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세례명/세례명 이름 찾기

아프라 여자세례명 2인 목록

피어나네 2024. 6. 2. 15:00
반응형

 

천주교 여자세례명 아프라 2분 자료를 한눈에 볼 수 있게 모았어요. 축일로 구분한 아래 세례명 목록을 클릭하면 해당하는 아프라 가톨릭 성인의 스토리로 이동합니다. 본받고 싶은 아프라를 찾아 가톨릭 성인의 믿음과 가치를 발견해 보세요.

 

 

 

 

본받고 싶은 여자 세례명 찾기

아프라
천주교 여자세례명
2인 목록

 

 

 

 

아프라 여자세례명 목록

 

  1. 아프라 (5월 24일)

  2. 아프라 (8월 7일)

 

아프라 천주교 여자세례명 2인 목록

 

 

1. 아프라

 

  • 세례명 축일
    5월 24일

  • 호칭 구분
    성녀

  • 가톨릭 성인 이름
    Afra

  • 신분과 직업
    순교자

  • 활동 연도와 지역
    +연대미상 브레시아

 

 

아프라 세례명과 같은 이름

없음.

 

 

아프라 이야기

성녀 아프라는 옛 “로마 순교록” 5월 24일 목록에 따르면 이탈리아 롬바르디아(Lombardia) 지방 브레시아의 순교자이다. 전설적 이야기에 따르면 그녀의 순교는 2월 15일에 기념하는 브레시아 출신 성 파우스티노(Faustinus)와 성 요비타(Jovita) 형제 순교자와 관련이 있다. 

4세기에 브레시아의 주교인 성 파우스티노(Faustinus, 2월 16일)가 편찬한 이들 형제의 순교 행전 안에서 그들의 용맹한 신앙에 감동해 개종한 후 성 아폴로니오(Apollonius, 7월 7일) 주교에게 세례를 받고 하드리아누스 황제 때 브레시아에서 순교했다고 언급되었으나 역사적 신빙성은 없다. 그래서 2001년 개정 발행되어 2004년 일부 수정 및 추가한 “로마 순교록”에서 그녀에 대한 기록을 찾을 수는 없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2. 아프라

 

  • 세례명 축일
    8월 7일

  • 호칭 구분
    성녀

  • 가톨릭 성인 이름
    Afra

  • 신분과 직업
    순교자

  • 활동 연도와 지역
    +304년 아우크스부르크

 

 

아프라 세례명과 같은 이름

없음.

 

 

아프라 이야기

성녀 아프라에 대한 역사적 근거는 희박하지만 304년 디오클레티아누스 황제의 그리스도교 박해 때 오늘날 독일의 아우크스부르크 근처에서 순교한 것은 사실이다. 고대 순교록에 따르면 성녀 아프라는 이교도인 키프로스(Cyprus) 왕의 딸이라고 한다. 아버지가 살해당한 후 어머니인 성녀 힐라리아(Hilaria, 8월 12일)를 따라 로마(Roma)를 거쳐 당시 로마제국의 속주인 아우구스타 빈델리쿰(Augusta Vindelicum), 즉 오늘날 독일의 아우크스부르크로 이주하였다. 

또 다른 전승에 따르면 그녀는 본래 매춘부로 키프로스에서 아우크스부르크로 와서 그곳에 주둔하는 로마 군인들을 위한 매음굴을 운영했다고 한다. 어느 날 박해를 피해 피신 중이던 성 나르치소(Narcissus, 3월 18일) 주교와 성 펠릭스(Felix, 3월 18일) 부제가 모르고 그녀가 운영하는 집으로 들어갔다. 성녀 아프라는 그들을 위해 식사를 준비하고 주교의 기도와 가르침에 감동해 개종하고 세례를 받았다고 한다.

성녀 아프라 뿐 아니라 그녀의 어머니와 하녀들도 모두 성 나르치소 주교의 가르침을 듣고 그리스도교로 개종하였다. 그러고 나서 성녀 아프라가 매음굴을 폐쇄하자 불만을 품은 주민 몇이 그녀를 그리스도인으로 신고해 감옥에 갇히게 되었다. 그녀는 주교의 존재를 끝까지 감추고 이교 신상 앞에 희생 제물을 바치라는 명령도 거절하였다.

또한 하느님을 포기하라는 심문을 받자 “내 몸은 죄를 지었으니 벌을 받아 마땅하지만, 내 영혼을 이런 우상 때문에 파멸시킬 수 없다.”라고 대답해 주위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고 한다. 결국 사형 선고를 받고 오스트리아에서 독일로 흐르는 레흐강(Lech R.)의 한 작은 섬에서 산 채로 화형을 당해 순교하였다.

그녀의 시신은 어머니인 성녀 힐라리아와 하녀들이 거두어 장례를 치르고 아우크스부르크에 안장했는데, 그로 인해 그들도 그리스도인으로 체포되어 화형을 받아 모두 순교하였다. 성녀 아프라와 어머니와 하녀들이 묻힌 곳에 후대에 성 울다리코와 성녀 아프라 수도원과 대성당이 건립되었다. 성녀 아프라는 성 울다리코(Uldaricus, 7월 4일)와 함께 아우크스부르크의 수호성인으로 공경을 받고 있다.

옛 “로마 순교록”은 8월 5일 목록에서 성녀 아프라가 성 나르치소 주교에 의해 이교에서 개종하고 온 가족과 함께 세례를 받은 후 그리스도를 고백하고 불 속에 던져졌다고 전해주었다.

2001년 개정 발행되어 2004년 일부 수정 및 추가한 “로마 순교록”은 8월 7일로 그녀의 기념일을 옮기고, 성녀 아프라가 아우크스부르크에서 죄스러운 삶을 청산하고 그리스도를 향해 개종한 후 아직 세례도 받은 않은 상태에서 그리스도에 대한 신앙을 고백하고 화형을 당해 순교했다고 기록하였다. 교회 미술에서 성녀 아프라는 보통 기둥에 묶여 장작 위에서 화형을 당하는 모습으로 그려진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그 외 세례명 이름으로 찾기

 

이름순 가톨릭 세례명

본받고 싶은 가톨릭 성인 찾기

pieonane.com

 


 

그 외 세례명 날짜로 찾기

 

날짜순 천주교 세례명

어떤 세례명이 좋을까?

pieonane.com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