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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0일 여자세례명 12가지

피어나네 2023. 3. 20.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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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0일에 해당하는 여자세례명 데르푸타, 마리아 요세파(예수 성심의), 마트로나, 알렉산드라, 에우페미아, 에우프라시아, 율리아나, 치리아카, 클라우디아, 테오도시아, 포티나, 포티데스, 총 12분 목록이에요.

 

3월 20일이 영명축일인 여자세례명은 어떤 이름이 좋을까요? 아래 세례명 목록을 클릭하면 해당하는 천주교 세례명 상세정보로 이동합니다. 어울리는 세례명을 지금 바로 찾아보세요.

 

3월 20일 남자세례명 니체타, 마르코, 마르티노, 마우리시오, 바오로, 밥티스타, 베니뇨, 불프람, 빅토르, 세르지오, 세바스티아노, 아나톨리오, 아르키포, 암브로시오 산세도니, 에반젤리스트, 에우제니오, 요셉, 요셉 빌체프스키, 요한 (수도원장), 요한 (수도승, 순교자), 요한 (신부, 순교자), 윌리엄, 치릴로, 쿠트베르토, 파라스케베, 페레그리노, 포티오, 헤르베르토, 히폴리토 갈란티니, 총 29분 목록은 여기에 있어요.

 

 

 

 

세례명 어떤 이름이 좋을까?

3월 20일
천주교 여자세례명
12가지

 

 

 

 

3월 20일 여자세례명 목록

 

  1. 데르푸타

  2. 마리아 요세파(예수 성심의)

  3. 마트로나

  4. 알렉산드라

  5. 에우페미아

  6. 에우프라시아

  7. 율리아나

  8. 치리아카

  9. 클라우디아

  10. 테오도시아

  11. 포티나

  12. 포티데스

 

3월 20일 천주교 여자세례명 12가지

 

 

1. 데르푸타

 

  • 가톨릭 성인 이름
    Derphuta

  • 호칭 구분
    성녀

  • 신분과 직업
    순교자

  • 활동 연도와 지역
    +300년

 

 

데르푸타 여자 세례명과 같은 이름

데르뿌따, 데르푸따.

 

 

데르푸타 자료

성녀 알렉산드라(Alexandra), 성녀 클라우디아(Claudia), 성녀 에우프라시아(Euphrasia), 성녀 마트로나(Matrona), 성녀 율리아나(Juliana), 성녀 에우페미아(Euphemia), 성녀 테오도시아(Theodosia), 성녀 데르푸타와 그녀의 자매는 모두 파플라고니아(Paphlagonia) 지방 아미수스(Amisus)의 여성 그리스도인으로 디오클레티아누스 황제 때 화형을 당해 순교하였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2. 마리아 요세파(예수 성심의)

 

  • 가톨릭 성인 이름
    Maria Josefa of the Heart of Jesus

  • 호칭 구분
    성녀

  • 신분과 직업
    설립자, 수녀원장

  • 활동 연도와 지역
    1842-1912년

 

 

마리아 요세파(예수 성심의) 여자 세례명과 같은 이름

게라, 메리, 미르얌, 미리암, 산초, 산쵸, 요세빠, 요셉파, 호세파.

 

 

마리아 요세파(예수 성심의) 자료

성녀 예수 성심의 마리아 요세파(Maria Josepha)는 1842년 9월 7일 에스파냐의 비토리아(Vitoria)에서 의자를 만드는 아버지 베르나베 산초(Bernabe Sancho)와 어머니 페트라 데 게라(Petra de Guerra) 사이의 맏딸로 태어나 다음날 세례성사를 받았다. 그리고 그 당시 관례대로 2년 후인 1844년 8월 10일 견진성사를 받았다.

그녀는 7살 때 아버지를 여의고 어머니의 도움으로 첫 영성체를 준비해 10살 때 처음으로 성체를 영했다. 그녀는 15살 때 교육을 받기 위해 마드리드(Madrid)에 있는 한 친척에게 보내졌다.

유아기와 어린 시절부터 그녀는 성체성사와 성모 마리아께 대한 깊은 신심과 가난하고 병든 이들에 대한 놀라운 감수성 그리고 고독함에로 기우는 독특한 성향을 갖고 있었다. 18살이 되어 다시 비토리아로 돌아온 그녀는 어머니에게 봉쇄 수도원에 들어갈 뜻을 밝혔다.

