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30일에 해당하는 남자세례명 도나토, 라이네리오, 리베리오, 마르첼로, 만수에토, 베누스티아노, 사비노, 세베로, 아니시오, 아피아노, 에그윈, 에우제니오, 엑스수페란시오, 페르페투오, 호노리오, 총 15분 목록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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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례명 어떤 이름이 좋을까?
12월 30일
천주교 남자세례명
15가지
12월 30일 남자세례명 목록
1. 도나토
- 가톨릭 성인 이름
Donatus - 호칭 구분
성인 - 신분과 직업
순교자 - 활동 연도와 지역
+483년
도나토 남자 세례명과 같은 이름
도나또, 도나뚜스, 도나투스.
도나토 자료
성 만수에투스(Mansuetus), 성 세베루스(Severus), 성 아피아누스(Appianus), 성 도나투스(또는 도나토), 성 호노리우스(Honorius)와 다른 다섯 명을 포함하여 총 10명의 신자들이 그리스도 단성론(monophysitism) 이단에 빠진 이들이 초래한 사회혼란 등의 문제 때문에 이집트의 알렉산드리아(Alexandria)에서 순교하였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2. 라이네리오
- 가톨릭 성인 이름
Raynerius - 호칭 구분
성인 - 신분과 직업
주교 - 활동 연도와 지역
+1077년 라퀼라
라이네리오 남자 세례명과 같은 이름
라이네리우스.
라이네리오 자료
이탈리아 중부 아브르초(Abruzzo) 지방 라퀼라의 주교인 성 라이네리우스(또는 라이네리오)의 생애에 대해 알려진 것이 거의 없다. 그러나 그는 자신의 훌륭한 직무 수행으로 말미암아 교황청으로부터 큰 경의를 받았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3. 리베리오
- 가톨릭 성인 이름
Liberius - 호칭 구분
성인 - 신분과 직업
주교 - 활동 연도와 지역
+200년 라벤나
리베리오 남자 세례명과 같은 이름
리베리우스.
리베리오 자료
성 리베리우스(또는 리베리오)는 이탈리아 라벤나 교구의 설립자 중 한 명으로서 또 라벤나 교구의 초기 주교들 중 한 명으로서 공경을 받고 있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4. 마르첼로
- 가톨릭 성인 이름
Marcellus - 호칭 구분
성인 - 신분과 직업
부제, 순교자 - 활동 연도와 지역
+303년? 스폴레토
마르첼로 남자 세례명과 같은 이름
마르셀로, 마르셀루스, 마르첼루스, 마르켈로, 마르켈루스.
마르첼로 자료
성 사비누스(Sabinus)는 스폴레토 지방 아시시(Assisi)의 주교로서 교외 안팎에서 큰 존경을 받던 인물이다. 디오클레티아누스 황제의 그리스도교 박해가 시작하자 에트루리아(Etruria)와 움브리아(Umbria)의 총독인 성 베누스티아누스(Venustianus)는 아시시에서 성 사비누스 주교와 그의 부제이던 성 마르첼루스(또는 마르첼로)와 성 엑스수페란티우스(Exsuperantius)를 체포했다.
황제의 명령으로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로마의 신상 앞에 희생제사를 바치도록 강요당했고, 그렇지 않으면 죽음뿐이었다. 총독은 죽은 자를 숭배한다고 성 사비누스의 신앙을 조롱하며 작은 유피테르(Jupiter) 신상을 건네주었다.
성 사비누스는 신상을 받자마자 그가 보는 앞에서 땅에 내동댕이쳐서 깨뜨려 버렸다. 이 사건으로 큰 모욕을 받은 성 베누스티아누스 총독은 성 사비누스 주교의 두 손을 잘라버린 후 감옥에 가두었다.
이때 그의 부제이던 성 마르첼루스와 성 엑스수페란티우스도 굳은 신앙을 고백하고 모진 고문을 받았다. 그들은 고문대에 묶여 심한 매를 맞고, 쇠 갈고리로 온몸이 찢기고, 뜨거운 불로 지지는 고통을 받은 후 순교하여 아시시에 묻혔다.
감옥에 갇힌 성 사비누스는 세레나(Serena)라는 한 과부의 도움을 받았는데, 어느 날 그녀가 태어나면서부터 앞을 보지 못하는 아들을 데려와 주교의 축복을 간청했다.
이때 성 사비누스 주교의 기도와 축복으로 아이의 눈이 치유되는 기적이 일어났다. 평소 눈병을 앓고 있던 성 베누스티아누스 총독은 이 말을 듣고 주교의 도움으로 자신의 눈이 치유되자 온 가족과 함께 그리스도교로 개종했다.
