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30일에 해당하는 남자세례명 베드로, 보노니오, 보니파시오, 실바노, 아다욱토, 아르세니오, 요한 로체, 유베날리스 안키나, 판티노, 팜마치오, 펠라지오, 펠릭스, 피아크리오, 총 13분 목록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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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례명 어떤 이름이 좋을까?
8월 30일
천주교 남자세례명
13가지
8월 30일 남자세례명 목록
1. 베드로
- 가톨릭 성인 이름
Peter - 호칭 구분
성인 - 신분과 직업
신부, 증거자 - 활동 연도와 지역
+1060년 트레비
베드로 남자 세례명과 같은 이름
베드루스, 페드로, 페트루스, 피터.
베드로 자료
이탈리아 중부 아브르초(Abruzzo) 지방의 라퀼라(L'Aquila)에 있는 마르시(Marsi) 교구의 카르솔리(Carsoli)에서 태어난 성 베드로(Petrus)는 사제로 서품을 받은 후 티볼리(Tivoli), 아냐니(Anagni), 수비아코(Subiaco) 지방 사람들에게 성공적으로 복음을 선포하다가 젊은 나이에 수비아코 근방 트레비에서 사망하였다. 그는 1215년에 시성되었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2. 보노니오
- 가톨릭 성인 이름
Bononius - 호칭 구분
성인 - 신분과 직업
수도원장 - 활동 연도와 지역
+1026년 루체디오
보노니오 남자 세례명과 같은 이름
보노니우스.
보노니오 자료
이탈리아의 볼로냐(Bologna)에서 태어나 자신의 고향에서 성 스테파누스(Stephanus)의 베네딕토 수도원의 수도승이 된 성 보노니우스(또는 보노니오)는 성 로무알두스(Romualdus, 6월 19일)의 제자가 되었다. 그는 시리아와 이집트에 복음을 선포한 후에 이탈리아 피에몬테(Piemonte) 지방 루체디오에서 카말돌리회 수도원의 원장이 되었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3. 보니파시오
- 가톨릭 성인 이름
Boniface - 호칭 구분
성인 - 신분과 직업
순교자 - 활동 연도와 지역
+250년
보니파시오 남자 세례명과 같은 이름
보니파시우스, 보니파키오, 보니파키우스, 보니파티오, 보니파티우스, 보니페이스.
보니파시오 자료
성 보니파티우스(Bonifatius, 또는 보니파시오)와 그의 아내 성녀 테클라(Thecla) 그리고 그들의 12명의 자녀들 모두 디오클레티아누스 황제의 박해 중에 북아프리카의 하드루메툼(Hadrumetum)에서 순교하였다.
그런데 그들의 행전의 세부적인 내용은 다소 의심쩍다. 어떤 이들은 12명의 자녀를 9월 1일 축일을 기념하는 12명의 거룩한 형제들로 생각한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4. 실바노
- 가톨릭 성인 이름
Silvanus - 호칭 구분
성인 - 신분과 직업
은수자, 순교자 - 활동 연도와 지역
+950년 부르고스
실바노 남자 세례명과 같은 이름
실바누스, 씰바노, 씰바누스.
실바노 자료
옛 전승에 의하면 성 펠라기우스(Pelagius)와 성 아르세니우스(Arsenius) 그리고 성 실바누스(또는 실바노)는 은수자로 살다가 사라센인들에 의해 에스파냐 부르고스에서 살해되었다.
그들이 은둔하던 방은 아르탄자(Artanza)의 베네딕토 수도원의 기초가 되었다. 그들은 지금도 부르고스 지방에서 높은 공경을 받고 있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5. 아다욱토
- 가톨릭 성인 이름
Adauctus - 호칭 구분
성인 - 신분과 직업
순교자 - 활동 연도와 지역
+304년?
아다욱토 남자 세례명과 같은 이름
아다욱또, 아다욱뚜스, 아다욱투스.
아다욱토 자료
성 펠릭스(Felix)와 성 아다욱투스(또는 아다욱토)는 디오클레티아누스와 막시미아누스 황제의 박해 때 순교한 후 오스티아(Ostia) 가도의 콤모디야(Commodilla) 공동묘지에 안장되었다.
