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세례명 솔란지아는 게노베바, 게노베파, 쏠란지아, 제노베바, 제노베파, 제느비에브, 주느비에브, 즈느비에브 같은 이름으로 불립니다. 천주교 여자세례명 솔란지아 자료를 한눈에 볼 수 있게 모았어요. 축일로 구분한 아래 세례명 목록을 클릭하면 해당하는 솔란지아 가톨릭 성인의 스토리로 이동합니다. 본받고 싶은 솔란지아를 찾아 가톨릭 성인의 믿음과 가치를 발견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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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란지아
천주교 여자세례명
솔란지아 여자세례명 목록
- 솔란지아 (5월 10일)
1. 솔란지아
- 세례명 축일
5월 10일 - 호칭 구분
성녀 - 가톨릭 성인 이름
Solangia - 신분과 직업
동정 순교자 - 활동 연도와 지역
+880년 부르주
솔란지아 세례명과 같은 이름
게노베바, 게노베파, 쏠란지아, 제노베바, 제노베파, 제느비에브, 주느비에브, 즈느비에브.
솔란지아 이야기
베리(Berry)의 성녀 주느비에브(Genevieve)로도 불리는 성녀 솔란지아는 프랑스 베리 지방의 수호성인이다. 부르주 근방 빌몽(Villemont)에서 태어난 그녀는 포도원을 운영하지만 매우 가난한 부모 밑에서 자랐다. 그러나 어려서부터 신앙심이 깊었던 그녀는 하느님께 자신을 봉헌하기로 결심하고 혼자서 정결서원을 발하였다.
늘 하는 일이라곤 푸른 초원에서 아버지의 양떼를 돌보는 것이었으므로 자연과 이야기하며 기도하는 시간이 많았다. 그녀에게는 동물을 잘 다스리는 능력 외에도 치유의 은사까지 있었음이 드러났다.
그러던 중 그녀의 미모와 성덕이 뛰어나다는 소문이 푸아티에(Poitiers)의 백작 아들의 귀에 들어갔다. 그가 말을 타고 산으로 가보니 마침 성녀 솔란지아가 양떼들과 함께 평화롭게 놀고 있었다.
그는 쏜살같이 말을 달려 그녀를 말위에 앉히고 달아나려 했다. 그러나 그녀는 거세게 반항하다가 결국 말에서 떨어져 중상을 입고 말았다. 그러자 백작의 아들은 사냥용 칼을 들고 그녀를 위협하다가 끝까지 저항하자 그만 살해하고 말았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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