어른이 된 후 그녀는 종종 “나는 수도 성소와 함께 태어났다.”고 말했다. 사실 그녀는 1860년 마드리드의 아랑후에스(Aranjuez)에 있는 무염시태 관상 수도원에 들어가려 했으나 치명적인 발진티푸스에 걸려 뜻을 이루지 못했다.

어머니의 도움으로 좌절감을 극복하면서 몇 달에 걸쳐 그녀는 자신의 성소가 활동 수도회에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그래서 그 무렵 성녀 마리아 솔레다드 토레스 아코스타(Maria Soledad Torres Acosta, 10월 11일)에 의해 마드리드에 설립된 성모의 종 수녀회에 입회하기로 결심했다.

서원을 앞두고 그녀는 극심한 회의와 함께 수녀원 안에서 자신의 성소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고심했다. 그녀는 여러 고해신부들에게 자신의 영혼을 열고 대화하며 그들의 조언을 통해서 그동안 자신의 성소에 대해 잘못 판단하고 있었음을 깨달았다.

성 안토니우스 마리아 클라렛(Antonius Maria Claret, 10월 24일) 대주교와의 만남과 성녀 마리아 솔레다드 토레스 아코스타와의 진지한 대화를 통해 그녀는 차츰 성모의 종 수도회를 떠나 새로운 수도회를 설립하는 쪽으로 마음을 굳혔다.

그녀가 설립하고자 하는 새로운 수도회의 목적은 병원과 가정에서 환자들에게 전문적인 도움을 주는 것이었다. 그녀와 뜻을 같이 하는 세 명의 성모의 종 수녀회 동료들이 톨레도(Toledo) 대주교의 허락을 받고 그녀와 함께 수녀원을 나왔다.

새로운 수도회의 설립은 성녀 마리아 요세파가 29살이 되는 1871년 봄 빌바오(Bilbao)에서 이루어졌다. 설립 이후 41년 동안 그녀는 자신이 설립한 ‘사랑의 예수의 종 수녀회’의 원장을 맡았다. 그녀는 오랜 병고로 인해 빌바오의 수녀원에 머물 때까지 여러 공동체들을 방문하는 어려운 여정을 계속했다.

더 이상 어쩔 수 없이 침대나 안락의자에 기댈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도 그녀는 계속해서 성실한 서신 왕래를 통해 에스파냐 안팎의 여러 공동체들의 일들을 처리했다. 1912년 3월 20일 오랜 수고 끝에 그녀가 선종했을 때 이미 43개의 수녀원이 설립되어 천 명이 넘는 수녀들이 활동하고 있었다.

그녀의 거룩한 죽음은 빌바오 뿐만 아니라 그녀가 설립한 수녀회를 통해 그녀를 알게 된 다른 많은 지역에까지 큰 영향을 가져다 주었다. 마찬가지로 그녀의 장례식 또한 대단한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그녀의 시신은 빌바오 시(市)의 공동묘지에 묻혔으나 1926년 그녀의 성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수녀원 본원으로 유해를 옮겨 경당 안에 안치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그녀는 1992년 9월 27일 교황 성 요한 바오로 2세(Joannes Paulus II)에 의해 시복되었고, 2000년 10월 1일 바티칸의 성 베드로 광장에서 같은 교황에 의해 성인품에 올랐다.

그녀는 예수 성심의 마리아 요세파 산초 데 게라(Maria Josepha Sancho de Guerra, Maria Josefa of the Heart of Jesus Sancho de Guerra)로도 불린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3. 마트로나

 

  • 가톨릭 성인 이름
    Matrona

  • 호칭 구분
    성녀

  • 신분과 직업
    순교자

  • 활동 연도와 지역
    +300년

 

 

마트로나 여자 세례명과 같은 이름

마뜨로나.

