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세례명 란델리노는 란델리누스, 란델린 같은 이름으로 불립니다. 천주교 남자세례명 란델리노 자료를 한눈에 볼 수 있게 모았어요. 축일로 구분한 아래 세례명 목록을 클릭하면 해당하는 란델리노 가톨릭 성인의 스토리로 이동합니다. 본받고 싶은 란델리노를 찾아 가톨릭 성인의 믿음과 가치를 발견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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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델리노
천주교 남자세례명
란델리노 남자세례명 목록
- 란델리노 (6월 15일)
1. 란델리노
- 세례명 축일
6월 15일 - 호칭 구분
성인 - 가톨릭 성인 이름
Landelin - 신분과 직업
수도원장 - 활동 연도와 지역
+686년경
란델리노 세례명과 같은 이름
란델리누스, 란델린.
란델리노 이야기
프랑스 바폼(Bapaume) 교외의 보(Vaux)에서 태어난 성 란델리누스(Landelinus, 또는 란델리노)는 어릴 때부터 캉브레(Cambrai)의 성 아우트베르투스(Autbertus, 12월 13일)의 지도를 받아 왔으나 18세 때에 원장의 눈에 나쁘게 보여 쫓겨났다.
그때부터 그는 나쁜 친구들을 사귀어 강도짓을 비롯한 범죄꾼이 되어버렸다. 그런 상황에서 그의 동료 중 한 명이 갑작스럽게 죽었을 때 그는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 진심으로 회개하였다.
겸손한 회개자가 된 그는 자신의 참회를 위해 늘 기도하기를 그치지 않았던 성 아우트베르투스 주교에게 되돌아갔고, 지난날을 보속하는 뜻으로 은둔생활만을 추구하게 되었다.
30세 때에 사제로 서품된 그는 설교보다는 은수자로서 보속의 삶을 계속하기를 원하였다. 그래서 그는 주교의 허락을 받고 상브르(Sambre) 강변의 라우바흐(Laubach)로 들어갔다.
그곳에서 그는 자신에게 끌린 몇몇 독수 은수자들을 제자로 맞아들였고, 654년에 그들과 함께 공동생활을 위한 로브(Lobbes) 수도원을 설립하였다.
수도원이 완성되자 동료들의 청대로 원장직을 맡았으나, 후에 원장직을 성 우르스마루스(Ursmarus, 4월 19일)에게 넘겨주고 자신은 더욱 힘든 일을 하기 위하여 여러 지방을 다녔다고 한다.
그는 크레스팽(Crespin)을 비롯해서 가는 곳마다 수도원을 세우고 지도하였으나 자신은 항상 공동체와 떨어진 외딴 곳에서 홀로 고독한 생활을 하였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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