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0일에 해당하는 여자세례명 루피나, 세쿤다, 아멜베르가 (동정녀/벨기에), 아멜베르가 (과부/프랑스), 총 4분 목록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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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0일 남자세례명 나보르, 다니엘, 레온시오, 마르티알리스, 마리노, 마우리시오, 비아노르, 비탈리스, 실바노, 실바노 (로마), 아폴로니오, 안토니오 페체르스키, 알렉산데르, 야누아리오 (아프리카), 야누아리오 (로마), 엠마누엘 루이스, 테오도시오 페체르스키, 펠릭스 (로마), 펠릭스 (아프리카), 필립보, 총 20분 목록은 여기에 있어요.
세례명 어떤 이름이 좋을까?
7월 10일
천주교 여자세례명
4가지
7월 10일 여자세례명 목록
1. 루피나
- 가톨릭 성인 이름
Rufina - 호칭 구분
성녀 - 신분과 직업
동정 순교자 - 활동 연도와 지역
+257년
루피나 여자 세례명과 같은 이름
없음.
루피나 자료
성녀 루피나와 성녀 세쿤다(Secunda)는 로마 원로원 의원인 아스테리우스(Asterius)의 딸로서 자매지간이다.
이들은 아르멘타리우스(Armentarius)와 베리누스(Verinus)라는 그리스도인과 각기 결혼하기로 약속하였는데, 돌연 발레리아누스 황제의 박해가 시작되자 이들 두 남자는 자신들의 재산이 빼앗길 것을 두려워하여 배교자가 되고 말았다.
그러나 이들 자매들은 그들과 같이 배교자가 되는 것을 거부하고, 그들 몰래 로마(Roma)를 빠져나와 도망쳤지만 이내 그 도시에서 멀지 않은 곳에서 발각되고 말았다.
그들은 집정관 유니우스 도나투스 앞에 끌려갔다. 갖은 형벌과 위협을 다 받았지만 조금도 흔들리지 않자, 먼저 성녀 루피나에게 모진 매를 때리도록 명하였다. 이때 성녀 세쿤다는 이렇게 항의하였다.
“우리는 이구동성으로 그리스도는 하느님이시라고 고백했는데, 왜 언니만 때리느냐?”
그래서 그들은 각기 다른 형태의 고문을 받은 후 참수형을 받고 순교하였다. 그 후 플라우틸라(Flautila)라는 어느 미신자가 그들의 시신을 거두어 로마 근교 코르넬리아 가도 근처에 안장하였다.
그곳은 그들이 안장되기 전까지는 '실바 니그로'(silva nigro) 즉 검은 숲이라 불렸는데 그 후에는 '실바 칸디다'(silva candida) 즉 흰 숲으로 불리게 되었다. 그 후 이 순교 성인들의 유해는 1154년 교황 아나스타시우스 4세(Anastasius IV)에 의해 라테라노(Laterano) 대성전의 세례소로 옮겨져 안장되었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2. 세쿤다
- 가톨릭 성인 이름
Secunda - 호칭 구분
성녀 - 신분과 직업
동정 순교자 - 활동 연도와 지역
+257년
세쿤다 여자 세례명과 같은 이름
세군다, 세꾼다, 쎄꾼다.
세쿤다 자료
성녀 루피나(Rufina)와 성녀 세쿤다는 로마 원로원 의원인 아스테리우스(Asterius)의 딸로서 자매지간이다.
이들은 아르멘타리우스(Armentarius)와 베리누스(Verinus)라는 그리스도인과 각기 결혼하기로 약속하였는데, 돌연 발레리아누스 황제의 박해가 시작되자 이들 두 남자는 자신들의 재산이 빼앗길 것을 두려워하여 배교자가 되고 말았다.
그러나 이들 자매들은 그들과 같이 배교자가 되는 것을 거부하고, 그들 몰래 로마(Roma)를 빠져나와 도망쳤지만 이내 그 도시에서 멀지 않은 곳에서 발각되고 말았다.
그들은 집정관 유니우스 도나투스 앞에 끌려갔다. 갖은 형벌과 위협을 다 받았지만 조금도 흔들리지 않자, 먼저 성녀 루피나에게 모진 매를 때리도록 명하였다. 이때 성녀 세쿤다는 이렇게 항의하였다.
