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기 하권 15장 아사의 통치 개혁부터 18장 이스라엘 임금이 라못 길앗에서 전사하기까지 오늘 성경 읽기 분량입니다.
- 역대기 하권 15장
아사의 개혁 - 역대기 하권 16장
아사가 아람의 도움을 청하다
하나니 선견자의 예언
아사가 죽다 - 역대기 하권 17장
여호사팟이 유다의 임금이 되다
여호사팟의 업적 - 역대기 하권 18장
이스라엘 임금 아합이 라못 길앗 탈환을 꾀하다
미카야가 아합의 패전을 예언하다
이스라엘 임금이 라못 길앗에서 전사하다
바쁜 당신을 위해 오늘 읽기 분량 통째로 여기에 준비했어요!
성경이 안궁금하냐?!
4월 17일
성경읽기 진도표
역대기 하권 15-18
4월 17일 성경읽기표
창세기부터 요한묵시록까지 1년동안 구약 46권과 신약 27권 총 76권 성경 통독 가능한 천주교 성경읽기 진도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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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7일
역대기 하권 성경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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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기 하권 15-18장 성경읽기
(출처 : 가톨릭 굿뉴스 성경)
드넓게 펼쳐진 성경
성경읽기에 푹 빠질 시간
역대기 하권 15장
아사의 개혁
그때에 하느님의 영이 오뎃의 아들 아자르야에게 내리니, 아자르야가 아사 앞에 나아가 말하였다.
“아사 임금님과 온 유다와 벤야민은 제 말씀을 들으십시오. 여러분이 주님과 함께 있으면 그분께서도 여러분과 함께 계시고, 여러분이 그분을 찾으면 그분께서도 여러분을 만나 주실 것입니다. 그러나 여러분이 그분을 버리면 그분께서도 여러분을 버리실 것입니다.
이스라엘은 오랫동안 참하느님도, 가르치는 사제도, 율법도 없이 지내 왔습니다. 그런데도 그들이 곤경 가운데에서 주 이스라엘의 하느님께 돌아와 그분을 찾으면, 그분께서는 그들을 만나 주셨습니다.
그때에는 온 땅에 큰 소동이 벌어져, 사람들이 평안히 나들이도 못 하였습니다. 민족이 민족을, 성읍이 성읍을 쳐부수었습니다. 하느님께서 온갖 재난으로 그들을 혼란에 빠뜨리셨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여러분은 용기를 내시고 여러분의 손에 힘을 잃지 마십시오. 여러분이 하는 일에 보상이 따를 것입니다.”
아사는 이 말, 곧 오뎃 예언자의 예언을 듣고 용기를 내어 유다와 벤야민 온 지방에서, 그리고 에프라임 산악 지방에서 점령한 성읍들의 혐오스러운 것들을 없애 버렸다. 그런 다음, 주님의 집 현관에 있는 주님의 제단을 보수하였다.
그는 또 온 유다와 벤야민 백성, 그리고 에프라임과 므나쎄와 시메온에서 넘어와 그들 곁에서 나그네살이하는 이들을 불러 모았다. 주 아사의 하느님께서 그와 함께 계시는 것을 보고 많은 사람이 이스라엘에서 떨어져 나와 그에게 넘어왔던 것이다.
그들은 아사 통치 제십오년 셋째 달에 예루살렘으로 모여들었다.
그날에 그들은 자기들이 가져온 전리품 가운데 소 칠백 마리와 양 칠천 마리를 주님께 희생 제물로 잡아 바치며,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여 주 저희 조상들의 하느님을 찾겠다는 계약을 맺었다.
그리고 주 이스라엘의 하느님을 찾지 않는 자는 낮은 사람 높은 사람, 남자 여자 할 것 없이 다 죽이기로 하였다.
그들은 고함 소리와 함성과 쇠 나팔과 뿔 나팔 소리가 울리는 가운데 주님께 맹세하였다.
온 유다 백성이 마음을 다하여 맹세하고 정성을 다하여 그분을 찾자 그분께서 그들을 만나 주셨으므로, 그들은 자기들의 맹세를 두고 기뻐하였다. 그리고 주님께서는 사방으로부터 그들을 평온하게 해 주셨다.
아사 임금은 자기 어머니 마아카마저 아세라를 위하여 역겨운 상을 만들었기 때문에, 모후 자리에서 물러나게 하였다. 그는 그 역겨운 상을 잘라 내고 조각내어 ‘키드론 골짜기’에서 불살라 버렸다.
산당들은 이스라엘에서 없애 버리지 않았지만, 아사의 마음은 살아 있는 동안 내내 주님께 한결같았다. 그는 아버지와 자기가 봉헌한 예물, 곧 은과 금과 기물들을 하느님의 집에 들여놓았다. 그 뒤에 아사 통치 제삼십오년까지 전쟁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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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기 하권 16장
아사가 아람의 도움을 청하다
아사 통치 제삼십육년에 이스라엘 임금 바아사가 유다를 치러 올라와서, 아무도 유다 임금 아사와 왕래하지 못하게 하려고 라마를 세웠다.