855년경에 쓰여진 "아도 순교록"(Matryrologium Adonis)에 의하면, 로마의 사제인 성 펠릭스는 이교의 신들에게 제물을 바치라는 명령들 받고 신전으로 끌려갔다. 그런데 그가 기도를 하자 우상들의 신상이 떨어져 부서져 버렸고, 그로 인해 그는 곧장 처형장으로 압송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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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압송될 때, 길에서 스스로 그리스도인이라고 고백하는 한 사람이 합류했는데 그 사람도 함께 처형되었다.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그에게 신자들은 '추가된 인물'이라는 의미의 '아다욱투스'라는 이름을 지어 주었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6. 아르세니오
- 가톨릭 성인 이름
Arsenius - 호칭 구분
성인 - 신분과 직업
은수자, 순교자 - 활동 연도와 지역
+950년 부르고스
아르세니오 남자 세례명과 같은 이름
아르세니우스.
아르세니오 자료
옛 전승에 의하면 성 펠라기우스(Pelagius)와 성 아르세니우스(또는 아르세니오) 그리고 성 실바누스(Silvanus)는 은수자로 살다가 사라센인들에 의해 에스파냐 부르고스에서 살해되었다.
그들이 은둔하던 방은 아르탄자(Artanza)의 베네딕토 수도원의 기초가 되었다. 그들은 지금도 부르고스 지방에서 높은 공경을 받고 있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7. 요한 로체
- 가톨릭 성인 이름
John Roche - 호칭 구분
복자 - 신분과 직업
평신도, 순교자 - 활동 연도와 지역
+1588년 영국
요한 로체 남자 세례명과 같은 이름
로쉬, 로슈, 로치, 얀, 요안네스, 요한네스, 이반, 장, 쟝, 조반니, 조안네스, 조한네스, 존, 죤, 지오반니, 한스, 후안.
요한 로체 자료
요한 로체(Joannes Roche)는 아일랜드에서 태어나 런던에서 뱃사공으로 일하고 있었다. 성녀 마르가리타 워드(Margarita Ward)라는 부인이 브라이드웰(Bridewell) 감옥에서 학대당하고 있던 리차드 왓슨(Richard Watson) 신부를 탈출시킨 일이 있었다.
감옥 안으로 밧줄을 몰래 갖고 들어가 신부의 탈출을 돕고 그를 도망가도록 도와줄 뱃사공을 만났는데, 처음 약속한 뱃사공이 탈출 중 상처 입은 신부를 돕는 것을 거부했다. 그래서 다른 뱃사공에게 사정을 이야기하고 도움을 청했는데, 그때 기꺼이 신부를 돕겠다고 나선 이가 요한 로체이다.
그는 리차드 왓슨 신부에게 배를 제공하고 자신의 옷과 바꿔 입혔다. 신부는 무사히 탈출에 성공했지만, 그는 그 자리에서 체포되고 말았다.
리차드 왓슨 신부의 유일한 방문자였던 성녀 마르가리타 워드 역시 체포되었고, 둘은 감옥에 갇혀 여러 날 동안 채찍질과 고문을 당했다. 그러나 끝까지 사제가 도망간 은신처를 말하지 않았다.
요한 로체는 한 번만이라도 프로테스탄트 예배에 참석하면 용서하고 풀어준다는 요구를 거부하고, 1588년 8월 30일 성녀 마르가리타 워드와 함께 런던의 타이번(Tyburn)으로 끌려가 교수형을 받고 순교하였다.
이날 그들 외에도 복자 에드워드 셸리(Edward Shelley), 복자 리카르두스 마틴(Richardus Martin), 복자 리카르두스 리(Richardus Leigh), 복자 리카르두스 로이드(Richardus Lloyd)도 함께 그 자리에서 교수형을 받고 순교하였다.
요한 로체는 1929년 12월 15일 교황 비오 11세(Pius XI)에 의해 시복되었고, 순교한 날인 8월 30일에 축일을 기념하고 있다.
