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출기 38장 번제 제단을 만드는 이야기부터 탈출기 40장 구름이 이스라엘인들을 이끌기까지 오늘 성경 읽기 분량입니다.
- 탈출기 38장
번제 제단을 만들다
물두멍을 만들다
성막 뜰을 만들다
공사에 든 금속 명세 - 탈출기 39장
대사제의 옷
에폿
가슴받이
겉옷
그 밖의 사제복
성직패
모세가 모든 제작품을 받다 - 탈출기 40장
성막을 세워 봉헌하다
주님께서 성막을 당신 것으로 받아들이시다
구름이 이스라엘인들을 이끌다
바쁜 당신을 위해 오늘 읽기 분량 통째로 여기에 준비했어요!
성경이 안궁금하냐?!
1월 25일
성경읽기 진도표
탈출기 38-40
1월 25일 성경읽기표
창세기부터 요한묵시록까지 1년동안 구약 46권과 신약 27권 총 76권 성경 통독 가능한 천주교 성경읽기 진도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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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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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출기 38-40장 성경읽기
(출처 : 가톨릭 굿뉴스 성경)
드넓게 펼쳐진 성경
성경읽기에 푹 빠질 시간
탈출기 38장
번제 제단을 만들다
그는 아카시아 나무로 번제 제단을 만들었다. 길이는 다섯 암마, 너비도 다섯 암마로 네모나게 하고 높이는 세 암마로 하였다. 그 네 귀퉁이에는 뿔을 만들었는데, 뿔과 제단을 한 덩어리가 되게 하여 청동을 입혔다. 그리고 제단에 딸린 모든 기물, 곧 재 받이와 삽과 쟁반, 고기 갈고리와 부삽을 만들었다.
이 모든 기물을 청동으로 만들었다. 제단에 쓸 그물 격자를 청동으로 만들어 제단 가두리 밑에 아래쪽으로 달아, 제단 중간까지 닿게 하였다. 또 청동 격자의 네 모서리에 채를 끼우는 데 쓸 고리 네 개를 부어 만들었다.
채는 아카시아 나무로 만들어 청동을 입혔다. 이 채들을 제단 양옆의 고리에 끼워 제단을 들어 나를 수 있게 하였다. 그리고 제단은 판자로 안이 비게 만들었다.
물두멍을 만들다
그는 만남의 천막 어귀에서 봉사하는 여인들의 거울을 녹여 청동 물두멍과 청동 받침을 만들었다.
성막 뜰을 만들다
그는 뜰을 만들었다. 가늘게 짠 아마포로 네겝, 곧 남쪽에 칠 뜰의 휘장을 길이가 백 암마 되게 만들었다. 휘장을 칠 기둥 스무 개와 밑받침 스무 개는 청동으로, 기둥 고리와 가로대는 은으로 만들었다.
북쪽에 칠 휘장도 백 암마 되게 하고, 기둥 스무 개와 밑받침 스무 개는 청동으로, 기둥 고리와 가로대는 은으로 만들었다. 서쪽에 칠 휘장은 쉰 암마 되게 하고, 기둥 열 개와 받침대 열 개를 만들었다. 기둥 고리와 가로대는 은으로 만들었다.
해가 뜨는 동쪽 뜰의 너비도 쉰 암마로 하였다. 한쪽에 기둥 셋, 밑받침 셋과 함께 열다섯 암마 되는 휘장을 치고, 다른 쪽, 곧 뜰 정문의 양쪽에도 기둥 셋, 밑받침 셋과 함께 열다섯 암마 되는 휘장을 쳤다.
뜰의 사방에 두른 휘장은 가늘게 짠 아마포로 만들었다. 기둥 받침대는 청동으로, 기둥 고리와 가로대는 은으로 만들고, 또 기둥머리 덮개도 은으로 만들었다. 뜰의 기둥들은 모두 은으로 된 가로대로 이었다.
뜰 정문에 칠 막은 자주와 자홍과 다홍 실, 그리고 가늘게 꼰 아마실로 무늬를 놓아 가며 만든 것으로, 길이는 스무 암마이고, 높이 곧 너비는 다섯 암마로 뜰의 휘장과 같았다.
그 막을 칠 기둥 네 개와 밑받침 네 개는 청동으로, 고리는 은으로 만들고, 또 기둥머리 덮개와 가로대도 은으로 만들었다. 성막과 뜰의 사방에 박을 말뚝은 모두 청동으로 만들었다.
