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 성경읽기

10월 5일 성경읽기 진도표 (즈카 12-14)

피어나네 2023. 10. 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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즈카르야서 12장 예루살렘과 유다의 구원과 영화부터 즈카르야서 14장 주님의 날이 오기까지 오늘 성경 읽기 분량입니다.

 

 

 

바쁜 당신을 위해 오늘 읽기 분량 통째로 여기에 준비했어요!

 

 

 

 

성경이 안궁금하냐?!

10월 5일
성경읽기 진도표
즈카 12-14

 

 

 

 

10월 5일 성경읽기표

 

창세기부터 요한묵시록까지 1년동안 구약 46권과 신약 27권 총 76권 성경 통독 가능한 천주교 성경읽기 진도표입니다.

 

10월 5일 즈카르야서 진도표는 아래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어요.

 

 

10월 5일 성경읽기 진도표

 

10월 5일
즈카르야서 성경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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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365일 성경읽기표 10월 5일 즈카르야서 성경읽기 진도표 다운로드

 

 

즈카르야서 12-14장 성경읽기

 

(출처 : 가톨릭 굿뉴스 성경)

 

 

 

 

드넓게 펼쳐진 성경

성경읽기에 푹 빠질 시간

 

 

 

즈카르야서 12장

 

예루살렘과 유다의 구원과 영화

신탁. 이스라엘에 관한 주님의 말씀. 하늘을 펼치시고 땅의 기초를 놓으셨으며 사람 안에 얼을 빚어 넣으신 주님의 말씀이다.

“보라, 내가 예루살렘을 술잔으로 만들어, 주변의 모든 민족들이 취하여 비틀거리게 하겠다. 예루살렘이 포위 공격을 당할 때에 유다도 그러할 것이다.

그날에 나는 예루살렘을 모든 민족들에게 무거운 돌이 되게 하여, 그것을 들어 올리는 자마다 큰 상처를 입게 하겠다. 세상의 모든 민족들이 예루살렘을 거슬러 모여들 것이다.

주님의 말씀이다. 그날에 나는 말들을 모조리 쳐서 놀라게 하고, 말 탄 자를 쳐서 미치게 하겠다. 유다 집안에서는 눈을 떼지 않겠지만, 그 민족들의 말들은 모조리 쳐서 그 눈을 멀게 하겠다.

그러면 유다의 씨족들은 마음속으로, ‘예루살렘 주민들의 힘은 그들의 하느님, 만군의 주님 안에 있구나!’ 하고 생각할 것이다.

그날에 나는 유다의 씨족들을 나뭇단 속에서 불붙은 도가니처럼, 곡식 단 속에서 불타는 횃불처럼 만들겠다. 그리하여 그들은 왼쪽과 오른쪽에 있는 주변의 모든 민족들을 삼켜 버릴 것이다. 그러나 예루살렘은 같은 자리에 그대로 남아 있을 것이다.

주님은 먼저 유다의 천막들을 구원할 것이다. 그래서 다윗 집안의 영화와 예루살렘 주민들의 영화가 유다보다 더 크지 않을 것이다.

그날에 주님이 예루살렘 주민들을 보호할 것이다. 그날에 그들 가운데 가장 연약한 이도 다윗처럼 되고, 다윗 집안은 하느님처럼, 곧 그들 앞에 선 주님의 천사처럼 될 것이다.”

 

'찔려 죽은 이'를 위한 애도

“그날에 나는 예루살렘을 치러 오는 모든 민족들을 없애 버리고 말겠다.

나는 다윗 집안과 예루살렘 주민들 위에 은총과 자비를 구하는 영을 부어 주겠다. 그리하여 그들은 나를, 곧 자기들이 찌른 이를 바라보며, 외아들을 잃고 곡하듯이 그를 위하여 곡하고, 맏아들을 잃고 슬피 울듯이 그를 위하여 슬피 울 것이다.

그날에 므기또 벌판에서 하닷 림몬을 위하여 곡하는 것처럼 예루살렘에서도 곡소리가 크게 울릴 것이다.

나라가 곡하고 가족마다 따로따로 곡할 것이다. 다윗 집안의 가족이 따로 곡하고 그들의 여자들도 따로 곡할 것이다. 나탄의 집안이 따로 곡하고 그들의 여자들도 따로 곡할 것이다.

레위 집안의 가족이 따로 곡하고 그들의 여자들도 따로 곡할 것이다. 시므이의 가족이 따로 곡하고 그들의 여자들도 따로 곡할 것이다.

남은 자들의 가족마다 따로따로 곡하고 그들의 여자들도 따로 곡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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즈카르야서 13장

 

우상 숭배와 거짓 예언자는 사라지리라

“그날에 다윗 집안과 예루살렘 주민들의 죄와 부정을 씻어 줄 샘이 터질 것이다.

만군의 주님의 말씀이다. 그날에 나는 이 땅에서 우상들의 이름을 없애 버려, 그들이 다시는 기억되지 못하게 하겠다. 또한 나는 예언자들과 더러운 영을 이 땅에서 치워 버리겠다.

그런데도 어떤 사람이 계속 예언하면, 그를 낳은 아버지와 어머니가 그에게, ‘너는 주님의 이름으로 거짓을 말하였으니 이제 더 이상 살지 못한다.’ 할 것이다. 그가 예언할 때, 그를 낳은 아버지와 어머니가 그를 찌를 것이다.

그날에 예언자들은 예언을 하면서도 저희가 본 환시를 부끄럽게 여기며, 속이려고 입던 털옷을 걸치지 않을 것이다.

