평생 모든 날에 예루살렘의 번영을 보며 네 아들의 아들들을 보게 하시리라. 이스라엘에 평화가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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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29장

 

[순례의 노래] 이스라엘은 이렇게 말하여라. 내가 젊어서부터 그들은 나를 많이도 괴롭혔네.

내가 젊어서부터 그들은 나를 많이도 괴롭혔네. 그러나 나를 이겨 내지는 못하였네.

밭 가는 자들이 내 등을 갈아 고랑을 길게 내었네.

주님은 의로우신 분 악인들의 밧줄을 자르셨다.

시온을 미워하는 자들은 모두 부끄러워하며 뒤로 물러가리라.

그들은 지붕 위의 풀처럼 되리라. 뽑기도 전에 시들어 버리고 낫질하는 이의 손도, 거두는 이의 품도 채우지 못하는 풀처럼 되리라.

지나가는 이들은 아무도 “주님의 복이 너희에게 있기를!” 하고 말하지 마라.

“우리는 주님의 이름으로 너희에게 축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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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30장

 

[순례의 노래] 주님, 깊은 곳에서 당신께 부르짖습니다.

주님, 제 소리를 들으소서. 제가 애원하는 소리에 당신의 귀를 기울이소서.

주님, 당신께서 죄악을 살피신다면 주님, 누가 감당할 수 있겠습니까?

그러나 당신께는 용서가 있으니 사람들이 당신을 경외하리이다.

나 주님께 바라네. 내 영혼이 주님께 바라며 그분 말씀에 희망을 두네.

파수꾼들이 아침을 기다리기보다 파수꾼들이 아침을 기다리기보다 내 영혼이 주님을 더 기다리네.

이스라엘아, 주님을 고대하여라, 주님께는 자애가 있고 풍요로운 구원이 있으니.

바로 그분께서 이스라엘을 그 모든 죄악에서 구원하시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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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31장

 

[순례의 노래. 다윗] 주님, 제 마음은 오만하지 않고 제 눈은 높지 않습니다. 저는 거창한 것을 따라나서지도 주제넘게 놀라운 것을 찾아 나서지도 않습니다.

오히려 저는 제 영혼을 가다듬고 가라앉혔습니다. 어미 품에 안긴 젖 뗀 아기 같습니다. 저에게 제 영혼은 젖 뗀 아기 같습니다.

이스라엘아, 주님을 고대하여라, 이제부터 영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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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32

 

[순례의 노래] 주님, 다윗을 위하여 그의 모든 노고를 기억하소서.

그가 어떻게 주님께 맹세하고 야곱의 장사께 서원하였는지를.

“내 집 천막에 들지 않으리라. 내 침상에 오르지 않으리라. 내 눈에 잠도, 내 눈가에 졸음도 허락하지 않으리라, 내가 주님께 자리를, 야곱의 장사께 거처를 찾아 드릴 때까지.”

보라, 우리는 에프라타에서 그것을 듣고 야아르의 들에서 그것을 찾았네.

우리 그분 거처로 들어가 그분의 발판 앞에 엎드리세.

주님, 일어나시어 당신의 안식처로 드소서. 당신께서, 당신 권능의 궤와 함께 드소서.

당신의 사제들은 의로움으로 옷 입고 당신께 충실한 이들은 환호하게 하소서.

당신의 종 다윗을 보시어 당신의 기름부음받은이의 얼굴을 물리치지 마소서.

주님께서 다윗에게 맹세하셨으니 돌이키지 않으실 진실이라네. 

“나는 네 몸의 소생을 네 왕좌에 앉히리라. 네 아들들이 내 계약을, 그들에게 가르칠 내 법을 지킨다면 그들의 아들들도 길이길이 네 왕좌에 앉으리라.”

정녕 주님께서는 시온을 선택하시고 당신 처소로 원하셨네.

“이는 길이길이 내 안식처 내가 이를 원하였으니 나 여기에서 지내리라. 그 양식에 내가 풍성히 복을 내려 그 불쌍한 이들을 빵으로 배불리리라. 그 사제들을 내가 구원으로 옷 입히리니 그 충실한 이들이 춤추며 환호하리라. 그곳에서 내가 다윗에게 뿔이 돋게 하고 나의 기름부음받은이에게 등불을 갖추어 주리라. 그의 원수들은 내가 수치로 옷 입히지만 그의 머리 위에는 왕관이 빛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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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33장

 

[순례의 노래. 다윗] 보라, 얼마나 좋고 얼마나 즐거운가, 형제들이 함께 사는 것이!

머리 위의 좋은 기름 같아라. 수염 위로, 아론의 수염 위로 흘러내리는, 그의 옷깃 위에 흘러내리는 기름 같아라.

시온의 산들 위에 흘러내리는 헤르몬의 이슬 같아라. 주님께서 그곳에 복을 내리시니 영원한 생명이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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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34장

 

[순례의 노래] 이제 주님을 찬미하여라, 주님의 모든 종들아 밤 시간에 주님의 집에 서 있는 이들아.

성소를 향하여 손을 들고 주님을 찬미하여라.

하늘과 땅을 만드신 주님께서 시온에서 너에게 복을 내리시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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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35장

 

할렐루야! 찬양하여라, 주님의 이름을. 찬양하여라, 주님의 종들아.