공사에 든 금속 명세
다음은 성막, 곧 증언판을 모신 성막 공사의 명세서로, 아론 사제의 아들 이타마르가 모세의 명령을 받아 레위인들을 시켜 만든 것이다. 유다 지파에 속한 후르의 손자이며 우리의 아들인 브찰엘이 주님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모든 것을 만들었다.
브찰엘과 함께, 단 지파에 속하는 아히사막의 아들 오홀리압이 일하였는데, 그는 조각가이고 도안가이며, 또 자주와 자홍과 다홍 실, 그리고 아마실로 무늬를 놓는 자수가였다.
성소 건축 작업에 든 금, 곧 흔들어 바친 금은 모두 성소 세켈로 이십구 탈렌트 칠백삼십 세켈이었다. 인구 조사의 대상이 된 공동체가 바친 은은 성소 세켈로 백 탈렌트 천칠백칠십오 세켈이었다. 이것은 인구 조사를 받은 스무 살 이상의 남자 육십만 삼천오백오십 명이 모두 머릿수대로 저마다 한 베카, 곧 성소 세켈로 반 세켈씩을 낸 셈이다.
성소 밑받침과 휘장 밑받침을 부어 만드는 데 은 백 탈렌트가 들었다. 밑받침 백 개에 백 탈렌트, 곧 밑받침 하나에 한 탈렌트가 든 셈이다. 나머지 천칠백칠십오 세켈로 기둥 고리를 만들고 기둥머리를 덮었으며, 기둥들을 이었다. 흔들어 바친 청동은 칠십 탈렌트 이천사백 세켈이었다.
이것으로 그는 만남의 천막 어귀의 밑받침, 청동 제단과 그것에 다는 청동 격자와 제단의 다른 모든 기물을 만들고, 뜰 사방의 밑받침, 뜰 정문의 밑받침, 성막의 말뚝과 뜰 사방의 모든 말뚝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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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출기 39장
대사제의 옷
그들은 자주와 자홍과 다홍 실로 성소에서 예식을 거행할 때 입는 옷을 만들고, 주님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아론이 입을 거룩한 옷을 만들었다.
에폿
그는 금과, 자주와 자홍과 다홍 실, 그리고 가늘게 꼰 아마실로 에폿을 만들었다. 그들은 금판을 두드려 늘린 다음 그것을 잘라 가는 실처럼 만들고, 자주와 자홍과 다홍 실, 그리고 아마실을 사이사이에 섞어 가며 정교하게 감을 짰다.
또 에폿에 붙일 멜빵들을 만들어 그 양쪽 끝에 붙였다. 에폿 위에 달 띠도 같은 방식으로 금과, 자주와 자홍과 다홍 실, 그리고 가늘게 꼰 아마실로 만들어 에폿에다 한데 붙였다. 이는 주님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였다.
그리고 금테두리에 박을 마노들을 다듬어, 인장 반지를 새기듯 이스라엘 아들들의 이름을 새겼다. 이 보석들은 에폿의 양쪽 멜빵에 이스라엘 자손들을 기념하는 보석으로 달았다. 이는 주님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였다.
가슴받이
그는 에폿을 만들 때와 같은 방식으로 금과, 자주와 자홍과 다홍 실, 그리고 가늘게 꼰 아마실로 판결 가슴받이를 정교하게 만들었다. 이 가슴받이를 두 겹으로 하여 네모나게 만들었는데, 두 겹으로 하였을 때 길이도 한 뼘, 너비도 한 뼘이었다. 거기에 보석을 넉 줄로 박았다.
첫째 줄에는 홍옥수와 황옥과 취옥, 둘째 줄에는 홍옥과 청옥과 백수정, 셋째 줄에는 풍신자석과 흑요석과 자수정, 넷째 줄에는 녹주석과 마노와 벽옥을 박았는데, 이것들을 금테두리 안에 끼워 박았다.
이 보석들은 이스라엘 아들들의 이름에 따라, 곧 그들의 이름 수대로 열둘이 되었다. 인장 반지를 새기듯 각자의 이름을 새겨 열두 지파가 되게 하였다.