황제는 이를 알고 호민관을 보내 성 베누스티아누스 총독과 그의 아내와 두 아들을 아시시에서 참수형에 처했다. 성 사비누스는 스폴레토에서 죽기까지 매를 맞고 순교의 월계관을 썼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5. 만수에토
- 가톨릭 성인 이름
Mansuetus - 호칭 구분
성인 - 신분과 직업
순교자 - 활동 연도와 지역
+483년
만수에토 남자 세례명과 같은 이름
만수에또, 만수에뚜스, 만수에투스.
만수에토 자료
성 만수에투스(또는 만수에토), 성 세베루스(Severus), 성 아피아누스(Appianus), 성 도나투스(Donatus), 성 호노리우스(Honorius)와 다른 다섯 명을 포함하여 총 10명의 신자들이 그리스도 단성론(monophysitism) 이단에 빠진 이들이 초래한 사회혼란 등의 문제 때문에 이집트의 알렉산드리아(Alexandria)에서 순교하였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6. 베누스티아노
- 가톨릭 성인 이름
Venustianus - 호칭 구분
성인 - 신분과 직업
총독, 순교자 - 활동 연도와 지역
+303년? 스폴레토
베누스티아노 남자 세례명과 같은 이름
베누스띠아노, 베누스띠아누스, 베누스시아노, 베누스시아누스, 베누스티아누스.
베누스티아노 자료
성 사비누스(Sabinus)는 스폴레토 지방 아시시(Assisi)의 주교로서 교외 안팎에서 큰 존경을 받던 인물이다. 디오클레티아누스 황제의 그리스도교 박해가 시작하자 에트루리아(Etruria)와 움브리아(Umbria)의 총독인 성 베누스티아누스(또는 베누스티아노)는 아시시에서 성 사비누스 주교와 그의 부제이던 성 마르첼루스(Marcellus)와 성 엑스수페란티우스(Exsuperantius)를 체포했다.
황제의 명령으로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로마의 신상 앞에 희생제사를 바치도록 강요당했고, 그렇지 않으면 죽음뿐이었다. 총독은 죽은 자를 숭배한다고 성 사비누스의 신앙을 조롱하며 작은 유피테르(Jupiter) 신상을 건네주었다.
성 사비누스는 신상을 받자마자 그가 보는 앞에서 땅에 내동댕이쳐서 깨뜨려 버렸다. 이 사건으로 큰 모욕을 받은 성 베누스티아누스 총독은 성 사비누스 주교의 두 손을 잘라버린 후 감옥에 가두었다.
이때 그의 부제이던 성 마르첼루스와 성 엑스수페란티우스도 굳은 신앙을 고백하고 모진 고문을 받았다. 그들은 고문대에 묶여 심한 매를 맞고, 쇠 갈고리로 온몸이 찢기고, 뜨거운 불로 지지는 고통을 받은 후 순교하여 아시시에 묻혔다.
감옥에 갇힌 성 사비누스는 세레나(Serena)라는 한 과부의 도움을 받았는데, 어느 날 그녀가 태어나면서부터 앞을 보지 못하는 아들을 데려와 주교의 축복을 간청했다.
이때 성 사비누스 주교의 기도와 축복으로 아이의 눈이 치유되는 기적이 일어났다. 평소 눈병을 앓고 있던 성 베누스티아누스 총독은 이 말을 듣고 주교의 도움으로 자신의 눈이 치유되자 온 가족과 함께 그리스도교로 개종했다.
황제는 이를 알고 호민관을 보내 성 베누스티아누스 총독과 그의 아내와 두 아들을 아시시에서 참수형에 처했다. 성 사비누스는 스폴레토에서 죽기까지 매를 맞고 순교의 월계관을 썼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7. 사비노
- 가톨릭 성인 이름
Sabinus - 호칭 구분
성인 - 신분과 직업
주교, 순교자 - 활동 연도와 지역
+303년? 아시시
사비노 남자 세례명과 같은 이름
사비누스, 싸비노, 싸비누스.
사비노 자료
성 사비누스(또는 사비노)는 스폴레토(Spoleto) 지방 아시시의 주교로서 교외 안팎에서 큰 존경을 받던 인물이다. 디오클레티아누스 황제의 그리스도교 박해가 시작하자 에트루리아(Etruria)와 움브리아(Umbria)의 총독인 성 베누스티아누스(Venustianus)는 아시시에서 성 사비누스 주교와 그의 부제이던 성 마르첼루스(Marcellus)와 성 엑스수페란티우스(Exsuperantius)를 체포했다.