그러자 아사는 주님의 집과 왕궁 창고에서 은과 금을 꺼내어, 다마스쿠스에 있는 아람 임금 벤 하닷에게 보내며 이렇게 말하였다.
“나와 임금님 사이에, 나의 아버지와 임금님의 아버지 사이에 맺은 계약이 있습니다. 보십시오, 임금님에게 은과 금을 보냅니다. 이제, 이스라엘 임금 바아사와 맺으신 계약을 파기하시어, 그를 나에게서 물러가게 해 주십시오.”
벤 하닷은 아사 임금의 말을 듣고, 군대의 장수들을 그에게 보내어 이스라엘의 성읍들을 치게 하였다. 그들은 이욘, 단, 아벨 마임, 납탈리의 모든 양곡 저장 성읍을 쳐부수었다.
이 소식을 들은 바아사는 라마를 세우다 말고 공사를 그만두었다.
그러자 아사 임금은 유다인을 모두 데려다가, 바아사가 라마를 세우는 데에 쓰던 돌과 목재를 옮기게 하였다. 그러고 나서 그것들로 게바와 미츠파를 세웠다.
하나니 선견자의 예언
그때에 하나니 선견자가 유다 임금 아사에게 와서 말하였다.
“임금님께서 아람 임금에게 의지하시고 주 임금님의 하느님께 의지하지 않으셨으므로, 아람 임금의 군대가 임금님의 손에서 벗어나 버렸습니다.
에티오피아인들과 리비아인들도 엄청나게 많은 병거와 군마를 갖춘 대군이 아니었습니까? 그러나 임금님께서 주님께 의지하셨으므로, 주님께서는 그들을 임금님의 손에 넘기셨습니다.
주님께서는 당신께 한결같은 마음을 지닌 사람들에게 용기를 주시려고, 온 세상을 두루 살펴보고 계십니다. 그런데 임금님께서 이번 일에서는 어리석게 행동하셨습니다. 이제부터 임금님께서는 전쟁을 치르셔야 합니다.”
그러자 아사는 선견자에게 화가 나서 그를 감옥에 가두었다. 그 일로 그렇게 성이 났던 것이다. 그때에 아사는 백성 가운데에서 다른 이들도 괴롭혔다.
아사가 죽다
아사의 행적은 처음부터 끝까지 유다와 이스라엘 임금들의 실록에 쓰여 있다.
아사는 통치 제삼십구년에 발에 병이 났는데, 그 병이 매우 깊어졌다. 그렇게 아픈데도 그는 주님을 찾지 않고 의사들을 찾았다.
그리하여 아사는 자기 조상들과 함께 잠들었다. 임금이 된 지 사십일 년째 되던 해에 죽은 것이다.
사람들은 그가 자신을 위하여 다윗 성에 깎아 놓은 무덤에 그를 묻었다. 그들은 향 제조술에 따라 만든 온갖 향료로 가득 채운 침상에 그를 눕히고, 그를 위하여 아주 큰 불을 켜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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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기 하권 17장
여호사팟이 유다의 임금이 되다
아사의 아들 여호사팟이 그 뒤를 이어 임금이 되었다. 여호사팟은 이스라엘에 맞서 자신을 튼튼하게 하였다.
그는 유다의 모든 요새 성읍에 군대를 배치하고, 유다 땅과, 자기 아버지 아사가 점령한 에프라임의 성읍들에 수비대를 두었다.
여호사팟이 자기 조상 다윗이 처음에 걷던 길을 따라 걷고 바알을 찾지 않았으므로, 주님께서는 그와 함께 계셨다.
그는 자기 아버지의 하느님을 찾고 그분의 계명에 따라 걸었으며, 이스라엘의 행동을 따르지 않았던 것이다.
그리하여 주님께서는 그의 손에서 나라를 튼튼하게 해 주셨다. 온 유다가 여호사팟에게 선물을 바치니, 그의 부와 영광이 대단하였다.
그는 용기를 내어 주님의 길을 걸으며 산당들과 아세라 목상들을 유다에서 없애 버렸다.
그는 임금이 된 지 삼 년째 되던 해에 대신들, 곧 벤 하일, 오바드야, 즈카르야, 느탄엘, 미카야를 유다 성읍들에 보내어 백성을 가르치게 하였다.
또 그들과 함께 레위인들, 곧 스마야, 느탄야, 즈바드야, 아사엘, 스미라못, 요나탄, 아도니야, 토비야, 톱 아도니야를 엘리사마 사제와 여호람 사제와 더불어 보냈다.