“우리는 이구동성으로 그리스도는 하느님이시라고 고백했는데, 왜 언니만 때리느냐?”
그래서 그들은 각기 다른 형태의 고문을 받은 후 참수형을 받고 순교하였다. 그 후 플라우틸라(Flautila)라는 어느 미신자가 그들의 시신을 거두어 로마 근교 코르넬리아 가도 근처에 안장하였다.
그곳은 그들이 안장되기 전까지는 '실바 니그로'(silva nigro) 즉 검은 숲이라 불렸는데 그 후에는 '실바 칸디다'(silva candida) 즉 흰 숲으로 불리게 되었다. 그 후 이 순교 성인들의 유해는 1154년 교황 아나스타시우스 4세(Anastasius IV)에 의해 라테라노(Laterano) 대성전의 세례소로 옮겨져 안장되었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3. 아멜베르가 (벨기에)
- 가톨릭 성인 이름
Amelberga - 호칭 구분
성녀 - 신분과 직업
동정녀 - 활동 연도와 지역
+772년경 템세
아멜베르가 (벨기에) 여자 세례명과 같은 이름
아말리아, 아말베르가, 아말부르가, 아멜리아
.
아멜베르가 (벨기에) 자료
성녀 아말베르가는 오늘날의 프랑스 동북부와 독일과의 국경에 위치한 로타링기아(Lotharingia, 오늘날의 로렌 지방) 출신으로 특별히 템세, 겐트(Ghent), 뮌스터빌센(Munsterbilzen)과 플랑드르(Flandre)의 다른 여러 곳에서 공경을 받고 있다. 거대한 물고기 위에 올라 강을 건너는 등 많은 기적이 따랐다고 한다.
또 전승에 의하면 그녀의 미모가 빼어나게 아름다워 단신왕(短身王) 피핀 3세(Pippin III)의 눈에 들었다고 한다. 그녀는 왕의 아들 샤를마뉴(Charlemagne)의 결혼 상대자로 왕으로부터 직접 청혼을 받았으나 이를 거절하여 큰 파문을 일으켰다.
한 번은 그녀가 피신해 있던 성당에서 그녀를 억지로 끌어내어 결혼시키려다가 그녀의 팔이 부러졌다고 한다. 그 후 그녀는 벨기에의 뮌스터빌센에 있는 수도원에서 수녀가 되었다.
그녀의 유해는 1073년에 켄트의 성 베드로(Petrus) 수도원 성당으로 옮겨졌다. 그녀는 아말부르가(Amalburga), 아말베르가(Amalberga), 아말리아(Amalia), 아멜리아(Amelia) 등으로도 불린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4. 아멜베르가 (프랑스)
- 가톨릭 성인 이름
Amelberga - 호칭 구분
성녀 - 신분과 직업
과부 - 활동 연도와 지역
+690년 모뵈주
아멜베르가 (프랑스) 여자 세례명과 같은 이름
아말리아, 아말베르가, 아말부르가, 아멜리아.
아멜베르가 (프랑스) 자료
벨기에 브라반트(Brabant) 태생인 성녀 아멜베르가는 불과 13세의 나이에 비트겔(Witger) 백작에게 시집을 가서 세 자녀를 낳았는데, 이들이 곧 성녀 구둘라(Gudula, 1월 8일), 성녀 라이넬디스(Reineldis, 7월 16일) 그리고 캉브레(Cambrai)의 주교 성 에메베르투스(Emebertus, 1월 15일)이다.
남편 비트겔이 로베스(Lobbes)에서 베네딕토회 수도자가 되자 그녀 역시 모뵈주의 수도원에서 같은 규율을 지키는 수녀가 되어 서약을 하였다. 그녀는 여생을 매우 엄격하게 지내다가 남편이 운명한 후 그녀 역시 사망하여 남편 옆에 묻혔다. 그녀는 아말부르가(Amalburga), 아말베르가(Amalberga), 아말리아(Amalia), 아멜리아(Amelia) 등으로도 불린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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