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끼리 사랑을 주고 받는 것이지만 그 사랑은 신의 영원한 작품이다 :
신이 어떠한 장난을 친대도 사랑을 피할 길은 없다. 그냥도 오고 누구 말대로 교통사고처럼도 오는 것이다. 사랑은, 신이 보내는 신호다. 사람은 떠나도 사랑은 남게 한다. 그것도 신이 하는 일이다. 죽도록 죽을 것 같아도 사랑은 남아 사람을 살게 한다.
이병률 《바람이 분다 당신이 좋다》중에서
2024년 4월 20일
사람은 떠나도
사랑은 남는다
(요한 6,67)
피어나는 한 말씀
오늘의 말씀과 말씀이미지
오늘 복음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많은 제자들이 이해하지 못하고 떠납니다. 예수님께서 열두 제자에게도 떠나고 싶냐고 물으시자, 시몬 베드로가 대답합니다.
"주님, 저희가 누구에게 가겠습니까? 주님께는 영원한 생명의 말씀이 있습니다. 주님은 하느님의 거룩하신 분이라고 저희는 믿습니다."
오늘 말씀
요한 6,67
너희도 떠나고 싶으냐?
오늘 말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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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6장 67절
생각의 전환을 돕는
오늘의 명언과 좋은 글귀
어떤 것이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고 곁에 남아있는지 상기시켜주는 오늘의 명언과 좋은 글귀입니다.
힘이 되는 명언
가장 아름다운 머무름은 사랑하는 이들의 마음속에 영원히 살아 숨 쉬는 것이다 (빅토르 위고).
영감을 주는 좋은 글귀
우리가 머무는 곳, 그곳이 우리의 집이 된다.
오늘 발견한 행복
작지만 의미 있는 순간들
머무는 곳이
집이 되는 순간
어디서든 마음을 열고
받아들이는 그곳이
바로 집이 됩니다
오늘을 소중히 여기는 곳
사랑과 정성이 가득한 곳
마음과 추억이 쌓이는 곳
바로 지금 이곳
'피어나네'는
저의 진정한 집입니다
우리 안에서 살아 숨쉬고 현존하는 그분께서 집을 집답게 만들어주시리라 믿습니다.
우리는 그분 안에서
살고 움직이며 존재합니다.
- 사도행전 17장 28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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