그들은 주님의 율법서를 가지고 유다에서 백성을 가르쳤다. 유다의 모든 성읍을 돌며 백성들을 가르친 것이다.
여호사팟의 업적
유다 주변에 있는 모든 나라가 주님에 대한 두려움에 사로잡혀, 여호사팟에게 싸움을 걸지 못하였다.
필리스티아 사람들은 여호사팟에게 선물을 가져오기도 하고 은을 예물로 가져오기도 하였다. 아라비아인들도 그에게 작은 가축들을 끌고 왔는데, 숫양 칠천칠백 마리와 숫염소 칠천칠백 마리였다.
여호사팟은 세력이 점점 커졌다. 그는 유다에 요새와 양곡 저장 성읍들을 세웠다. 이렇게 그는 유다의 성읍들에 많은 일을 하고, 예루살렘에는 전사들, 그것도 용사들을 배치하였다.
그들을 집안별로 사열한 수는 이러하다. 유다 집안에서는 천인대장 아드나 장수와 그의 용사 삼십만, 그 밑에 천인대장 여호하난 장수와 그의 부하 이십팔만,
그 밑에 주님을 위하여 자원한 지크리의 아들 아미스야와 그의 용사 이십만, 벤야민 집안에서는 용사 엘야다와 그가 거느린, 활과 작은 방패로 무장한 그의 부하 이십만, 그 밑에 여호사팟과 그의 무장 군사 십팔만이었다.
이들이 임금을 모시는 군사였다. 임금은 그 밖에도 온 유다의 요새 성읍들에 군사들을 배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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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기 하권 18장
이스라엘 임금 아합이 라못 길앗 탈환을 꾀하다
여호사팟은 큰 부와 영광을 얻었다. 그리고 아합과 혼인 관계를 맺었다.
몇 해가 지나서 여호사팟이 사마리아에 있는 아합에게 내려가니, 아합이 그와 그의 수행원들을 대접하려고 많은 양과 소를 잡았다. 아합은 그를 부추겨 라못 길앗을 치러 올라가려고 하였던 것이다.
이스라엘 임금 아합이 유다 임금 여호사팟에게 물었다.
“나와 함께 라못 길앗으로 가시겠습니까?”
여호사팟이 그에게 대답하였다.
“나나 임금님이나, 내 백성이나 임금님 백성이나 다 한편이니, 전쟁에서도 우리는 임금님과 함께할 것입니다.”
그러고 나서 여호사팟은, “그러나 먼저 주님의 뜻을 문의하시지요.” 하고 이스라엘 임금에게 말하였다.
그러자 이스라엘 임금은 예언자 사백 명을 모아 놓고 물었다.
“우리가 라못 길앗으로 싸우러 가는 것이 좋겠소? 아니면 그만두는 것이 좋겠소?”
그들이 임금에게 대답하였다.
“올라가십시오. 하느님께서 그곳을 임금님 손에 넘겨주실 것입니다.”
그러나 여호사팟이 물었다.
“우리가 문의할 만한 주님의 다른 예언자는 더 없습니까?”
이스라엘 임금이 여호사팟에게 대답하였다.
“주님의 뜻을 문의해 줄 이가 한 사람 더 있기는 합니다. 이믈라의 아들 미카야인데, 나는 그를 싫어합니다. 그는 내 일을 두고 좋게 예언하지 않고 언제나 나쁘게만 예언합니다.”
여호사팟이 말하였다.
“임금으로서 그렇게 말씀하시면 안 됩니다.”
그러자 이스라엘 임금은 내시 하나를 불러, “이믈라의 아들 미카야를 빨리 데려오너라.” 하고 일렀다.
그때에 정장을 한 이스라엘 임금과 유다 임금 여호사팟은 사마리아 성문 어귀의 타작마당에 마련된 왕좌에 앉아 있었고, 그들 앞에서는 모든 예언자가 예언하고 있었다.
크나아나의 아들 치드키야는 쇠로 뿔들을 직접 만들어 가지고 와서 말하였다.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네가 이 뿔들로 아람인들을 들이받아 마침내 전멸시킬 것이다.’”
그러자 다른 예언자들도 모두 같은 예언을 하며 말하였다.
“라못 길앗으로 올라가 승리를 거두십시오. 주님께서 그곳을 임금님 손에 넘겨주실 것입니다.”
미카야가 아합의 패전을 예언하다
미카야를 부르러 간 사자가 그에게 말하였다.
“예언자들이 임금님께 한결같이 좋게 말하였습니다. 그러니 예언자께서도 그들처럼 좋게 말씀하십시오.”
그러나 미카야는, “주님께서 살아 계시는 한, 나는 내 하느님께서 말씀하신 것을 전할 따름이오.” 하고 대답하였다. 그가 임금 앞에 나아가자 임금이 물었다.