 

 

마트로나 자료

성녀 알렉산드라(Alexandra), 성녀 클라우디아(Claudia), 성녀 에우프라시아(Euphrasia), 성녀 마트로나, 성녀 율리아나(Juliana), 성녀 에우페미아(Euphemia), 성녀 테오도시아(Theodosia), 성녀 데르푸타(Derphuta)와 그녀의 자매는 모두 파플라고니아(Paphlagonia) 지방 아미수스(Amisus)의 여성 그리스도인으로 디오클레티아누스 황제 때 화형을 당해 순교하였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4. 알렉산드라

 

  • 가톨릭 성인 이름
    Alexandra

  • 호칭 구분
    성녀

  • 신분과 직업
    순교자

  • 활동 연도와 지역
    +300년

 

 

알렉산드라 여자 세례명과 같은 이름

알렉싼드라.

 

 

알렉산드라 자료

성녀 알렉산드라, 성녀 클라우디아(Claudia), 성녀 에우프라시아(Euphrasia), 성녀 마트로나(Matrona), 성녀 율리아나(Juliana), 성녀 에우페미아(Euphemia), 성녀 테오도시아(Theodosia), 성녀 데르푸타(Derphuta)와 그녀의 자매는 모두 파플라고니아(Paphlagonia) 지방 아미수스(Amisus)의 여성 그리스도인으로 디오클레티아누스 황제 때 화형을 당해 순교하였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5. 에우페미아

 

  • 가톨릭 성인 이름
    Euphemia

  • 호칭 구분
    성녀

  • 신분과 직업
    순교자

  • 활동 연도와 지역
    +300년

 

 

에우페미아 여자 세례명과 같은 이름

에우뻬미아, 유뻬미아, 유페미아.

 

 

에우페미아 자료

성녀 알렉산드라(Alexandra), 성녀 클라우디아(Claudia), 성녀 에우프라시아(Euphrasia), 성녀 마트로나(Matrona), 성녀 율리아나(Juliana), 성녀 에우페미아, 성녀 테오도시아(Theodosia), 성녀 데르푸타(Derphuta)와 그녀의 자매는 모두 파플라고니아(Paphlagonia) 지방 아미수스(Amisus)의 여성 그리스도인으로 디오클레티아누스 황제 때 화형을 당해 순교하였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6. 에우프라시아

 

  • 가톨릭 성인 이름
    Euphrasia

  • 호칭 구분
    성녀

  • 신분과 직업
    순교자

  • 활동 연도와 지역
    +300년

 

 

에우프라시아 여자 세례명과 같은 이름

에우쁘라시아, 에우프라씨아, 유프라시아.

 

 

에우프라시아 자료

성녀 알렉산드라(Alexandra), 성녀 클라우디아(Claudia), 성녀 에우프라시아, 성녀 마트로나(Matrona), 성녀 율리아나(Juliana), 성녀 에우페미아(Euphemia), 성녀 테오도시아(Theodosia), 성녀 데르푸타(Derphuta)와 그녀의 자매는 모두 파플라고니아(Paphlagonia) 지방 아미수스(Amisus)의 여성 그리스도인으로 디오클레티아누스 황제 때 화형을 당해 순교하였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7. 율리아나

 

  • 가톨릭 성인 이름
    Juliana

  • 호칭 구분
    성녀

  • 신분과 직업
    순교자

  • 활동 연도와 지역
    +300년

 

 

율리아나 여자 세례명과 같은 이름

율리안나, 줄리아나, 줄리아나.

 

 

율리아나 자료

성녀 알렉산드라(Alexandra), 성녀 클라우디아(Claudia), 성녀 에우프라시아(Euphrasia), 성녀 마트로나(Matrona), 성녀 율리아나, 성녀 에우페미아(Euphemia), 성녀 테오도시아(Theodosia), 성녀 데르푸타(Derphuta)와 그녀의 자매는 모두 파플라고니아(Paphlagonia) 지방 아미수스(Amisus)의 여성 그리스도인으로 디오클레티아누스 황제 때 화형을 당해 순교하였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8. 치리아카

 

  • 가톨릭 성인 이름
    Cyriaca

  • 호칭 구분
    성녀

  • 신분과 직업
    순교자

  • 활동 연도와 지역
    +1세기경

 

 

치리아카 여자 세례명과 같은 이름

치리아까, 키리아카.

 

 

치리아카 자료

예수님께서 사마리아(Samaria) 지방을 가로질러 가실 때 시카르(Sychar)라는 고을의 ‘야곱의 우물’에서 “나에게 마실 물을 좀 다오.” 하며 한 여인과 대화를 나누셨는데(요한 4,1-42), 성경에 이름이 나오지는 않지만 성녀 포티나(Photina)가 바로 그 사마리아 여인이라고 한다.