황제의 명령으로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로마의 신상 앞에 희생제사를 바치도록 강요당했고, 그렇지 않으면 죽음뿐이었다. 총독은 죽은 자를 숭배한다고 성 사비누스의 신앙을 조롱하며 작은 유피테르(Jupiter) 신상을 건네주었다.
성 사비누스는 신상을 받자마자 그가 보는 앞에서 땅에 내동댕이쳐서 깨뜨려 버렸다. 이 사건으로 큰 모욕을 받은 성 베누스티아누스 총독은 성 사비누스 주교의 두 손을 잘라버린 후 감옥에 가두었다.
이때 그의 부제이던 성 마르첼루스와 성 엑스수페란티우스도 굳은 신앙을 고백하고 모진 고문을 받았다. 그들은 고문대에 묶여 심한 매를 맞고, 쇠 갈고리로 온몸이 찢기고, 뜨거운 불로 지지는 고통을 받은 후 순교하여 아시시에 묻혔다.
감옥에 갇힌 성 사비누스는 세레나(Serena)라는 한 과부의 도움을 받았는데, 어느 날 그녀가 태어나면서부터 앞을 보지 못하는 아들을 데려와 주교의 축복을 간청했다.
이때 성 사비누스 주교의 기도와 축복으로 아이의 눈이 치유되는 기적이 일어났다. 평소 눈병을 앓고 있던 성 베누스티아누스 총독은 이 말을 듣고 주교의 도움으로 자신의 눈이 치유되자 온 가족과 함께 그리스도교로 개종했다.
황제는 이를 알고 호민관을 보내 성 베누스티아누스 총독과 그의 아내와 두 아들을 아시시에서 참수형에 처했다. 성 사비누스는 스폴레토에서 죽기까지 매를 맞고 순교의 월계관을 썼다.
성 사비누스는 이탈리아의 시에나(Siena)에서, 그 도시의 네 명의 수호성인 중 한 명으로서 큰 공경을 받고 있다.
14세기 초, 시에나 출신 화가 두초 디 부오닌세냐(Duccio di Buoninsegna)가 시에나의 주교좌성당에 제작해 설치한 마에스타(Maesta)에는 시에나의 네 수호성인이 성모자 양옆의 여러 성인 중에서 가장 앞줄에 무릎 꿇고 성모자를 경배하는 모습으로 표현하였다.
왼쪽부터 성 안사누스(Ansanus, 12월 1일) 순교자, 성 사비누스 주교 순교자, 성 크레스켄티우스(Crescentius, 9월 14일) 순교자, 성 빅토르(Victor, 5월 14일) 순교자 순으로 그렸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8. 세베로
- 가톨릭 성인 이름
Severus - 호칭 구분
성인 - 신분과 직업
순교자 - 활동 연도와 지역
+483년
세베로 남자 세례명과 같은 이름
세베루스, 쎄베로, 쎄베루스.
세베로 자료
성 만수에투스(Mansuetus), 성 세베루스(또는 세베로), 성 아피아누스(Appianus), 성 도나투스(Donatus), 성 호노리우스(Honorius)와 다른 다섯 명을 포함하여 총 10명의 신자들이 그리스도 단성론(monophysitism) 이단에 빠진 이들이 초래한 사회혼란 등의 문제 때문에 이집트의 알렉산드리아(Alexandria)에서 순교하였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9. 아니시오
- 가톨릭 성인 이름
Anysius - 호칭 구분
성인 - 신분과 직업
주교 - 활동 연도와 지역
+410년 테살로니카
아니시오 남자 세례명과 같은 이름
아니시우스, 아니씨오, 아니씨우스.
아니시오 자료
성 아니시우스(또는 아니시오)는 테살로니카의 주교이던 성 아스콜루스(Ascolus)의 제자로서 '엘리아에 대한 또 다른 엘리세오'를 꿈꾸었다고 한다.
그의 개인적인 생애는 알려진 것이 거의 없으나, 로마(Roma)와 콘스탄티노플(Constantinople) 간의 논쟁이 심화될 때 교황의 특사 자격으로 활약하였다.
그는 교황 성 다마수스 1세(Damasus I, 12월 11일)의 열렬한 후원자였으며 또 성 요한 크리소스토무스(Joannes Chrisostomus, 9월 13일)의 강력한 지지자였다.
