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세례명 에우세비아는 에우쎄비아 같은 이름으로 불립니다. 천주교 여자세례명 에우세비아 2분 자료를 한눈에 볼 수 있게 모았어요. 축일로 구분한 아래 세례명 목록을 클릭하면 해당하는 에우세비아 가톨릭 성인의 스토리로 이동합니다. 본받고 싶은 에우세비아를 찾아 가톨릭 성인의 믿음과 가치를 발견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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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우세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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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우세비아 여자세례명 목록
1. 에우세비아
- 세례명 축일
3월 16일 - 호칭 구분
성녀 - 가톨릭 성인 이름
Eusebia - 신분과 직업
수녀원장 - 활동 연도와 지역
627-680년 아마예
에우세비아 세례명과 같은 이름
에우쎄비아.
에우세비아 이야기
성녀 에우세비아는 오스트레반트(Ostrevant)의 성 아달발두스(Adalbaldus, 2월 2일)와 성녀 릭트루다(Rictrudis, 5월 12일)의 딸이다. 남편이 살해된 뒤 성녀 릭트루다는 두 딸과 함께 마르시엔(Marcienne) 수도원으로 은거하였다.
이때 그녀는 맏딸 에우세비아를 아마예 수도원으로 보내어 그녀의 시할머니인 성녀 제르트루다(Gertrudis, 12월 6일)의 지도를 받게 하였다. 성녀 제르트루다가 사망했을 때 성녀 에우세비아는 불과 12살이었지만 성녀의 대를 이어 원장이 되었다고 한다.
이것은 그 당시에 어쩔 수 없는 관습 중의 하나였다. 왜냐하면 막강한 집안의 사람을 원장으로 세움으로써 내외적으로 안정과 도움을 받으려는 자구책의 일환이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성녀 에우세비아는 나이가 들어갈수록 덕이 출중해져 주위 사람들로부터 큰 존경을 받았다. 젊은 원장이지만 매우 현명하게 처신하였고, 성녀 제르트루다 시대처럼 수도원 규칙을 다시 손보는 등 수많은 업적을 남겼다.
사실 그녀가 죽은 후에도 수도원 내부 문제에는 아무런 요동이 없을 정도로 거의 완벽하였다고 한다. 그녀는 몇 명의 지혜로운 수녀들과 함께 수녀원을 운영하면서 평화롭게 수도생활을 하다가 680년 3월 16일에 사망하였다.
성녀 에우세비아의 사망 연도를 660년이나 670년으로 보는 이들도 있다. 그녀는 “지금 온 방안에 큰 빛이 퍼지고 있다”고 말한 즉시 하늘나라로 갔다고 한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2. 에우세비아
- 세례명 축일
10월 29일 - 호칭 구분
성녀 - 가톨릭 성인 이름
Eusebia - 신분과 직업
동정 순교자 - 활동 연도와 지역
+3세기말경 베르가모
에우세비아 세례명과 같은 이름
에우쎄비아.
에우세비아 이야기
이탈리아 북무 롬바르디아(Lombardia) 지방의 베르가모에서 태어난 성녀 에우세비아는 성 돔니오(Domnio, 7월 16일)의 조카로 막시미아누스 헤르쿨리우스 황제 치하에서 순교하였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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