예수님께서는 그 여인에게 영원히 목마르지 않고 영원한 생명을 주는 물을 주겠다고 말씀하셨다. 우물에 물을 길으러 온 여인은 예수님 말씀의 참뜻을 이해하지 못했으나 대화를 이어가면서 예수님을 예언자로 알아보았다.

그리고 하느님께 예배를 드리는 장소에 관한 대화에 이어서 “저는 그리스도라고도 하는 메시아께서 오신다는 것을 압니다. 그분께서 오시면 우리에게 모든 것을 알려 주시겠지요.”라고 고백했을 때, “너와 말하고 있는 내가 바로 그 사람이다.”라는 말씀을 들었다.

사마리아 여인은 물동이를 버려두고 곧바로 고을로 가서 자신이 만난 분이 ‘그리스도가 아니실까요?’ 하며 고을 사람들을 예수님께로 인도하였다. 사마리아 여인의 증언을 통해 그 고을에 사는 많은 사마리아인이 예수님을 믿게 되었고, 예수님께서도 제자들과 함께 그곳에서 이틀을 더 머무르셨다가 갈릴래아로 가셨다.

전승에 따르면, 사마리아 여인인 성녀 포티나는 예수님을 만난 후 그분의 제자가 되었고, 사도들에게 세례를 받은 후 두 아들과 자매들과 함께 카르타고(Carthago)로 가서 열정적으로 복음을 전하다가 네로 황제의 박해 때 그곳에서 순교했다고 한다.

또 다른 전설에 의하면, 성녀 포티나는 그녀의 두 아들과 다섯(또는 세) 자매들과 다른 사마리아 출신 신자들과 함께 카르타고에서 복음을 전하다가 체포되어 로마로 압송되어 네로 황제 때 순교했다고 한다.

성녀 포티나는 순교하기 전에 네로 황제의 딸 돔니나(Domnina)와 백여 명에 달하는 그녀의 노예들을 그리스도교로 개종시켰다고 한다. 이 사실에 분노한 네로 황제는 성녀 포티나에게 혹독한 고문을 가한 후 마른 우물에 던져 죽였다고 한다. 성녀 포티나는 특히 동방정교회에서 사도에 버금가는 성녀로서 큰 공경을 받고 있다.

옛 “로마 순교록”은 3월 20일 목록에서 사마리아 여인인 성녀 포티나와 그녀의 두 아들인 성 요셉(Josephus)과 성 빅토르(Victor), 사마리아 출신으로 군 장교인 성 세바스티아누스(Sebastianus), 사마리아 출신의 성 아나톨리우스(Anatolius)와 성 포티우스(Photius) 그리고 성녀 포티나의 자매인 성녀 포티데스(Photides) · 성녀 파라스케베스(Parasceves) · 성녀 키리아카(또는 치리아카)가 그리스도에 대한 신앙을 고백하고 모두 순교했다고 기록하였다.

2001년 개정 발행되어 2004년 일부 수정 및 추가한 “로마 순교록”은 성녀 포티나와 동료 순교자들에 대한 자료의 불확실성으로 같은 날 목록에서 그들에 대한 기록을 삭제하였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9. 클라우디아

 

  • 가톨릭 성인 이름
    Claudia

  • 호칭 구분
    성녀

  • 신분과 직업
    순교자

  • 활동 연도와 지역
    +300년

 

 

클라우디아 여자 세례명과 같은 이름

글라우디아, 깔디아, 끌라우디아, 칼디아.

 

 

클라우디아 자료

성녀 알렉산드라(Alexandra), 성녀 클라우디아, 성녀 에우프라시아(Euphrasia), 성녀 마트로나(Matrona), 성녀 율리아나(Juliana), 성녀 에우페미아(Euphemia), 성녀 테오도시아(Theodosia), 성녀 데르푸타(Derphuta)와 그녀의 자매는 모두 파플라고니아(Paphlagonia) 지방 아미수스(Amisus)의 여성 그리스도인으로 디오클레티아누스 황제 때 화형을 당해 순교하였다. 성녀 클라우디아는 칼디아(Caldia)로도 불린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10. 테오도시아

 

  • 가톨릭 성인 이름
    Theodosia

  • 호칭 구분
    성녀

  • 신분과 직업
    순교자

  • 활동 연도와 지역
    +300년

 

 

테오도시아 여자 세례명과 같은 이름

데오도시아, 떼오도시아.

