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일에 해당하는 남자세례명 갈로, 도미시아노, 마르티노, 세르바노, 세쿤디노, 시메온 살로, 아론, 에파르키오, 카릴레포, 카스토, 테오도리코, 총 11분 목록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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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례명 어떤 이름이 좋을까?
7월 1일
천주교 남자세례명
11가지
7월 1일 남자세례명 목록
1. 갈로
- 가톨릭 성인 이름
Gall - 호칭 구분
성인 - 신분과 직업
주교 - 활동 연도와 지역
486-551년 클레르몽
갈로 남자 세례명과 같은 이름
갈루스.
갈로 자료
성 갈루스(Gallus, 또는 갈로)는 프랑스 중남부 오베르뉴(Auvergne)의 클레르몽에 처음으로 이주한 사람의 아들로서, 부친이 그에게 결혼을 요구하자 수도생활에 대한 열망을 이기지 못하여 집을 뛰쳐나왔고, 그 후 쿠르농에서 수도자가 되었다.
원장은 부친의 허가를 얻을 때까지 입회를 거부하였으나, 그의 뛰어난 인품을 알게 되면서부터 기쁘게 그를 대하였다. 그 후 그는 그곳 주교의 눈에 들게 되어 서품되었고, 526년경에 주교로 서품되었다. 그의 겸손과 애덕 그리고 사도적 정열은 크게 돋보였으므로 그는 아주 후덕한 주교로 알려지게 되었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2. 도미시아노
- 가톨릭 성인 이름
Domitian - 호칭 구분
성인 - 신분과 직업
은수자, 수도원장 - 활동 연도와 지역
+440년
도미시아노 남자 세례명과 같은 이름
도미시아누스, 도미시안, 도미씨아노, 도미씨아누스, 도미씨안, 도미티아노, 도미티아누스, 도미티안.
도미시아노 자료
성 도미티아누스(Domitianus, 또는 도미시아노)는 로마(Roma) 출신의 고아로서 성장해서 프랑스 레랭(Lerins) 수도원에서 수도자가 되었다. 그는 또한 베브론(Bebron)에 수도원을 설립하였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3. 마르티노
- 가톨릭 성인 이름
Martin - 호칭 구분
성인 - 신분과 직업
사도들의 제자, 주교 - 활동 연도와 지역
+2세기경 비엔
마르티노 남자 세례명과 같은 이름
마르띠노, 마르띠누스, 마르티누스, 마틴, 말딩.
마르티노 자료
프랑스 비엔의 제3대 주교인 성 마르티누스(Martinus, 또는 마르티노)는 교황 성 알렉산데르 1세(Alexander I)에 의해 그 지방의 사도로서 파견되었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4. 세르바노
- 가톨릭 성인 이름
Servanus - 호칭 구분
성인 - 신분과 직업
주교 - 활동 연도와 지역
+6세기경 오크니
세르바노 남자 세례명과 같은 이름
세르바누스, 세르프, 쎄르프.
세르바노 자료
전승에 따르면 성 세르바누스(또는 세르바노)는 성 팔라디우스(Palladius)에 의하여 주교로 축성된 아일랜드 사람이며, 스코틀랜드의 컬로스에 수도원을 세웠고, 그곳에서 운명하여 묻혔다고 한다.
좀 엉뚱한 듯 보이는 또 다른 전승에 의하면 그는 왕위를 버린 가나안 왕의 아들로서, 예루살렘의 총대주교를 거쳐 교황까지 되었으나 나중에 교황직을 사임하고 스코틀랜드인에게 복음을 전하였다는 것이다. 성 세르바누스는 오크니(Orkney) 섬의 수호성인이지만, 그가 이곳에 설교했는지는 의문이다. 세르프(Serf)로도 불린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5. 세쿤디노
- 가톨릭 성인 이름
Secundinus - 호칭 구분
성인 - 신분과 직업
주교, 순교자 - 활동 연도와 지역
+305년 시누사
세쿤디노 남자 세례명과 같은 이름
세군디노, 세꾼디노, 세꾼디누스, 세쿤디누스, 쎄꾼디노, 쎄꾼디누스.
세쿤디노 자료
성 카스투스(Castus)와 성 세쿤디누스(또는 세쿤디노)는 이탈리아 남부 캄파니아(Campania) 지방 카세르타(Caserta) 부근 시누사에서 그곳의 주교이자 순교자로서 공경을 받고 있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6. 시메온 살로
- 가톨릭 성인 이름
Simeon Salus - 호칭 구분
성인 - 신분과 직업
은수자 - 활동 연도와 지역
+6세기경
시메온 살로 남자 세례명과 같은 이름
살로, 살루스, 시므온.
