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2일에 해당하는 여자세례명 유타, 총 1분 목록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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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례명 어떤 이름이 좋을까?
12월 22일
천주교 여자세례명
12월 22일 여자세례명 목록
1. 유타
- 가톨릭 성인 이름
Jutta - 호칭 구분
복녀 - 신분과 직업
수녀원장 - 활동 연도와 지역
1091?-1136년 슈폰하임
유타 여자 세례명과 같은 이름
유따.
유타 자료
유타는 독일 슈폰하임의 백작 슈테판(Stephans)과 소피아(Sophias)의 막내딸로 1091년경 오늘날 독일의 라인란트팔츠(Rheinland-Pfalz) 지방에서 태어났다.
그녀가 세 살 때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어머니의 돌봄을 받으며 성장했다. 전승에 따르면 그녀는 12살 때 심각한 병에 걸렸다가 기적적으로 회복한 후 자신의 삶을 하느님께 봉헌할 결심을 했다.
결혼을 바라는 가족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성 디시보드(Disibod, 9월 8일)가 세운 디지보덴베르크(Disibodenberg)의 베네딕토회 수도원 옆에 있는 조그마한 오두막에서 은수 생활을 시작했다.
그곳에서 그녀는 몇 명의 어린 소녀들과 함께 생활하며 그들에게 읽고 쓰는 것은 물론 기도 생활을 가르치며 돌봤는데, 그중에는 중세의 신비가요 교회학자로 유명한 빙겐(Bingen)의 성녀 힐데가르트(Hildegardis, 9월 17일)도 있었다.
그녀 주변으로 점점 제자들이 모여들면서 공동체는 베네딕토회 수녀원으로 발전하게 되었고, 유타는 20여 년 동안 원장으로서 그들을 지도하였다. 1136년 철저한 참회와 금욕적 삶을 실천한 유타 원장이 선종한 후 성녀 힐데가르트가 그 뒤를 이었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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