 

 

테오도시아 자료

성녀 알렉산드라(Alexandra), 성녀 클라우디아(Claudia), 성녀 에우프라시아(Euphrasia), 성녀 마트로나(Matrona), 성녀 율리아나(Juliana), 성녀 에우페미아(Euphemia), 성녀 테오도시아, 성녀 데르푸타(Derphuta)와 그녀의 자매는 모두 파플라고니아(Paphlagonia) 지방 아미수스(Amisus)의 여성 그리스도인으로 디오클레티아누스 황제 때 화형을 당해 순교하였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11. 포티나

 

  • 가톨릭 성인 이름
    Photina

  • 호칭 구분
    성녀

  • 신분과 직업
    순교자

  • 활동 연도와 지역
    +1세기경  사마리아

 

 

포티나 여자 세례명과 같은 이름

포띠나, 포시나, 포씨나.

 

 

포티나 자료

예수님께서 사마리아 지방을 가로질러 가실 때 시카르(Sychar)라는 고을의 ‘야곱의 우물’에서 “나에게 마실 물을 좀 다오.” 하며 한 여인과 대화를 나누셨는데(요한 4,1-42), 성경에 이름이 나오지는 않지만 성녀 포티나(Photina)가 바로 그 사마리아 여인이라고 한다.

예수님께서는 그 여인에게 영원히 목마르지 않고 영원한 생명을 주는 물을 주겠다고 말씀하셨다. 우물에 물을 길으러 온 여인은 예수님 말씀의 참뜻을 이해하지 못했으나 대화를 이어가면서 예수님을 예언자로 알아보았다.

그리고 하느님께 예배를 드리는 장소에 관한 대화에 이어서 “저는 그리스도라고도 하는 메시아께서 오신다는 것을 압니다. 그분께서 오시면 우리에게 모든 것을 알려 주시겠지요.”라고 고백했을 때, “너와 말하고 있는 내가 바로 그 사람이다.”라는 말씀을 들었다.

사마리아 여인은 물동이를 버려두고 곧바로 고을로 가서 자신이 만난 분이 ‘그리스도가 아니실까요?’ 하며 고을 사람들을 예수님께로 인도하였다. 사마리아 여인의 증언을 통해 그 고을에 사는 많은 사마리아인이 예수님을 믿게 되었고, 예수님께서도 제자들과 함께 그곳에서 이틀을 더 머무르셨다가 갈릴래아로 가셨다.

전승에 따르면, 사마리아 여인인 성녀 포티나는 예수님을 만난 후 그분의 제자가 되었고, 사도들에게 세례를 받은 후 두 아들과 자매들과 함께 카르타고(Carthago)로 가서 열정적으로 복음을 전하다가 네로 황제의 박해 때 그곳에서 순교했다고 한다.

또 다른 전설에 의하면, 성녀 포티나는 그녀의 두 아들과 다섯(또는 세) 자매들과 다른 사마리아 출신 신자들과 함께 카르타고에서 복음을 전하다가 체포되어 로마로 압송되어 네로 황제 때 순교했다고 한다. 성녀 포티나는 순교하기 전에 네로 황제의 딸 돔니나(Domnina)와 백여 명에 달하는 그녀의 노예들을 그리스도교로 개종시켰다고 한다.

이 사실에 분노한 네로 황제는 성녀 포티나에게 혹독한 고문을 가한 후 마른 우물에 던져 죽였다고 한다. 성녀 포티나는 특히 동방정교회에서 사도에 버금가는 성녀로서 큰 공경을 받고 있다.

옛 “로마 순교록”은 3월 20일 목록에서 사마리아 여인인 성녀 포티나와 그녀의 두 아들인 성 요셉(Josephus)과 성 빅토르(Victor), 사마리아 출신으로 군 장교인 성 세바스티아누스(Sebastianus), 사마리아 출신의 성 아나톨리우스(Anatolius)와 성 포티우스(Photius) 그리고 성녀 포티나의 자매인 성녀 포티데스(Photides) · 성녀 파라스케베스(Parasceves) · 성녀 키리아카(Cyriaca)가 그리스도에 대한 신앙을 고백하고 모두 순교했다고 기록하였다.