그들은 가슴받이를 매달 사슬을 순금으로 줄을 꼬듯이 만들었다. 그리고 금테두리 두 개와 금 고리 두 개를 만들어, 그 두 고리를 가슴받이 양쪽 끝에 달았다. 그런 다음 금줄 두 개를 가슴받이 양쪽 끝에 있는 그 고리에 걸었다. 두 줄의 다른 두 끝을 양 테두리에 매달아 에폿 멜빵 앞쪽으로 늘어지게 하였다. 그리고 금 고리 두 개를 더 만들어, 가슴걸이 양 끝에, 곧 에폿의 옆쪽으로 가슴받이 안쪽 두 가장자리에 달았다.
다시 금 고리 두 개를 만들어, 에폿 양쪽 멜빵 앞부분의 아래, 곧 에폿의 띠 위쪽, 멜빵이 에폿과 겹치는 곳 곁에 달았다. 그리고 자주색 실로 만든 끈으로 가슴받이 고리를 에폿 고리에 이어, 에폿의 띠 위에 오게 해서 가슴받이가 에폿에서 늘어지지 않게 하였다. 이는 주님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였다.
겉옷
그는 또 순 자주색 실로 에폿에 딸린 겉옷을 짜서 만들었다. 그 겉옷 가운데에 갑옷의 구멍처럼 구멍을 뚫고, 구멍 가장자리를 돌아가며 홀쳐서 찢어지지 않게 하였다.
그 겉옷 자락 둘레에는 자주와 자홍과 다홍 실, 그리고 가늘게 꼰 아마실로 석류들을 만들어 달았다. 또 순금 방울들을 만들어, 겉옷 자락을 돌아가며 석류 사이사이에 그 방울들을 달았다.
이렇게 예식을 거행할 때 입는 겉옷 자락을 돌아가며 방울 하나에 석류 하나, 또 방울 하나에 석류 하나씩을 달았다. 이는 주님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였다.
그 밖의 사제복
그들은 또 아론과 그의 아들들이 입을 저고리를 아마실로 정교하게 짜서 만들었다. 그리고 아마실로 쓰개를, 아마실로 두건을, 가늘게 꼰 아마실로 속바지를 만들고, 가늘게 꼰 아마실, 그리고 자주와 자홍과 다홍 실로 무늬를 놓아 가며 허리띠를 만들었다. 이는 주님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였다.
성직패
그들은 또 거룩한 관에 붙이는 패를 순금으로 만들어, 인장 반지를 새기는 글씨체로 그 위에 ‘주님께 성별된 이’라고 새겼다. 이것을 자주색 실로 된 끈에 매어 쓰개에 달았다. 이는 주님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였다.
모세가 모든 제작품을 받다
이렇게 해서 성막, 곧 만남의 천막 공사가 모두 끝났다. 이스라엘 자손들은 주님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다 하였다. 그러고 나서 그들은 모세에게 성막을 가져왔다.
천막과 거기에 딸린 모든 기물, 곧 갈고리와 널빤지와 가로다지, 기둥과 밑받침, 붉게 물들인 숫양 가죽으로 만든 덮개와 돌고래 가죽으로 만든 덮개, 칸막이 휘장, 증언 궤와 거기에 딸린 채, 속죄판, 상과 거기에 딸린 모든 기물과 제사 빵, 순금 등잔대와 거기에 차례로 얹어 놓을 등잔들, 그리고 거기에 딸린 모든 기물, 등잔 기름, 금 제단, 성별 기름, 향기로운 향, 천막 어귀의 막, 청동 제단과 거기에 달 청동 격자, 제단의 채와 그 밖의 모든 기물, 물두멍과 그 받침, 뜰의 휘장과 그 기둥과 밑받침, 뜰 정문의 막, 줄과 말뚝, 그 밖의 성막 곧 만남의 천막에서 예배하는 데 쓰는 모든 기물, 성소에서 예식을 거행할 때 입는 옷, 아론 사제의 거룩한 옷과 그의 아들들이 사제직을 수행할 때 입는 옷이다.
이스라엘 자손들은 모든 일을 주님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다 하였다. 모세가 그 모든 것을 살펴보니 주님께서 명령하신 대로 되어 있었다. 그래서 모세는 그들에게 축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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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출기 40장
성막을 세워 봉헌하다
주님께서 모세에게 이르셨다.
“너는 첫째 달 초하룻날에 성막 곧 만남의 천막을 세워라. 거기에 증언 궤를 놓고 휘장을 쳐서 그 궤를 가려라. 그리고 상을 가져다 차릴 것을 차려 놓고, 등잔대를 가져다 등잔들을 올려놓아라. 또 금으로 된 분향 제단을 증언 궤 앞에 놓고, 성막 어귀를 가리는 막을 드리워라.
