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 성경읽기

10월 7일 여자세례명 4가지

피어나네 2023. 10. 14.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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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7일에 해당하는 여자세례명 로사리아, 오시트, 유스티나, 율리아, 총 4분 목록이에요.

 

10월 7일이 영명축일인 여자세례명은 어떤 이름이 좋을까요? 아래 세례명 목록을 클릭하면 해당하는 천주교 세례명 상세정보로 이동합니다. 어울리는 세례명을 지금 바로 찾아보세요.

 

10월 7일 남자세례명 마르첼로, 마르코, 바코, 세르지오, 아르탈도, 아우구스토, 아풀레요, 헬라노, 총 8분 목록은 여기에 있어요.

 

 

 

 

세례명 어떤 이름이 좋을까?

10월 7일
천주교 여자세례명
4가지

 

 

 

 

10월 7일 여자세례명 목록

 

  1. 로사리아

  2. 오시트

  3. 유스티나

  4. 율리아

 

10월 7일 천주교 여자세례명 4가지

 

 

1. 로사리아

 

  • 가톨릭 성인 이름
    Rosaria

  • 호칭 구분
    성녀

  • 신분과 직업
    예수의 어머니

  • 활동 연도와 지역
    +1세기

 

 

로사리아 여자 세례명과 같은 이름

로살리아, 마리아, 메리, 미르얌, 미리암.

 

 

로사리아 자료

그리스도인은 세례 성사를 받을 때 새로운 이름(세례명)을 받는데, 이는 그리스도 안에서 새롭게 태어났음을 의미한다. 세례 때에 성인의 이름을 자신의 수호자로 삼고 성인을 공경하는 풍습은 이미 고대 교회 때부터 시작되었다.

유아 세례 때 성인 순교자뿐만 아니라 성경에 등장하는 인물의 이름을 사용해 그들을 본받고자 하였다. 오늘날 교회법 제855조는 세례명에 대해 간략하게 “부모와 대부모 및 본당 사목구 주임은 그리스도교적 감정에 어울리지 아니하는 이름을 붙이지 아니하도록 보살펴야 한다.”라고 규정하고 있다.

따라서 세례명은 성인들이나 성경의 인물 또는 그리스도의 구원 신비를 드러내는 용어를 사용해야 한다. 이는 성인의 이름뿐만 아니라 지역 문화권에 상응하는 그리스도교적 정서와 의미를 지닌 여러 다른 이름도 사용 가능하다는 의미이다.

예를 들어 우리말의 ‘사랑’, ‘은총’, ‘구원’, ‘슬기’ 등도 가능하다. 다만 이런 경우 특정한 축일을 지정할 수 없기에 보통 11월 1일 모든 성인 대축일을 그 축일로 택해 기념한다.

가톨릭교회 전통은 성모 마리아의 경우 마리아(Maria)라는 이름뿐만 아니라 그 의미상 성모 마리아를 상징하거나 성모와 관련된 여러 명칭과 애칭들 또한 세례명으로 사용해 왔다. 일반적으로 성모 마리아는 8월 15일 성모 승천 대축일을 그 축일로 기념하나 성모와 관련된 다른 축일이나 기념일을 정해 사용할 수도 있다.

묵주 기도(Rosarium, Rosary)의 성모에서 나온 로사리아(Rosaria) 또는 로살리아(Rosalia)는 보통 10월 7일 묵주 기도의 동정 마리아 기념일을 축일로 정해 기념한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2. 오시트

 

  • 가톨릭 성인 이름
    Osyth

  • 호칭 구분
    성녀

  • 신분과 직업
    수녀, 순교자

  • 활동 연도와 지역
    +7세기경 치치

 

 

오시트 여자 세례명과 같은 이름

시따, 시타, 오시뜨.

 

 

오시트 자료

웨식스(Wessex)의 세인트 오시트 도시는 원래 치치라고 부르다가 성녀 오시트(Osith)를 기념해 붙인 이름이다. 그녀는 에식스(Essex)의 왕 시그히어(Sighere)의 아내였는데, 신앙심이 깊어서 여러 곳에 수녀원을 세웠다고 한다. 시타(Sytha)로도 불린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3. 유스티나

 

  • 가톨릭 성인 이름
    Justina

  • 호칭 구분
    성녀

  • 신분과 직업
    동정 순교자

  • 활동 연도와 지역
    +304년? 파도바

 

 

유스티나 여자 세례명과 같은 이름

유스띠나.

 

 

유스티나 자료

이탈리아 파도바 지방에서 큰 공경을 받는 성녀 유스티나의 생애에 대해 알려진 내용은 거의 없다. 그녀는 종종 안티오키아(Antiochia) 출신의 성녀 유스티나(9월 26일)와 혼동되기도 한다.

“로마 순교록”에 따르면, 성녀 유스티나는 파도바에서 순교한 동정녀로 사도 성 베드로(Petrus)의 제자이자 파도바의 초대주교인 성 프로스도키무스(Prosdocimus, 11월 7일)에게 세례를 받았다.

그리스도께 대한 굳은 믿음을 간직했던 성녀 유스티나는 집정관 막시무스(Maximus)의 명령으로 칼에 찔려 하느님의 품에 안겼다. 그런데 성녀 유스티나는 3세기 말에서 4세기 초에 살았던 젊은 여성으로 디오클레티아누스 황제의 박해 때 순교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미 100년경에 사망한 성 프로스도키무스 주교와 직접 만날 수는 없었지만, 영적인 유대는 가능했다고 본다. 그녀의 유해는 파도바 성벽 밖에 건립된 성녀 유스티나 성당에 안치되었다.

교회미술에서 그녀는 왕족 출신이라는 전승으로 인해 왕관을 쓴 공주로서 표현되고 있고, 순교한 사실에 따라 손에 종려나무 가지를 들고 있거나 가슴에 칼이 꽂힌 모습으로 등장한다. 그리고 동정녀의 상징인 하얀 유니콘과 함께 등장하기도 한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4. 율리아

 

  • 가톨릭 성인 이름
    Julia

  • 호칭 구분
    성녀

  • 신분과 직업
    동정 순교자

  • 활동 연도와 지역
    +300년

 

 

율리아 여자 세례명과 같은 이름

줄리아, 쥴리아.

 

 

율리아 자료

성녀 율리아는 디오클레티아누스 황제의 박해 중에 순교하였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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