그리고 2000년에 잉글랜드와 웨일스 교회의 새 전례력이 교황청에서 승인된 후에는 1970년 10월 25일 교황 성 바오로 6세(Paulus VI)에 의해 시성된 ‘잉글랜드와 웨일스의 40위 순교자’(The Forty Martyrs of England and Wales)와 종교 개혁 시대에 순교한 모든 복자 · 성인들이 ‘영국의 순교자’(The English Martyrs)라는 이름으로 5월 4일 전례 안에서 기념하게 되면서 요한 로체 또한 그날 함께 축일을 기념하게 되었다.
이날은 종교 개혁 시대 영국에서 순교한 영국 성공회의 순교자와 성인들의 기념일과 같은 날이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8. 유베날리스 안키나
- 가톨릭 성인 이름
Juvenal Ancina - 호칭 구분
복자 - 신분과 직업
주교, 의사 - 활동 연도와 지역
1545-1604년 살루초
유베날리스 안키나 남자 세례명과 같은 이름
안치나, 주베날리스.
유베날리스 안키나 자료
유베날리스 안키나(Juvenalis Ancina)는 1545년 10월 19일 이탈리아 피에몬테(Piemonte)의 포사노(Fossano)에서 지방 귀족 가문인 두란도 안키나 집안에서 태어났다.
그는 세례 받을 때에 포사노의 수호성인인 나르니(Narni)의 성 유베날리스의 이름을 따서 요한 유베날리스(Joannes Juvenalis)라 부르게 되었다.
그의 부친은 그가 의사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프랑스의 몽펠리에(Montpellier) 대학교에 보냈지만, 그는 사보이아(Savoia)의 몬도비(Mondovi)로 갔고 부친의 사망 후에는 파도바(Padova) 대학교를 다녔다.
명석한 두뇌의 소유자인 그는 토리노(Torino)에서 철학과 의학 박사학위를 받고 자신의 평소 소망대로 가난한 이들을 위하여 인술을 펴기 시작하였다.
그는 게임이나 오락을 해본 일이 없다. 그의 유일한 오락은 라틴어와 이탈리아어로 시를 쓰는 것이 고작이었고, 교회와 국가 간의 중대사에 지극한 관심을 보이는 것이 전부였다.
그는 성 특히 토마스 모어(Thomas More, 6월 22일)에 관한 두 편의 풍자시를 썼고, ‘그날 분노의 날’에 대한 메시지에 매료되었다. 이때부터 그는 기도와 묵상에 더욱 몰두하고 세상일을 경시하기 시작했으며 하느님을 위한 삶을 꿈꾸기 시작했다.
그는 사보이아 공작의 주치의로 초청을 받아 1575년에 로마(Roma)에 갔다가 성 필리푸스 네리우스(Philippus Nerius, 5월 26일)를 만나 1578년에 오라토리오 회원이 되었고, 이어서 1582년 사제로 서품되었다. 1586년 나폴리(Napoli)로 간 그는 10여 년 동안 사목적이고 문화적인 다양한 활동을 통해 큰 명성을 얻었다.
활발한 선교활동을 하면서도 늘 봉쇄생활을 갈구했던 그는 1596년 살루초의 주교로 임명하고자 한 교황 클레멘스 8세(Clemens VIII)의 부름을 받고 로마로 갔다. 주교직에 오르는 것을 주저했던 그는 마지못해 1602년 주교품을 받고 살루초의 주교가 되었다.
1604년 8월 중순 그는 교구내의 한 수도회와 수녀회 간의 문제를 해결하려던 중 문제를 일으킨 장본인 수사가 머무는 수도원 식사에 초대되었다가 독이 든 포도주를 마시고 병에 걸려 그달 30일 숨을 거두었다.
카르투지오회의 한 수도승은 세례자 요한이 두려움 없는 설교의 대가로 순교를 받아들였던 것처럼 그의 죽음을 두고 ‘순교자적인 죽음’이라고 말했다. 요한 유베날리스 안키나 주교는 1890년 교황 레오 13세(Leo XIII)에 의해 시복되어 복자품에 올랐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9. 판티노
- 가톨릭 성인 이름
Fantinus - 호칭 구분
성인 - 신분과 직업
수도원장 - 활동 연도와 지역
+10세기경 칼라브리아
판티노 남자 세례명과 같은 이름
판띠노, 판띠누스, 판티누스.
