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세례명 도나시아노는 도나시아누스, 도나씨아노, 도나씨아누스, 도나씨안, 도나티아노, 도나티아누스, 도나티안 같은 이름으로 불립니다. 천주교 남자세례명 도나시아노 4분 자료를 한눈에 볼 수 있게 모았어요. 축일로 구분한 아래 세례명 목록을 클릭하면 해당하는 도나시아노 가톨릭 성인의 스토리로 이동합니다. 본받고 싶은 도나시아노를 찾아 가톨릭 성인의 믿음과 가치를 발견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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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나시아노
천주교 남자세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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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나시아노 남자세례명 목록
1. 도나시아노
- 세례명 축일
5월 24일 - 호칭 구분
성인 - 가톨릭 성인 이름
Donatian - 신분과 직업
순교자 - 활동 연도와 지역
+289/304년 낭트
도나시아노 세례명과 같은 이름
도나시아누스, 도나씨아노, 도나씨아누스, 도나씨안, 도나티아노, 도나티아누스, 도나티안.
도나시아노 이야기
막시미아누스 또는 디오클레티아누스 황제 치하의 프랑스 낭트에 성 도나티아누스(Donatianus, 또는 도나시아노)라는 젊은이가 살고 있었다. 그는 유명한 로만 갈로(Roman-Gallo) 집안 아들이자 열심한 그리스도인이었다.
박해가 한창 진행되던 중임에도 불구하고 그의 형 성 로가티아누스(Rogatianus)가 동생의 표양과 신심에 감동되어 세례받기를 원하였으나, 주교가 피신하였기 때문에 세례성사를 받지 못하였다.
이 무렵 황제는 유피테르(Jupiter)와 아폴로(Apollo) 신상에 제사 바치기를 거부하는 이들을 체포하라는 칙서를 내리고 잡히는 대로 사형을 선고하였다. 집정관이 낭트에 도착할 즈음에 성 도나티아누스가 체포되었다.
그는 용감하게 신앙을 고백하고 투옥되었는데, 그를 따라서 성 로가티아누스도 신앙 때문에 감옥에 들어왔다. 동생은 형이 아직 세례를 받지 않았음을 알고 있는 터이라 그를 위하여 기도하였다.
결국 성 로가티아누스는 피로 인한 혈세를 받게 되었다. 두 형제는 집정관 앞에 끌려가 모진 고문을 받고 마침내 참수형을 받아 순교하였다. 이 두 형제 순교자들은 ‘낭트 사람’으로 높은 공경을 받고 있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2. 도나시아노
- 세례명 축일
8월 7일 - 호칭 구분
성인 - 가톨릭 성인 이름
Donatian - 신분과 직업
주교 - 활동 연도와 지역
+4세기 샬롱쉬르마른
도나시아노 세례명과 같은 이름
도나시아누스, 도나씨아노, 도나씨아누스, 도나씨안, 도나티아노, 도나티아누스, 도나티안.
도나시아노 이야기
성 도나티아누스(Donatianus, 또는 도나시아노)는 프랑스 샬롱쉬르마른의 제2대 주교였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3. 도나시아노
- 세례명 축일
9월 6일 - 호칭 구분
성인 - 가톨릭 성인 이름
Donatian - 신분과 직업
주교, 순교자 - 활동 연도와 지역
+484년경 아프리카
도나시아노 세례명과 같은 이름
도나시아누스, 도나씨아노, 도나씨아누스, 도나씨안, 도나티아노, 도나티아누스, 도나티안.
도나시아노 이야기
484년 반달의 아리우스파(Arianism) 국왕 후네릭은 아프리카의 모든 가톨릭 성당을 폐쇄하고 성직자들을 추방하는 명을 내리고, 그들 대신에 아리우스파 성직자들을 배치하였다. 이때 수많은 주교와 성직자들이 쫓겨났는데, 성문 밖에서 후네릭이 그들의 일부와 우연히 마주쳤다. 이때 주교들은 그에게 격렬히 항의하고 불의에 대하여 고발하였다고 한다.
이때 성 도나티아누스(Donatianus, 또는 도나시아노)와 다른 네 명의 주교, 즉 성 만수에투스(Mansuetus), 게르마누스(Germanus), 푸스쿨루스(Fusculus) 그리고 프레시디우스(Praesidius)가 그 자리에서 잔인하게 매를 맞고 사막으로 유배당하였다가 굶주림과 목마름으로 모두 죽었다. 소 랩티스의 주교이던 성 레투스(Laetus)는 열심하고 배움이 많은 사람으로 그 역시 후네릭에게 정면으로 도전하였다. 그래서 그는 더러운 지하 감방에서 지내다가 결국은 화형을 당하여 순교하였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4. 도나시아노
- 세례명 축일
10월 14일 - 호칭 구분
성인 - 가톨릭 성인 이름
Donatian - 신분과 직업
주교 - 활동 연도와 지역
+390년 랭스
도나시아노 세례명과 같은 이름
도나시아누스, 도나씨아노, 도나씨아누스, 도나씨안, 도나티아노, 도나티아누스, 도나티안.
도나시아노 이야기
로마(Roma) 태생의 성 도나티아누스(Donatianus, 또는 도나시아노)는 프랑스 랭스의 제7대 주교로 축성되어 30년 동안 교구를 돌보았다. 그의 유해는 처음에는 아미앵(Amiens) 근교에 모셔졌다가 9세기에 벨기에의 브뤼헤(Bruges)로 옮겨졌고, 그곳의 수호성인으로서 공경을 받고 있다.
형제자매간인 성 사르벨리우스(Sarbellius)와 성녀 바르베아는 트라야누스 황제 때 에데사에서 불에 달군 쇠로 고문을 받고 순교하였다. 개종 전 성 사르벨리우스는 에데사의 이교도 고위 성직자였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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