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세례명 귈리엘모는 굴리엘모, 귈리엘무스, 빌리암, 빌헬름, 윌리암, 윌리엄 같은 이름으로 불립니다. 천주교 남자세례명 귈리엘모 자료를 정리했어요. 축일로 구분한 아래 세례명 목록을 클릭하면 귈리엘모 가톨릭 성인의 스토리로 이동합니다. 귈리엘모를 찾아 가톨릭 성인의 믿음과 가치를 발견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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귈리엘모
천주교 남자세례명
귈리엘모 남자세례명 목록
- 귈리엘모 (2월 10일)
1. 귈리엘모
- 세례명 축일
2월 10일 - 호칭 구분
성인 - 가톨릭 성인 이름
Guilielmus - 신분과 직업
은수자 - 활동 연도와 지역
+1157년 말레발
귈리엘모 세례명과 같은 이름
굴리엘모, 귈리엘무스, 빌리암, 빌헬름, 윌리암, 윌리엄.
귈리엘모 이야기
프랑스 태생의 성 귈리엘무스(또는 귈리엘모)는 한때 프랑스의 군인으로서 방탕한 생활을 했다고 한다. 그 후 그는 통회자가 되어 로마(Roma)를 순례했는데, 여기서 교황 성 에우게니우스 3세(Eugenius III, 7월 8일)에게 보속을 청하였다.
교황의 명에 따라 그는 다시 예루살렘 순례를 한 후 이탈리아 중부 토스카나(Toscana) 지방으로 가서 아무도 모르는 은둔소에 숨어버렸다.
그러나 그의 성덕이 차츰 알려지면서 제자들이 모여들자 몬테 브루노(Monte Bruno)에 정착했다가 더욱 한적한 곳을 찾아 헤매던 중 마침내 말레발(또는 말발 Malval)에 안착하였다. 그는 1155년 9월에 그곳의 한 동굴 속으로 들어가서 맹수들과 함께 살았다고 한다.
그는 알베르투스(Albertus)라고 알려진 제자 한 명만을 키웠다. 그의 죽음이 임박했을 때 리날도(Rinaldo)라 불리는 한 의사가 제자로 살겠다고 들어왔다. 그들이 성 귈리엘무스 은수자회, 곧 귈리엘미트회(The Gulielmites)의 시작이었다.
그 후 이 은수자회는 이탈리아, 프랑스, 플랑드르(Flandre) 그리고 독일로 퍼져나갔으나 나중에 성 아우구스티누스 은수자회로 통합되었다. 그는 빌리암(William) 또는 윌리엄으로도 불린다. 그에 대한 공경은 1202년 교황 인노켄티우스 3세(Innocentius III)에 의해 승인되었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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