판티노 자료
상 판티누스(또는 판티노)는 이탈리아 남부 칼라브리아에 있는 그리스계 성 메르쿠리우스(Mercurius) 수도원의 원장이었다. 그는 원장으로 있을 때 하느님의 신비한 음성을 들었는데 그 내용은 수도원을 떠나라는 요구였다. 그는 즉시 명을 따랐다.
그는 이곳저곳을 방황하면서 노숙하기가 일수였으며 나무 열매와 풀로 연명하며 살았다. 그는 성당이나 수도원에 도착하면 늘 눈물을 흘리며 괴로워하였다.
이런 것을 보다 못한 친구들이 그를 다시 수도원으로 돌아오게 하였지만 그는 수도원으로 갈 수 없고 객지에서 죽어야 한다는 말만 되풀이 하였다고 한다.
사라센인들이 칼라브리아를 점령했을 때 메르쿠리우스 수도원은 파괴되었고, 성 판티누스와 다른 두 제자는 바다를 건너 펠로폰네소스(Peloponnesos) 반도에 정착하였다.
그는 코린토스(Corinthos)와 라리사에 잠시 머물다가 테살로니카(Thessalonica)로 갔다. 그러는 동안에 그의 덕은 놀라울 정도로 커져서 만인의 사랑을 받게 되었다. 그는 테살로니카 수도원에서 일생을 마쳤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10. 팜마치오
- 가톨릭 성인 이름
Pammachius - 호칭 구분
성인 - 신분과 직업
원로원 의원, 신부, 증거자 - 활동 연도와 지역
+409/10년
팜마치오 남자 세례명과 같은 이름
빰마치오, 빰마치우스, 팜마치우스, 팜마키오, 팜마키우스.
팜마치오 자료
로마 원로원 의원인 성 팜마키우스(또는 팜마치오)는 로마 귀족이자 원로원 의원인 비잔티우스(Byzantius)의 아들로 태어났다. 그는 젊어서 성 히에로니무스(Hieronymus, 9월 30일)와 함께 수사학 학교에 다녔다.
385년에 로마의 귀족 출신이자 성 히에로니무스의 후원자가 된 로마의 성녀 바울라(Paula, 1월 26일)의 딸 바울리나(Paulina)와 결혼하면서 가톨릭을 알고 신앙 문제를 연구하는 데 많은 시간을 할애하였다. 그러면서 그는 과거 인연이 있었던 성 히에로니무스와 절친한 친구 사이가 되었다.
그가 이단적 가르침을 주장하던 요비아누스(Jovianus)에 의해 탄핵된 사건은 성 히에로니무스로 하여금 요비아누스의 잘못된 가르침에 대해 반박하도록 하기도 했다.
397년에 그의 부인이 아이를 낳다가 사망한 후 그는 수도승이 되어 여생을 신앙 연구와 애덕 실천에 헌신했다. 그는 로마의 성녀 파비올라(Fabiola, 12월 27일)와 함께 오스티아(Ostia) 맞은편 테베르강 어귀의 인공 항구인 포르투스(Portus)에 병자와 순례자를 위한 자선병원을 세웠는데, 이 병원은 서양 최초의 가톨릭 병원으로 여겨진다.
그는 또한 성 히에로니무스와 루피누스(Rufinus)와의 논쟁을 진정시키고자 노력하기도 했고, 성 히에로니무스의 저작 활동을 많이 지원했다. 그래서 성 히에로니무스의 많은 성경 주석서들이 그에게 헌정되기도 했다.
401년에 그는 자신의 영지가 있는 누미디아(Numidia)의 가신과 백성들에게 도나투스파(Donatism) 이단을 반대하고 가톨릭에 충실하도록 촉구하는 편지를 써서 히포의 성 아구스티누스(Augustinus, 8월 28일) 주교로부터 감사의 편지를 받았다.
오늘날 로마에 있는 성 요한(Joannes)과 성 바오로(Paulus, 이상 6월 26일) 대성당은 그와 그의 아버지에 의해 설립되어 처음에는 비잔티우스 성당 그리고 후에 팜마키우스 성당으로 불렸었다.