번제 제단은 성막 곧 만남의 천막 어귀에 놓아라. 만남의 천막과 제단 사이에는 물두멍을 놓고 거기에 물을 담아라. 그 둘레에 뜰을 만들고, 뜰 정문에 막을 드리워라.
너는 성별 기름을 가져다 성막과 그 안에 있는 모든 것에 그 기름을 부어, 성막과 거기에 딸린 모든 기물을 성별하여라. 그러면 성막이 거룩하게 될 것이다.
번제 제단과 거기에 딸린 모든 기물에 기름을 부어 제단을 성별하여라. 그러면 제단이 가장 거룩한 것이 될 것이다. 또 물두멍과 그 받침에 기름을 부어 그것을 성별하여라.
너는 아론과 그의 아들들을 만남의 천막 어귀로 데려다가, 그들을 물로 씻겨라. 그런 다음 아론에게 거룩한 옷을 입히고 그에게 기름을 부어 그를 성별하여, 사제로서 나를 섬기게 하여라. 또 그의 아들들을 데려다 저고리를 입혀라.
그리고 네가 그들의 아버지에게 기름을 부은 것처럼 그들에게도 기름을 부어, 사제로서 나를 섬기게 하여라. 그들은 기름부음을 받음으로써 대대로 영원한 사제직을 맡게 될 것이다.”
모세는 주님께서 명령하신 대로 다 하였다. 마침내 둘째 해 첫째 달 초하룻날에 성막이 세워졌다. 모세는 성막을 세우는데, 먼저 밑받침을 놓은 다음 널빤지를 맞추고 가로다지를 끼운 뒤, 기둥을 세웠다. 또 성막 위로 천막을 치고 천막 덮개를 그 위에 씌웠다. 이는 주님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였다.
그런 다음 증언판을 가져다 궤 안에 놓았다. 그 궤에 채를 끼우고 궤 위에 속죄판을 덮었다. 또 궤를 성막 안에 들여놓고 칸막이 휘장을 쳐서 증언 궤를 가렸다. 이는 주님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였다. 그는 만남의 천막 안, 성막의 북쪽 면, 휘장 바깥에 상을 놓았다. 상 위에는 주님께 바치는 빵을 가지런히 차려 놓았다. 이는 주님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였다.
만남의 천막 안, 상 맞은쪽, 곧 성막의 남쪽 면에 등잔대를 놓고, 주님 앞에 등잔들을 올려놓았다. 이는 주님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였다. 또 금으로 된 제단을 만남의 천막 안, 휘장 앞에 놓고, 그 위에 향기로운 향을 피웠다. 이는 주님께서 명령하신 대로였다.
그리고 성막 어귀에 막을 드리웠다. 그런 다음 성막 곧 만남의 천막 어귀에 번제 제단을 놓고, 그 위에서 번제물과 곡식 제물을 바쳤다. 이는 주님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였다.
그러고는 만남의 천막과 제단 사이에 물두멍을 놓고, 거기에 씻을 물을 담았다. 모세와 아론과 그의 아들들이 그 물로 손과 발을 씻었는데, 만남의 천막에 들어갈 때와 제단에 가까이 나아갈 때마다 씻었다. 이는 주님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였다.
그는 또 성막과 제단 둘레에 뜰을 만들고, 뜰 정문에 막을 드리웠다. 이렇게 하여 모세는 일을 마쳤다.
주님께서 성막을 당신 것으로 받아들이시다
그때에 구름이 만남의 천막을 덮고 주님의 영광이 성막에 가득 찼다. 모세는 만남의 천막 안으로 들어갈 수 없었다. 구름이 그 천막 위에 자리 잡고 주님의 영광이 성막에 가득 차 있었기 때문이다.
구름이 이스라엘인들을 이끌다
이스라엘 자손들은 그 모든 여정 중에, 구름이 성막에서 올라갈 때마다 길을 떠났다. 그러나 구름이 올라가지 않으면, 그 구름이 올라가는 날까지 떠나지 않았다. 그 모든 여정 중에 이스라엘의 온 집안이 보는 앞에서, 낮에는 주님의 구름이 성막 위에 있고, 밤에는 불이 그 구름 가운데에 자리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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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365일 성경읽기 진도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