그는 성 요한 크리소스토무스의 제재에 항의하기 위하여 콘스탄티노플로 가서 알렉산드리아의 테오필루스(Theophilus)에게 반격을 가한 인물로도 유명하다.
그의 덕행들은 성 인노켄티우스 1세(Innocentius I, 7월 28일)와 성 대 레오(Leo I, 11월 10일) 교황에 의하여 높은 칭송을 받았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10. 아피아노
- 가톨릭 성인 이름
Appian - 호칭 구분
성인 - 신분과 직업
순교자 - 활동 연도와 지역
+483년
아피아노 남자 세례명과 같은 이름
아삐아노, 아삐아누스, 아피아누스, 압삐아노, 압삐아누스, 압피아노, 압피아누스.
아피아노 자료
성 만수에투스(Mansuetus), 성 세베루스(Severus), 성 아피아누스(Appianus, 또는 아피아노), 성 도나투스(Donatus), 성 호노리우스(Honorius)와 다른 다섯 명을 포함하여 총 10명의 신자들이 그리스도 단성론(monophysitism) 이단에 빠진 이들이 초래한 사회혼란 등의 문제 때문에 이집트의 알렉산드리아(Alexandria)에서 순교하였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11. 에그윈
- 가톨릭 성인 이름
Egwin - 호칭 구분
성인 - 신분과 직업
주교 - 활동 연도와 지역
+717년 우스터
에그윈 남자 세례명과 같은 이름
없음.
에그윈 자료
머시아(Mercia) 국왕의 후손인 성 에그윈은 젊어서 수도자가 되었는데, 692년경에 잉글랜드(England) 우스터의 주교로 임명되었다.
그는 성직자들의 반대를 무릅쓰고 로마(Roma)로 고행의 순례 길을 떠났다가, 돌아오는 길에 머시아 국왕 에텔레드의 도움을 받게 되었다.
그는 이브즈햄(Evesham) 수도원을 세웠는데, 이곳은 중세 잉글랜드 베네딕토 수도원으로서는 가장 큰 수도원으로 발전하였다.
709년경에 그는 또 다시 로마 순례를 갔는데, 이때는 머시아의 국왕 첸레드(Cenred)와 에식스(Essex)의 국왕 오파(Offa)를 수행하였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12. 에우제니오
- 가톨릭 성인 이름
Eugene - 호칭 구분
성인 - 신분과 직업
주교 - 활동 연도와 지역
+연대미상 밀라노
에우제니오 남자 세례명과 같은 이름
에우게니오, 에우게니우스, 에우제니우스, 유진.
에우제니오 자료
이탈리아 밀라노의 주교였던 성 에우게니우스(Eugenius, 또는 에우제니오)의 생애에 대해서 남아 있는 기록은 없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13. 엑스수페란시오
- 가톨릭 성인 이름
Exsuperantius - 호칭 구분
성인 - 신분과 직업
부제, 순교자 - 활동 연도와 지역
+303년? 스폴레토
엑스수페란시오 남자 세례명과 같은 이름
엑수페란시오, 엑수페란시우스, 엑수페란티오, 엑수페란티우스, 엑스수뻬란시오, 엑스수뻬란시우스, 엑스수페란시우스, 엑스수페란티오, 엑스수페란티우스.
엑스수페란시오 자료
성 사비누스(Sabinus)는 스폴레토 지방 아시시(Assisi)의 주교로서 교외 안팎에서 큰 존경을 받던 인물이다. 디오클레티아누스 황제의 그리스도교 박해가 시작하자 에트루리아(Etruria)와 움브리아(Umbria)의 총독인 성 베누스티아누스(Venustianus)는 아시시에서 성 사비누스 주교와 그의 부제이던 성 마르첼루스(Marcellus)와 성 엑스수페란티우스(엑스수페란시오)를 체포했다.
황제의 명령으로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로마의 신상 앞에 희생제사를 바치도록 강요당했고, 그렇지 않으면 죽음뿐이었다. 총독은 죽은 자를 숭배한다고 성 사비누스의 신앙을 조롱하며 작은 유피테르(Jupiter) 신상을 건네주었다.
성 사비누스는 신상을 받자마자 그가 보는 앞에서 땅에 내동댕이쳐서 깨뜨려 버렸다. 이 사건으로 큰 모욕을 받은 성 베누스티아누스 총독은 성 사비누스 주교의 두 손을 잘라버린 후 감옥에 가두었다.