그는 409년 또는 410년 로마에서 선종했다. 로마 순교록은 그에 대해 학덕과 성덕에서 두드러진 신부로 간단히 기록하고 있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11. 펠라지오
- 가톨릭 성인 이름
Pelagius - 호칭 구분
성인 - 신분과 직업
은수자, 순교자 - 활동 연도와 지역
+950년 부르고스
펠라지오 남자 세례명과 같은 이름
뻴라지오, 뻴라지우스, 펠라기오, 펠라기우스, 펠라지우스.
펠라지오 자료
옛 전승에 의하면 성 펠라기우스(또는 펠라지오)와 성 아르세니우스(Arsenius) 그리고 성 실바누스(Silvanus)는 은수자로 살다가 사라센인들에 의해 에스파냐 부르고스에서 살해되었다.
그들이 은둔하던 방은 아르탄자(Artanza)의 베네딕토 수도원의 기초가 되었다. 그들은 지금도 부르고스 지방에서 높은 공경을 받고 있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12. 펠릭스
- 가톨릭 성인 이름
Felix - 호칭 구분
성인 - 신분과 직업
신부, 순교자 - 활동 연도와 지역
+304년?
펠릭스 남자 세례명과 같은 이름
펠리체.
펠릭스 자료
성 펠릭스와 성 아다욱투스(Adauctus)는 디오클레티아누스와 막시미아누스 황제의 박해 때 순교한 후 오스티아(Ostia) 가도의 콤모디야(Commodilla) 공동묘지에 안장되었다.
855년경에 쓰여진 "아도 순교록"(Matryrologium Adonis)에 의하면, 로마의 사제인 성 펠릭스는 이교의 신들에게 제물을 바치라는 명령들 받고 신전으로 끌려갔다. 그런데 그가 기도를 하자 우상들의 신상이 떨어져 부서져 버렸고, 그로 인해 그는 곧장 처형장으로 압송되었다.
그가 압송될 때, 길에서 스스로 그리스도인이라고 고백하는 한 사람이 합류했는데 그 사람도 함께 처형되었다.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그에게 신자들은 '추가된 인물'이라는 의미의 '아다욱투스'라는 이름을 지어 주었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13. 피아크리오
- 가톨릭 성인 이름
Fiacrius - 호칭 구분
성인 - 신분과 직업
은수자, 수도원장 - 활동 연도와 지역
+670년 아일랜드
피아크리오 남자 세례명과 같은 이름
피아끄리오, 피아끄리우스, 피아커, 피아크라, 피아크레, 피아크르, 피아크리우스.
피아크리오 자료
성 피아크리우스(또는 피아크리오)는 7세기 학문의 보고였던 아일랜드 수도원에서 성장하였다. 그의 높은 지식과 성덕은 그를 따르고자 하는 많은 이들을 불러 모아 거룩한 은둔의 삶을 방해하였다.
그래서 그는 프랑스로 피신하였고, 모(Meaux)의 주교인 성 파로(Faro, 10월 28일)가 제공한 땅의 어느 샘물 근처 동굴에 새 은둔처를 세웠다.
피아크리우스는 주교에게 음식과 약초를 재배할 정원을 만들 땅을 요청했고, 성 파로 주교는 그가 원하는 만큼의 땅을 제공해주었다.
다음날 아침 피아크리우스는 자신이 원하는 땅의 둘레를 돌면서 가래질을 했다. 그의 가래가 닿는 곳마다 나무들이 쓰러지고 수풀이 뿌리 채 뽑히며 땅이 다져졌다.
그 지방의 한 여인이 이 이야기를 듣고 그가 마법을 사용한다고 주장했으나 성 파로 주교는 그것을 기적으로 보았다. 이렇게 해서 피아크리우스의 정원이 기적적으로 만들어졌고, 수세기 동안 치유를 얻고자 하는 이들의 순례의 장소가 되었다.
그는 670년 8월 18일 선종하였다. 정원사의 수호성인인 그의 유해는 유럽의 여러 성당에 나눠져 모셔졌다. 그는 피아커(Fiacre, Fiaker) 또는 피아크라(Fiachra)로도 불린다.
그의 축일은 아일랜드에서는 9월 1일에 기념하고, 지역에 따라 8월 18일 또는 11일에 기념하기도 한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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