“미카야, 우리가 라못 길앗으로 싸우러 가는 것이 좋겠소? 아니면 그만두는 것이 좋겠소?”
미카야가 대답하였다.
“올라가서 승리를 거두십시오. 그곳이 두 분 손에 넘겨질 것입니다.”
그러나 임금은 그에게 “주님의 이름으로 나에게 진실만을 말하라고 몇 번이나 맹세를 시켜야 하겠소?” 하고 말하였다. 그러자 미카야는 이렇게 말하였다.
“내가 보니, 온 이스라엘이 목자 없는 양 떼처럼 이 산 저 산에 흩어져 있었습니다. 그때에 주님께서는 ‘이들에게 주인이 없으니, 저마다 평안히 집으로 돌아가게 하여라.’ 하고 말씀하셨습니다.”
이스라엘 임금이 여호사팟에게 말하였다.
“내가 말하지 않았습니까? 저자는 내 일을 두고 좋게 예언하지 않고 나쁘게만 예언합니다.”
미카야가 말하였다.
“그러므로 주님의 말씀을 들으십시오. 내가 보니, 주님께서 어좌에 앉으시고 하늘의 온 군대가 그분의 오른쪽과 왼쪽에 서 있었습니다.
그런데 주님께서 ‘누가 이스라엘 임금 아합을 꾀어내어, 그를 라못 길앗으로 올라가서 쓰러지게 하겠느냐?’ 하고 물으셨습니다. 그러자 저마다 이런 의견 저런 의견을 내놓는데, 어떤 영이 주님 앞에 나서서 '제가 아합을 꾀어내겠습니다.' 하고 말하였습니다.
주님께서 그 영에게 '어떻게 그를 꾀어내겠느냐?' 하고 물으시자, 그는 ‘제가 나가 아합의 모든 예언자의 입에서 거짓말하는 영이 되겠습니다.’ 하고 대답하였습니다. 주님께서 ‘네가 그를 꾀어내어라. 성공할 것이다. 가서 그렇게 하여라.’ 하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니 이제 보십시오, 주님께서는 임금님의 이 예언자들 입에 거짓말하는 영을 넣으셨습니다. 주님께서 임금님께 재앙을 선언하신 것입니다.”
그러자 크나아나의 아들 치드키야가 미카야에게 다가가서 뺨을 치며 말하였다.
“주님의 영이 나를 떠나 어느 길로 너에게 건너가서 말씀하셨다는 것이냐?” 미카야가 대답하였다. “네가 골방으로 들어가 숨는 날에 알게 될 것이다.”
그러자 이스라엘 임금은 말하였다. “미카야를 붙잡아 아몬 성주와 요아스 왕자에게 끌고 가라. 그리고 이 임금이 이렇게 말한다고 전하여라. ‘내가 무사히 돌아올 때까지, 이자를 감옥에 가두고 빵과 물을 조금씩만 주어라.’”
미카야가 말하였다.
“임금님께서 무사히 돌아오시기만 한다면, 이 말씀은 주님께서 나를 통하여 하신 말씀이 아닙니다.”
그리고 이렇게 말하였다.
“민족들아, 모두 들어라.”
이스라엘 임금이 라못 길앗에서 전사하다
이스라엘 임금과 유다 임금 여호사팟은 라못 길앗으로 올라갔다. 이스라엘 임금이 여호사팟에게 말하였다.
“나는 변장을 하고 싸움터에 나갈 터이니, 임금님은 그대로 정장을 하십시오.”
이스라엘 임금이 변장을 하고 나자, 그들은 함께 싸움터로 나갔다. 아람 임금은 그의 병거대 장수들에게 명령하였다.
“낮은 자든 높은 자든 누구하고도 싸우지 말고 오직 이스라엘 임금하고만 싸워라.”
병거대 장수들은 여호사팟을 보고, “저자가 이스라엘 임금이다.” 하며, 그와 싸우려고 돌아섰다. 여호사팟이 소리를 지르자, 주님께서 그를 도우시어 그들을 그에게서 유인해 내셨다.
병거대 장수들은 그가 이스라엘 임금이 아님을 알아보고서, 그를 쫓다가 돌아섰다.
그런데 어떤 병사가 무턱대고 쏜 화살이 이스라엘 임금을 맞추었다. 화살이 갑옷 가슴막이의 이음매에 꽂히자, 임금은 자기 병거를 모는 부하에게 말하였다.
“병거를 돌려 싸움터에서 빠져나가자. 내가 부상을 입었다.”
그러나 그날 싸움이 격렬해져서, 임금은 아람군을 마주 보며 병거 위에서 부축을 받고 저녁때까지 서 있다가 해질 무렵에 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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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365일 성경읽기 진도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