2001년 개정 발행되어 2004년 일부 수정 및 추가한 “로마 순교록”은 성녀 포티나와 동료 순교자들에 대한 자료의 불확실성으로 같은 날 목록에서 그들에 대한 기록을 삭제하였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12. 포티데스

 

  • 가톨릭 성인 이름
    Photides

  • 호칭 구분
    성녀

  • 신분과 직업
    순교자

  • 활동 연도와 지역
    +66년

 

 

포티데스 여자 세례명과 같은 이름

뽀띠데스, 포띠데스.

 

 

포티데스 자료

예수님께서 사마리아 지방을 가로질러 가실 때 시카르(Sychar)라는 고을의 ‘야곱의 우물’에서 “나에게 마실 물을 좀 다오.” 하며 한 여인과 대화를 나누셨는데(요한 4,1-42), 성경에 이름이 나오지는 않지만 성녀 포티나(Photina)가 바로 그 사마리아 여인이라고 한다.

예수님께서는 그 여인에게 영원히 목마르지 않고 영원한 생명을 주는 물을 주겠다고 말씀하셨다. 우물에 물을 길으러 온 여인은 예수님 말씀의 참뜻을 이해하지 못했으나 대화를 이어가면서 예수님을 예언자로 알아보았다.

그리고 하느님께 예배를 드리는 장소에 관한 대화에 이어서 “저는 그리스도라고도 하는 메시아께서 오신다는 것을 압니다. 그분께서 오시면 우리에게 모든 것을 알려 주시겠지요.”라고 고백했을 때, “너와 말하고 있는 내가 바로 그 사람이다.”라는 말씀을 들었다.

사마리아 여인은 물동이를 버려두고 곧바로 고을로 가서 자신이 만난 분이 ‘그리스도가 아니실까요?’ 하며 고을 사람들을 예수님께로 인도하였다. 사마리아 여인의 증언을 통해 그 고을에 사는 많은 사마리아인이 예수님을 믿게 되었고, 예수님께서도 제자들과 함께 그곳에서 이틀을 더 머무르셨다가 갈릴래아로 가셨다.

전승에 따르면, 사마리아 여인인 성녀 포티나는 예수님을 만난 후 그분의 제자가 되었고, 사도들에게 세례를 받은 후 두 아들과 자매들과 함께 카르타고(Carthago)로 가서 열정적으로 복음을 전하다가 네로 황제의 박해 때 그곳에서 순교했다고 한다.

또 다른 전설에 의하면, 성녀 포티나는 그녀의 두 아들과 다섯(또는 세) 자매들과 다른 사마리아 출신 신자들과 함께 카르타고에서 복음을 전하다가 체포되어 로마로 압송되어 네로 황제 때 순교했다고 한다. 성녀 포티나는 순교하기 전에 네로 황제의 딸 돔니나(Domnina)와 백여 명에 달하는 그녀의 노예들을 그리스도교로 개종시켰다고 한다.

이 사실에 분노한 네로 황제는 성녀 포티나에게 혹독한 고문을 가한 후 마른 우물에 던져 죽였다고 한다. 성녀 포티나는 특히 동방정교회에서 사도에 버금가는 성녀로서 큰 공경을 받고 있다.

옛 “로마 순교록”은 3월 20일 목록에서 사마리아 여인인 성녀 포티나와 그녀의 두 아들인 성 요셉(Josephus)과 성 빅토르(Victor), 사마리아 출신으로 군 장교인 성 세바스티아누스(Sebastianus), 사마리아 출신의 성 아나톨리우스(Anatolius)와 성 포티우스(Photius) 그리고 성녀 포티나의 자매인 성녀 포티데스(Photides) · 성녀 파라스케베스(Parasceves) · 성녀 키리아카(Cyriaca)가 그리스도에 대한 신앙을 고백하고 모두 순교했다고 기록하였다.

2001년 개정 발행되어 2004년 일부 수정 및 추가한 “로마 순교록”은 성녀 포티나와 동료 순교자들에 대한 자료의 불확실성으로 같은 날 목록에서 그들에 대한 기록을 삭제하였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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