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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7일 여자세례명 3가지

피어나네 2023. 1. 17.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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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7일에 해당하는 여자세례명 레오닐라, 로셀리나, 밀드지타, 총 3분 목록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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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7일 남자세례명 넨니오, 리치미로, 메룰로, 멜레우시포, 술피치오, 스페우시포, 아모에스, 아킬라, 안토니오(수사), 안토니오(수도원장), 엘레우시포, 요한, 율리아노 사바, 제눌포(수도승), 제눌포(주교), 제니토, 총 16분 목록은 여기에 있어요.

 

 

 

 

세례명 어떤 이름이 좋을까?

1월 17일
천주교 여자세례명
3가지

 

 

 

 

1월 17일 여자세례명 목록

 

  1. 레오닐라

  2. 로셀리나

  3. 밀드지타

 

1월 17일 천주교 여자세례명 3가지

 

 

1. 레오닐라

 

  • 가톨릭 성인 이름
    Leonilla

  • 호칭 구분
    성녀

  • 신분과 직업
    순교자

  • 활동 연도와 지역
    +175년경

 

 

레오닐라 자료

어느 정도 사실에 근거한 전설에 의하면 소아시아 지방 카파도키아(Cappadocia) 태생의 성 스페우시푸스(Speusippus)와 성 엘레우시푸스(Eleusippus) 그리고 성 멜레우시푸스(Meleusippus)는 세쌍둥이로 그들의 누나인 성녀 레오닐라와 함께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황제 치하에서 순교하였다.

로마 순교록은 성녀 레오닐라를 세쌍둥이의 할머니로 그리고 그들의 순교 장소를 카파도키아로 기술하고 있다. 490년 그들의 유해가 프랑스 랑그르(Langres)의 주교좌 성당으로 이장되었다. 이러한 내용은 아마도 종교적인 이야기로 시작되어 후에 사실로 밝혀진 것 같다.

7세기 로즈바이드(Rosweide)에 의해 기록되어 파리(Paris)의 성 케라우누스(Ceraunus) 주교에게 보내진 그들의 순교록 사본은 그들의 순교 장소를 랑그르로 기록하는 오류를 포함하고 있다.

그러나 고대의 필사본은 그들의 유해와 함께 카파도키아 출신 순교자인 성 마마(Mamas, 8월 17일)의 두개골 유해가 제노 황제에 의해 랑그르의 한 귀족에게 보내졌고, 그 귀족에 의해 랑그르의 주교좌 성당에 모셔졌다고 기록하고 있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2. 로셀리나

 

  • 가톨릭 성인 이름
    Roseline

  • 호칭 구분
    성녀

  • 신분과 직업
    동정녀

  • 활동 연도와 지역
    1263-1329년 빌뇌브

 

 

로셀리나 여자 세례명과 같은 이름

로살리나, 로셀린, 로솔리나, 로쎌리나, 로쏠리나.

 

 

로셀리나 자료

성녀 로셀리나(Roselina)는 1263년 프랑스 남동부 프로방스(Provence) 지방 바르(Var)의 레 아르크(Les Arcs) 성(城)에서 태어났다. 그녀는 어려서부터 하느님께 온전히 봉헌한 삶을 살고자 했지만 아버지의 강력한 반대에 부딪혔다.

그녀는 성녀 클라라회 수녀들로부터 교육을 받았으나 자신은 카르투지오회에 대한 성소를 느끼고 있었다. 결국 그녀는 25살 무렵 아버지의 반대를 이겨내고 도피네(Dauphine) 지방 알프스의 베르토(Bertaud)에 있는 카르투지오회 수녀원에 들어갔다.

성녀 로셀리나는 모든 음식물을 일절 먹지 않고 일주일씩 단식하기가 예사였고, 스스로 더욱 엄격한 규율을 만들어 순종했고, 하루에 3시간 이상 잠을 자지 않았다. 성녀 로셀리나의 제자들이 그녀에게 어떻게 하는 길이 천국에 오르는 제일 빠른 길이냐고 물었을 때 “그대 자신을 아는 것”이라고 대답했다고 한다.

그녀는 자주 환시와 탈혼 상태에 빠졌고, 다른 사람의 마음을 읽는 은혜도 받았다. 성녀 로셀리나의 유해는 죽은 후에도 살아생전처럼 아름다웠고, 부패의 조짐이 전혀 보이지 않았던 것으로 유명하다.

5년 뒤까지도 생전의 모습 그대로 보존되어 만인의 공경을 받았다. 성녀 로셀리나는 로살리나(Rosalina) 또는 로솔리나(Rossolina)로도 불리며, 1851년 그녀에 대한 공경이 승인되었다.

교회미술에서 성녀 로셀리나는 흔히 치마에 장미꽃을 담고 있는 모습으로 그려진다. 이는 그녀의 어린 시절에 일어난 일에 근거한 것이다. 즉 성녀 로셀리나는 어린 시절부터 가난한 사람들에 대한 특별한 사랑을 지니고 있었다.

그래서 집안의 양식을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눠주곤 했는데, 어느 날 그 광경을 본 집안사람이 그녀의 아버지에게 이 사실을 알렸다.

어느날 평소처럼 성녀 로셀리나가 자신의 치마에 빵을 가득 담고 나가다가 아버지를 만났다. 아버지는 그녀의 치마에 담긴 것이 무엇인지 물었고, 성녀는 놀라서 장미꽃이라고 대답했다. 아버지가 어린 로셀리나의 치마를 펼쳤을 때 그 안에는 실제 장미꽃으로 가득했다고 한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3. 밀드지타

 

  • 가톨릭 성인 이름
    Mildgytha

  • 호칭 구분
    성녀

  • 신분과 직업
    공주, 수녀

  • 활동 연도와 지역
    +676년경 노섬브리아

 

 

밀드지타 여자 세례명과 같은 이름

밀드지따, 밀드짓다.

 

 

밀드지타 자료

머시아(Mercia)의 왕 미르왈드(Merewalh)와 켄트(Kent)의 공주인 성녀 에르멘부르가(Ermenburga, 11월 19일)의 딸인 성녀 밀드지타(Mildgitha)는 성녀 밀드레다(Mildreda, 7월 13일), 성녀 밀부르지스(Milburgis, 2월 23일)와는 자매지간이다.

그녀는 그녀의 어머니가 세운 타네트(Thanet) 섬에 있는 민스터(Minster) 수도원에서 수녀가 되었으며, 후일에 노섬브리아(Northumbria)의 수도원에서 원장을 역임하였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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