주님의 집에 서 있는 이들아. 우리 하느님의 집 앞뜰에 서 있는 이들아.

주님을 찬양하여라, 주님께서는 좋으시다. 그 이름에 찬미 노래 불러라, 그 이름 감미로우시다.

주님께서 야곱을 당신 것으로, 이스라엘을 당신 소유로 선택하셨다.

정녕 나는 아네, 주님께서 위대하심을 우리 주님께서 모든 신들보다 뛰어나심을.

주님께서는 마음에 드시는 것은 무엇이나 하늘에서도 땅에서도, 바다에서도 해심에서도 이루신다.

땅끝에서 구름을 올라오게 하시는 분. 번개로 비를 만드시고 바람을 그 곳집에서 끌어내시는 분.

사람에서 짐승에 이르기까지 이집트의 맏배들을 치신 분.

파라오와 그의 모든 종들을 거슬러 이집트야, 네 한가운데로 표징과 기적들을 보내셨다.

수많은 민족들을 치시고 힘 있는 임금들을 죽이신 분.

아모리 임금 시혼과 바산 임금 옥과 가나안의 모든 왕국들을.

이들의 땅을 재산으로 주셨다. 당신 백성 이스라엘에게 재산으로 주셨다.

주님, 당신의 이름은 영원하시고 주님, 당신에 대한 기억은 대대에 이릅니다.

주님께서는 당신 백성의 권리를 되찾아 주시고 당신 종들을 가엾이 여기시기 때문일세.

민족들의 우상들은 은과 금 사람의 손이 만들어 낸 것들.

입이 있어도 말을 못하고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며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고 그 입에는 숨조차 없으니 그것들을 만드는 자들도 신뢰하는 자들도 모두 그것들과 같다네.

이스라엘 집안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아론 집안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레위 집안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주님을 경외하는 이들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예루살렘에 거처하시는 분 주님께서는 시온에서 찬미받으소서.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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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36장

 

주님을 찬송하여라, 좋으신 분이시다. 주님의 자애는 영원하시다.

신들의 신을 찬송하여라. 주님의 자애는 영원하시다.

주님들의 주님을 찬송하여라. 주님의 자애는 영원하시다.

홀로 큰 기적들을 일으키신 분을. 주님의 자애는 영원하시다.

슬기로 하늘을 만드신 분을. 주님의 자애는 영원하시다.

땅을 물 위에 펼쳐 놓으신 분을. 주님의 자애는 영원하시다.

커다란 빛들을 만드신 분을. 주님의 자애는 영원하시다.

낮을 다스리라 해를 만드신 분을. 주님의 자애는 영원하시다.

밤을 다스리라 달과 별들을 만드신 분을. 주님의 자애는 영원하시다.

이집트의 맏배들을 치신 분을. 주님의 자애는 영원하시다.

이스라엘을 그들 가운데에서 이끌어 내신 분을. 주님의 자애는 영원하시다.

강한 손과 뻗은 팔로. 주님의 자애는 영원하시다.

갈대 바다를 둘로 가르신 분을. 주님의 자애는 영원하시다.

이스라엘을 그 가운데로 지나가게 하셨다. 주님의 자애는 영원하시다.

파라오와 그의 군대를 갈대 바다에 처넣으셨다. 주님의 자애는 영원하시다.

사막에서 당신 백성을 인도하신 분을. 주님의 자애는 영원하시다.

큰 임금들을 치신 분을. 주님의 자애는 영원하시다.

뛰어난 임금들을 죽이셨다. 주님의 자애는 영원하시다.

아모리 임금 시혼을. 주님의 자애는 영원하시다.

바산 임금 옥을 죽이셨다. 주님의 자애는 영원하시다.

이들의 땅을 상속 재산으로 주셨다. 주님의 자애는 영원하시다.

당신 종 이스라엘에게 상속 재산으로 주셨다. 주님의 자애는 영원하시다.

우리가 비천할 때 우리를 기억하셨다. 주님의 자애는 영원하시다.

원수들에게서 우리를 해방시키셨다. 주님의 자애는 영원하시다.

모든 육신에게 빵을 주시는 분을. 주님의 자애는 영원하시다.

하늘의 하느님을 찬송하여라. 주님의 자애는 영원하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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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37장

 

바빌론 강 기슭 거기에 앉아 시온을 생각하며 우네.

거기 버드나무에 우리 비파를 걸었네.

우리를 포로로 잡아간 자들이 노래를 부르라, 우리의 압제자들이 흥을 돋우라 하는구나. 

"자, 시온의 노래를 한 가락 우리에게 불러 보아라."

우리 어찌 주님의 노래를 남의 나라 땅에서 부를 수 있으랴?

예루살렘아, 내가 만일 너를 잊는다면 내 오른손이 말라 버리리라.

내가 만일 너를 생각 않는다면 내가 만일 예루살렘을 내 가장 큰 기쁨 위에 두지 않는다면 내 혀가 입천장에 붙어 버리리라.

주님, 에돔의 자손들을 거슬러 예루살렘의 그날을 생각하소서. 저들은 말하였습니다. 

“허물어라, 허물어라, 그 밑바닥까지!” 

바빌론아, 너 파괴자야! 행복하여라, 네가 우리에게 행한 대로 너에게 되갚는 이!

행복하여라, 네 어린것들을 붙잡아 바위에다 메어치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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