그러면서 '나는 예언자가 아니라 땅을 일구는 사람이오. 사실 젊어서부터 땅이 나의 전 재산이었소.' 하고 말할 것이다.

누가 그에게 '당신 가슴에 있는 이 상처들은 어찌 된 것이오?' 하고 물으면, 그는 '내 친구들의 집에서 입은 상처요.' 하고 대답할 것이다."

 

남은 자들의 정화

“칼아, 나의 목자를 거슬러, 내 동료를 거슬러 깨어 일어나라. 만군의 주님의 말씀이다. 너는 목자를 쳐서 양 떼가 흩어지게 하여라. 나도 손을 돌려 그 새끼들을 치리라.

주님의 말씀이다. 온 땅에서 삼분의 이가 잘려 죽고 삼분의 일만 살아남으리라.

나는 그 삼분의 일을 불 속에 집어넣어 은을 정제하듯 그들을 정제하고 금을 제련하듯 그들을 제련하리라. 그들은 나의 이름을 부르고 나는 그들에게 대답하리라. 나는 ‘그들은 나의 백성이다!’ 하고 그들은 ‘주님께서는 우리의 하느님이시다!’ 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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즈카르야서 14장

 

주님의 날

“보라, 주님의 날이 온다. 너에게서 약탈한 것을 사람들이 네 가운데에서 나누어 가질 것이다.

예루살렘을 치라고 내가 민족들을 모두 모으겠다. 이 도성은 함락되고 집들은 털리며, 여자들은 욕을 당하고 도성의 절반이 유배 갈 것이다. 그러나 남은 백성은 이 도성에서 잘려 나가지 않을 것이다.

그 뒤에 주님이 나가 전투의 날에 싸우던 것처럼 저 민족들과 싸울 것이다.

그날에 주님은 예루살렘 맞은편 동쪽에 있는 올리브 산 위에 발을 딛고 설 것이다. 그러면 올리브 산은 반으로 갈라져, 동서로 뻗은 매우 넓은 골짜기가 생기고, 그 산의 반쪽은 북쪽으로, 다른 반쪽은 남쪽으로 움츠러들 것이다.

그리하여 너희는 유다 임금 우찌야 시대에 지진을 피해 도망친 것처럼, 나의 산들 사이에 난 골짜기를 통하여 도망칠 것이다. 그 산들 사이에 난 골짜기가 아첼까지 이르기 때문이다.” 

그 뒤에 주 나의 하느님께서 거룩한 이들을 모두 데리고 오실 것이다.

그날에는 빛도 추위도 서리도 없을 것이다. 주님만 아시는 그날에는 낮과 밤이 없이 대낮만 이어지고, 저녁때에도 빛이 있을 것이다.

그날에는 또 예루살렘에서 생수가 솟아 나와 절반은 동쪽 바다로, 절반은 서쪽 바다로 흘러갈 것이다. 여름에도 겨울에도 늘 그러할 것이다.

그리고 주님께서 온 세상의 임금이 되실 것이다. 그날에는 주님이 한 분뿐이시고 그 이름도 하나뿐일 것이다.

게바에서 예루살렘 남쪽 림몬까지 온 땅은 평지로 바뀔 것이다. 그러나 예루살렘은 ‘벤야민 대문’에서 ‘첫 대문’이 있는 곳까지, 곧 ‘모퉁이 대문’까지, 그리고 ‘하난엘 탑’에서 ‘왕실 포도 확’까지 그 자리에 우뚝 솟아 남을 것이다.

그곳에 사람들이 살며 다시는 멸망하는 일이 없을 것이다. 예루살렘은 안심하고 살 것이다.

주님께서 예루살렘과 전쟁하는 모든 민족들을 치실 재앙은 이러하다. 그들이 제 발로 서 있는 동안에 살이 썩고, 눈알은 눈구멍 속에서, 혀는 입 안에서 썩을 것이다.

그날에 주님께서 내리신 커다란 공포가 그들에게 떨어지고, 그들은 서로 손을 들어 저희끼리 싸움을 벌일 것이다.

유다도 예루살렘에서 싸울 것이다. 그리고 주변 모든 민족들의 재물, 곧 매우 많은 금과 은과 옷가지들이 모일 것이다.

이와 같은 재앙이 말과 노새와 낙타와 나귀 할 것 없이, 그들의 진지에 있는 모든 짐승들에게도 내릴 것이다.

그러면 예루살렘을 치러 온 모든 민족들 가운데에서 살아남은 자들이 모두, 임금이신 만군의 주님을 경배하러 해마다 올라와서 초막절을 지낼 것이다.

이 세상의 어느 씨족이든 예루살렘으로 올라와 임금이신 만군의 주님을 경배하지 않으면, 그들 위에 비가 내리지 않을 것이다.

이집트 씨족이 올라와 참석하지 않으면, 초막절을 지내러 올라오지 않는 민족들에게 주님께서 보내시는 재앙이 그들에게도 내릴 것이다.

이것이 이집트가 받을 벌이고, 초막절을 지내러 올라오지 않는 모든 민족들이 받을 벌이다.

그날에는 말방울에도 ‘주님께 성별된 것’이라고 새겨지고, 주님의 집에 있는 솥들은 제단 앞에 있는 그릇들처럼 될 것이다.

예루살렘과 유다에 있는 모든 솥도 만군의 주님께 성별된 것이 되어, 제물을 바치려는 이들이 모두 와서, 그 솥들을 가져다가 고기를 삶을 것이다. 그날에는 만군의 주님의 집 안에 더 이상 장사꾼들이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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