시메온 살로 자료
성 시메온은 친구인 성 요한(Joannes, 7월 21일)과 함께 사해 근방의 사막으로 들어가서 29년 동안이나 회개생활을 하였다. 그는 실로 겸손 자체라 할 정도로 겸손의 덕을 닦았다.
그 후 그는 시리아의 에메사에서 잠시 동안 머무른 적이 있는데, 이때 '살로스'라는 별명을 얻었다. 이 말은 '미쳤다'는 뜻의 그리스어였다. 그러나 하느님은 그가 미치지 않았음을 알리려고 수많은 특은을 허락하셨다. 그의 사망 연대는 알 수 없지만 588년의 대지진 이후인 것만은 확실하다고 말한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7. 아론
- 가톨릭 성인 이름
Aaron - 호칭 구분
성인 - 신분과 직업
구약인물, 사제 - 활동 연도와 지역
연대미상
아론 남자 세례명과 같은 이름
에런.
아론 자료
성 아론은 구약의 이스라엘 백성이 결정적으로 하느님을 체험했던 이집트 탈출 사건과 이어지는 광야 여정 중 모세와 함께 중심적인 역할을 한 인물이다. 그는 레위 지파의 첫 번째 사제이다. 성경은 아론을 모세(Moyses, 9월 4일)의 형제이며 공동 지도자이자, 이스라엘의 합법적인 사제 계급의 시조라고 하였다.
그는 레위 지파의 후손으로 아므람과 요케벳 사이에서 태어났으며, 모세가 그의 동생이고(탈출 6,20), 미르얌은 그들의 누이였다(민수 26,59). 암미나답의 딸이요 나흐손의 누이인 엘리세바와 결혼한 뒤 나답, 아비후, 엘아자르, 이타마르를 자녀로 둔 아론이(탈출 6,23), 이스라엘 백성을 이집트 땅에서 구하려는 하느님의 뜻에 따라 모세와 함께 역사의 전면에 등장한 것은 여든세 살 때였다. 모세는 그 당시 여든 살이었다(탈출 7,7). 그러나 그전에 그가 어떻게 살았는지에 대한 언급은 성경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다.
이스라엘 백성의 해방을 위해 벌인 파라오와의 담판에서 그는 모세의 대변인이었을 뿐만 아니라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하였다. 또 바다를 건너 이집트를 탈출한 이후의 광야 여정에서도 그는 모세와 함께 공동 지도자로서 이스라엘 백성을 이끌었으며, 갈증과 배고픔을 호소하는 사람들의 불평을 듣고(탈출 16,2), 그들에게 메추라기와 만나를 통해 하느님께서 보여 주실 자비와 구원을 선포하였다(탈출 16,6-7). 시나이 산에 이르러 그는 주 하느님께서 명령하신 대로(탈출 29,4-9) 성대한 임직 예식을 통해 사제로 축성되었는데(레위 8장), 그의 사제직은 여러 징표를 통해 확인되었다(민수 16장. 17,16-28).
또 파란 광야에서는 모세와 더불어 가나안 땅을 정찰하고 돌아온 정찰대를 맞아 보고를 들었고(민수 13,25-29), 하느님을 신뢰하지 않고 약속의 땅으로 들어가기를 거부하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징벌을 선포하라는 하느님의 지시를 실행하기도 했다(민수 14,26-38).
이렇듯 모세와 함께 이스라엘의 광야 여정 대부분을 함께했던 아론은 카데스를 떠나 호르 산에 이르렀다. 주님께서는 에돔 땅 경계 부근의 호르 산에서 모세와 아론에게 말씀하셨다.
“이제 아론은 선조들 곁으로 간다. 너희가 므리바의 샘에서 나의 분부를 거역하였으므로, 아론은 내가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준 땅으로 들어가지 못한다. 너는 아론과 그의 아들 엘아자르를 데리고 호르 산으로 올라가서, 아론의 옷을 벗겨 그의 아들 엘아자르에게 입혀라. 아론은 선조들 곁으로 간다. 그는 거기에서 죽을 것이다.”(민수 20,24-26)
아론은 주 하느님의 말씀대로 호르 산 꼭대기에서 죽었고, 이스라엘 백성은 이를 슬퍼하며 30일 동안 곡을 하였다(민수 20,27-29). 아론의 죽음에 관해서는 민수기 33장에서 보충되는데, 그가 죽은 날짜는 이스라엘 자손들이 이집트 땅에서 나온 지 40년 되는 해 다섯째 달 초하룻날이었고, 당시 그의 나이는 123세였다(민수 33,38-39).
