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세례명 데오다토는 데오다또, 데오다뚜스, 데오다투스 같은 이름으로 불립니다. 천주교 남자세례명 데오다토 3분 자료를 한눈에 볼 수 있게 모았어요. 축일로 구분한 아래 세례명 목록을 클릭하면 해당하는 데오다토 가톨릭 성인의 스토리로 이동합니다. 본받고 싶은 데오다토를 찾아 가톨릭 성인의 믿음과 가치를 발견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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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오다토
천주교 남자세례명
3인 목록
데오다토 남자세례명 목록
1. 데오다토
- 세례명 축일
4월 24일 - 호칭 구분
성인 - 가톨릭 성인 이름
Deodatus - 신분과 직업
수도원장 - 활동 연도와 지역
+525년경 블루아
데오다토 세례명과 같은 이름
데오다또, 데오다뚜스, 데오다투스.
데오다토 이야기
성 데오다투스(또는 데오다토)는 프랑스 블루아 지역의 은수자 또는 수도원장이다. 후대의 생디에(Saint-Die) 마을은 그의 움막 또는 수도원 주변에서 성장했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2. 데오다토
- 세례명 축일
6월 19일 - 호칭 구분
성인 - 가톨릭 성인 이름
Deodatus - 신분과 직업
주교, 수도원장 - 활동 연도와 지역
+679년? 느베르
데오다토 세례명과 같은 이름
데오다또, 데오다뚜스, 데오다투스, 디디에르, 디디엘, 디에.
데오다토 이야기
프랑스에서 디에(Die) 또는 디디에르(Didier)로 알려진 성 데오다투스(또는 데오다토)는 프랑스 전역에서 널리 공경을 받는 성인이지만 기록상으로 그에 대해 알려진 바는 거의 없다.
그는 655년경에 느베르의 주교가 되었고, 657년에는 마스트리흐트(Maastricht)의 성 아만두스(Amandus, 2월 6일) · 누아용(Noyon)의 성 엘리기우스(Eligius, 12월 1일) · 오세르(Auxerre)의 성 팔라디우스(Palladius, 4월 10일) · 모(Meaux)의 성 파로(Faro, 10월 28일)와 함께 상스(Sens) 공의회에 참석했다고 한다.
9년 동안 주교직을 수행한 그는 스스로 사임하고 보주산맥(Vosges Mts.) 안의 ‘갈릴래아’라고 불리는 계곡으로 들어가서 고적한 삶을 시작했다. 이 기간에 관한 이야기들은 불확실하기는 하지만, 그는 여러 성인과 유대를 맺었고, 그의 성덕은 매우 빛났다고 한다.
그러나 주민들의 지나친 관심에 그곳을 떠나 스트라스부르(Strasbourg)로 갔다. 그곳에서 그는 이미 공동생활을 하고 있던 은수자들과 합류하였다. 성 데오다투스는 곧 그들의 지도자로 뽑혔고, 국왕 킬데리크 2세(Childeric II)의 도움으로 셀레스타(Selestat) 인근에 성당을 짓기도 했다. 이 공동체가 점점 커져 장차 에버스하임(Ebersheim) 수도원이 발전하는 모태가 되었다.
성 데오다투스는 자신의 관상 생활과 현실적인 직무의 조화를 이루는 데 어려움을 느껴, 다시 그곳을 떠나 한마음으로 하느님을 섬길 수 있는 곳을 찾았다. 그러던 중 보주산맥 중앙부에 있는 오늘날의 생디에(Saint-Die)에 정착했다. 그러자 곧 제자들이 다시 몰려들어 또다시 수도원을 세워야만 했다.
이때 그는 수도 규칙으로 보비오(Bobbio)의 성 콜룸바누스(Columbanus, 11월 23일)가 만든 것을 채택했다. 그는 670년경 트리어(Trier)의 주교직을 사임하고 수도 생활을 위해 보주산맥으로 들어온 성 히둘푸스(Hidulphus, 7월 11)와 절친한 사이로 서로 방문하여 성사를 집전하는 등 친교를 이어갔다. 그리고 679년경 성 데오다투스는 성 히둘푸스의 팔에 안겨 숨을 거두었다고 한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3. 데오다토
- 세례명 축일
11월 14일 - 호칭 구분
성인 - 가톨릭 성인 이름
Deodatus - 신분과 직업
수사, 선교사, 순교자 - 활동 연도와 지역
+1391년
데오다토 세례명과 같은 이름
데오다또, 데오다뚜스, 데오다투스.
데오다토 이야기
성 니콜라우스 타벨릭(Nicholaus Tavelic)은 크로아티아(Croatia) 남서부 달마티아(Dalmatia)의 귀족 가정에서 1340년경에 태어나서 작은 형제회에 입회하였다.
그 후 그는 보스니아(Bosnia) 부근, 특별히 파테린(Paterine) 이단자들 속에서 활동하였다. 그러다가 1384년 예루살렘(Jerusalem) 성지 선교에 자원해 동료들과 함께 성지와 순례자들을 돌보는 일을 수행하였다.
1391년 성 니콜라우스 타벨릭은 동료인 성 데오다투스(또는 데오다토)와 나르본(Narbonne)의 성 베드로(Petrus) 그리고 쿠네오(Cuneo)의 성 스테파누스(Stephanus)와 함께 이슬람교도들에게 직접 복음을 전하기로 결정하였다.
그래서 같은 해 11월 11일 동료 형제들과 함께 예루살렘의 오마르(Omar) 모스크에 가서 복음을 선포하였고, 그로 인해 체포되어 무자비한 구타를 당하고 감금된 뒤 14일에 형장에서 잔인하게 살해되었다.
그들은 1970년 교황 성 바오로 6세(Paulus VI)에 의해 성인품에 올랐다. 그들은 예루살렘 성지에서 순교한 작은 형제회 회원 중에서 시성된 유일한 경우이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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