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세례명 레뎀토는 레뎀또, 레뎀뚜스, 레뎀투스 같은 이름으로 불립니다. 천주교 남자세례명 레뎀토 2분 자료를 한눈에 볼 수 있게 모았어요. 축일로 구분한 아래 세례명 목록을 클릭하면 해당하는 레뎀토 가톨릭 성인의 스토리로 이동합니다. 본받고 싶은 레뎀토를 찾아 가톨릭 성인의 믿음과 가치를 발견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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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뎀토
천주교 남자세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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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뎀토 남자세례명 목록
1. 레뎀토
- 세례명 축일
4월 8일 - 호칭 구분
성인 - 가톨릭 성인 이름
Redemptus - 신분과 직업
주교 - 활동 연도와 지역
+586년 페렌티노
레뎀토 세례명과 같은 이름
레뎀또, 레뎀뚜스, 레뎀투스.
레뎀토 이야기
이탈리아 로마 남쪽 도시인 페렌티노의 주교인 성 레뎀투스(또는 레뎀토)는 자신의 고결함을 증언해준 교황 성 대 그레고리우스(Gregorius, 9월 3일)의 친구였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2. 레뎀토
- 세례명 축일
11월 29일 - 호칭 구분
복자 - 가톨릭 성인 이름
Redemptus - 신분과 직업
순교자 - 활동 연도와 지역
+1638년
레뎀토 세례명과 같은 이름
레뎀또, 레뎀뚜스, 레뎀투스.
레뎀토 이야기
프랑스 노르망디(Normandie)의 옹플뢰르(Honfleur)에서 베르틀로(Berthelot)가의 10남매 중 맏이로 태어난 디오니시우스(Dionysius)는 피에르(Pierre)라는 이름으로 세례를 받았다.
12살부터 선원 생활을 하던 피에르 베르틀로는 커서 프랑스 선박의 선장이자 상인으로서 활동하던 중 1635년 인도의 고아(Goa)에서 카르멜회의 한 원장을 만나 그 길로 카르멜회에 입회하여 디오니시우스라는 수도명을 받았다.
그는 서약을 한 후에 포르투갈계 부원장이 대사를 태우고 가는 배의 조타수로 일할 것을 요청받고 수마트라(Sumatra)로 향하게 되었다. 그러자 카르멜회 장상은 그에게 사제품을 주고 사목자로서 활동하도록 하였다.
이때 그는 평수사인 레뎀투스(또는 레뎀토)와 함께 항해하게 되었는데, 레뎀투스의 세속명은 토마스 로드리게스 다 쿠나(Thomas Rodriquez da Cunha)였다. 레뎀투스는 카르멜회에 입회하기 전에는 인도의 군인으로 활동했었다.
그들이 목적지에 도착하기 전 아친(Achin)에 당도하였을 때 수마트라인들이 대사와 그의 부하들을 체포하고 감옥에 가두었다. 그들은 거의 모두 학살당했는데, 특히 그리스도교 신앙을 끝까지 고수한 디오니시우스는 코끼리에 의해 짓밟혀 순교하였고, 레뎀투스 역시 살해되었다.
탄생의 디오니시우스와 십자가의 레뎀투스는 1900년 교황 레오 13세(Leo XIII)에 의해 복자품에 올랐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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