(출처 : 가톨릭 굿뉴스)
8. 에파르키오
- 가톨릭 성인 이름
Eparchius - 호칭 구분
성인 - 신분과 직업
수도원장, 은수자 - 활동 연도와 지역
+581년
에파르키오 남자 세례명과 같은 이름
시바르도, 에빠르키오, 에빠르키우스, 에파르치오, 에파르치우스, 에파르키우스, 치바드로, 키바르도.
에파르키오 자료
성 에파르키우스(또는 에파르키오)는 양친의 반대를 물리치고 세속을 떠나 수도원에 들어갔는데, 아마도 도르도뉴(Dordogne)의 생 치바르 수도원인 듯하다. 여기서 원장 마르티누스(Martinus)의 지도를 받으면서 불과 몇 년을 지냈지만 그의 덕행과 기적으로 인하여 세상에 널리 알려진 수도자가 되었다.
그는 이러한 헛된 영광을 물리치기 위하여 앙굴렘 근교의 한적한 곳으로 숨어들어가 독수생활을 시작하였으나, 그의 잠복이 오히려 더 큰 반향을 불러일으켜 더 많은 사람들이 몰려들자 그곳의 주교는 그에게 사제직을 받도록 요구하였다. 그런데 그는 은수생활을 하면서도 제자를 단 한 사람도 받지 않았다.
그 대신에 주위에 몰려든 사람들에게 노동일을 하면서 글자 그대로 기도생활에 전념하도록 허용하였다. 그는 철저한 독수자로 일생을 마친 위대한 하느님의 사람이었다. 시바르도(Cybard)로도 불린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9. 카릴레포
- 가톨릭 성인 이름
Carilefus - 호칭 구분
성인 - 신분과 직업
수도원장 - 활동 연도와 지역
+536년? 아니솔
카릴레포 남자 세례명과 같은 이름
까릴레포, 까릴레푸스, 카릴레푸스, 칼라이스.
카릴레포 자료
성 카릴레푸스(또는 카릴레포)는 프랑스 중남부 오베르뉴(Auvergne)에서 태어났으나 리옹(Riom) 근교의 메나(Menat) 수도원에서 성장하였고, 성 아비투스(Avitus, 6월 17일)의 절친한 친구가 되었다. 그들은 함께 은수자가 되어 오를레앙(Orleans) 근교 미시(Micy) 수도원으로 갔으며 그곳에서 사제로 서품되었다.
그러나 성 카릴레푸스는 사제직보다는 더욱 외로운 독수생활을 열망하였기 때문에 두 사람의 동료를 구하여 프랑스 북서부 멘(Maine)으로 갔다. 여기서 그는 고대 동방의 은수자들이 지키던 엄격한 규율을 스스로 적용하며 생활하였다.
그러나 그에게는 지도를 받고 함께 살려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이 찾아왔는데, 그는 이것을 수덕의 한 방편으로 여기고 끝까지 인내하며 살다가 많은 사람들이 모여들자 수도원을 세우게 되었다. 그의 유명한 수도원 이름은 아니솔이다. 그는 칼라이스(Calais)로도 불린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10. 카스토
- 가톨릭 성인 이름
Castus - 호칭 구분
성인 - 신분과 직업
주교, 순교자 - 활동 연도와 지역
+305년 시누사
카스토 남자 세례명과 같은 이름
가스또, 가스뚜스, 가스토, 가스투스, 카스투스.
카스토 자료
성 카스투스(또는 카스토)와 성 세쿤디누스(Secundinus)는 이탈리아 남부 캄파니아(Campania) 지방 카세르타(Caserta) 부근 시누사에서 그곳의 주교이자 순교자로서 공경을 받고 있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11. 테오도리코
- 가톨릭 성인 이름
Theodoric - 호칭 구분
성인 - 신분과 직업
신부, 수도원장 - 활동 연도와 지역
+533년
테오도리코 남자 세례명과 같은 이름
떼오도릭, 테오도리꼬, 테오도리꾸스, 테오도리쿠스, 테오도릭, 티에리.
테오도리코 자료
프랑스 랭스(Reims) 출신인 성 테오도리쿠스(Theodoricus, 또는 테오도리코)는 친척의 농간에 빠져 결혼하였지만 곧 이를 바로 잡고 아내를 돌려보냈다고 한다. 그 후 그는 랭스의 주교 성 레미기우스(Remigius)의 제자가 되어 사제로 서품되었으며 ‘몽도르’(Mont Dore)에 수도 공동체를 세웠다.
그는 수많은 개종자를 얻은 뛰어난 설교가로 명성이 높았다. 그의 부친도 아들로부터 감명을 받아 개종하였고, 테오도리쿠스 1세 왕의 눈병을 기적적인 방법으로 치유함으로써 그의 명성은 더욱 높아졌다. 그는 티에리(Thierry)로도 불린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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