이때 그의 부제이던 성 마르첼루스와 성 엑스수페란티우스도 굳은 신앙을 고백하고 모진 고문을 받았다. 그들은 고문대에 묶여 심한 매를 맞고, 쇠 갈고리로 온몸이 찢기고, 뜨거운 불로 지지는 고통을 받은 후 순교하여 아시시에 묻혔다.
감옥에 갇힌 성 사비누스는 세레나(Serena)라는 한 과부의 도움을 받았는데, 어느 날 그녀가 태어나면서부터 앞을 보지 못하는 아들을 데려와 주교의 축복을 간청했다.
이때 성 사비누스 주교의 기도와 축복으로 아이의 눈이 치유되는 기적이 일어났다. 평소 눈병을 앓고 있던 성 베누스티아누스 총독은 이 말을 듣고 주교의 도움으로 자신의 눈이 치유되자 온 가족과 함께 그리스도교로 개종했다.
황제는 이를 알고 호민관을 보내 성 베누스티아누스 총독과 그의 아내와 두 아들을 아시시에서 참수형에 처했다. 성 사비누스는 스폴레토에서 죽기까지 매를 맞고 순교의 월계관을 썼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14. 페르페투오
- 가톨릭 성인 이름
Perpetuus - 호칭 구분
성인 - 신분과 직업
주교 - 활동 연도와 지역
+490/491년 투르
페르페투오 남자 세례명과 같은 이름
뻬르뻬뚜오, 뻬르뻬뚜우스, 뻬르페, 페르페, 페르페투우스.
페르페투오 자료
성 페르페투우스(또는 페르페투오)는 귀족 가문 출신으로 460년경 에우스타키우스(Eustachius)의 뒤를 이어 투르의 제6대 주교가 되었다. 그는 시인이자 나중에 클레르몽(Clermont)의 주교가 된 성 시도니우스 아폴리나리스(Sidonius Apollinaris, 8월 21일)의 친구였다.
투르의 주교가 된 성 페르페투우스는 30여 년의 재임 동안 도움이 필요한 가난한 이들을 위해 상당한 재산을 봉헌하였다. 461년과 465년에 두 번의 교회 회의를 개최하여 가톨릭 신앙을 널리 전하고, 교회의 규율을 강화하면서 성직자들의 생활을 철저히 감독하였다.
또한 그는 단식 규범과 축일들을 제정하여 엄격하게 지키도록 한 것으로 유명하다. 특기할 만한 것은 투르의 성 마르티누스(Martinus, 11월 11일) 축일부터 성탄절까지 매주 월요일마다 단식을 실천하도록 한 것이다. 594년에 선종한 투르의 성 그레고리우스(Gregorius, 11월 17일) 주교는 자기 시대에도 이 규정이 지켜지고 있었다고 증언하였다.
그는 투르에 많은 성당과 수도원을 건립했는데, 그중 가장 중요하고 널리 알려진 것은 투르의 성 브리티우스(Britius, 11월 13일) 주교가 437년에 전임자인 성 마르티누스의 무덤 위에 지은 작은 경당을 확장하여 471년에 성 마르티누스 대성당을 건립한 것이다. 그럼으로써 성 마르티누스의 무덤을 찾는 수많은 순례자를 적극적으로 지원하였다.
그는 490년 12월 30일 또는 491년 4월 8일에 선종하여 그가 건립한 성 마르티누스 대성당에 묻혔다. 옛 “로마 순교록”은 그의 축일을 4월 8일로 기록했으나, 2001년 개정 발행되어 2004년 일부 수정 및 추가한 “로마 순교록”은 12월 30일로 옮겨 그의 행적을 간단히 전해주었다.
즉, 오늘날 프랑스의 투르에서 성 마르티누스와 다른 많은 성인을 공경하기 위해 대성당을 건립하고, 교회 안에서 단식과 밤샘 기도의 실천을 복원한 성 페르페투우스 주교를 기념한다고 기록하였다. 그는 프랑스에서 페르페(Perpet)로 불린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15. 호노리오
- 가톨릭 성인 이름
Honorius - 호칭 구분
성인 - 신분과 직업
순교자 - 활동 연도와 지역
+483년
호노리오 남자 세례명과 같은 이름
호노리우스.
호노리오 자료
성 만수에투스(Mansuetus), 성 세베루스(Severus), 성 아피아누스(Appianus), 성 도나투스(Donatus), 성 호노리우스(또는 호노리오)와 다른 다섯 명을 포함하여 총 10명의 신자들이 그리스도 단성론(monophysitism) 이단에 빠진 이들이 초래한 사회혼란 등의 문제 때문에 이집트의 알렉산드리아(Alexandria)에서 순교하였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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