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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6일 여자세례명 3가지

피어나네 2023. 4. 16.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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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6일에 해당하는 여자세례명 마리아 베르나데트 수비루, 엔크라티스, 율리아, 총 3분 목록이에요.

 

4월 16일이 영명축일인 여자세례명은 어떤 이름이 좋을까요? 아래 세례명 목록을 클릭하면 해당하는 천주교 세례명 상세정보로 이동합니다. 어울리는 세례명을 지금 바로 찾아보세요.

 

4월 16일 남자세례명 갈리스토, 드로고, 람베르토, 루페르코, 마뇨, 마르티알리스, 바시오, 베네딕토 요셉 라브르, 빌리암, 사투르니노, 수체소, 아르칸젤로 카네툴리, 아포데미오, 에벤시오, 엘리야, 옵타토, 요아킴, 우르바노, 체칠리아노, 카리시오, 카이오, 콘타르도, 퀸틸리아노, 크레멘시오, 투리비오, 파테르노(수사), 파테르노(주교), 펠릭스, 푸블리오, 프론토, 프룩투오소, 프리미시보, 총 32분 목록은 여기에 있어요.

 

 

 

 

세례명 어떤 이름이 좋을까?

4월 16일
천주교 여자세례명
3가지

 

 

 

 

4월 16일 여자세례명 목록

 

  1. 마리아 베르나데트 수비루

  2. 엔크라티스

  3. 율리아

 

4월 16일 천주교 여자세례명 3가지

 

 

1. 마리아 베르나데트 수비루

 

  • 가톨릭 성인 이름
    Mary-Bernadette Soubirous

  • 호칭 구분
    성녀

  • 신분과 직업
    수녀

  • 활동 연도와 지역
    1844-1879년 루르드

 

 

마리아 베르나데트 수비루 여자 세례명과 같은 이름

메리, 미르얌, 미리암, 베르나데타, 베르나데트, 베르나뎃따, 벨라뎃다.

 

 

마리아 베르나데트 수비루 자료

성녀 마리아 베르나데트 수비루(Maria-Bernardette Soubirous)는 1844년 1월 7일 루르드에서 가난한 방앗간 주인인 프랑수아의 여섯 아이 중 맏딸로 태어났다. 14세 때의 그녀는 번민하는 듯한 인상에다가 보통보다 작은 소녀로서 민감하나 쾌활한 기질이 있었으며. 다소 발육이 늦은 듯했다고 한다.

1858년 2월 11일과 7월 16일까지, 그녀는 루르드의 가브(Gave) 강변에 있는 마사비엘르 바위에서 동정 성모 마리아의 발현을 체험하였다. 18 차례에 걸쳐 그녀는 매우 젊고 아름다운 부인을 보았는데, 그 부인이 자신에게 여러 가지 요구를 하였다.

이 부인이 나중에 ‘원죄 없이 잉태되신 성모’로 호칭하게 되는 동정 마리아로 인정받게 되었다. 이러한 기적이 일어나는 곳에는 소문을 듣고 몰려든 수많은 사람들이 있었지만, 마리아 베르나데트를 제외하고는 어느 누구도 그 ‘부인’을 보지 못하고 그 말씀도 듣지 못하였으나. 무슨 혼란이나 정신적인 이상은 전혀 없었다.

그러나 그 발현이 있고난 다음부터 거짓 환시가 유행병처럼 번졌으나, 교회 당국은 그녀의 체험에 대하여 올바른 자세를 견지하였다. 몇 년 후 그녀는 의심 많은 불신자들로부터 심한 고통을 받았으나, 이 모든 것을 영웅적인 용기와 품위로써 물리쳤다.

1866년에 그녀는 프랑스 느베르(Nevers)의 사랑의 자매 수녀회에 입회하였다. 여기서 그녀는 대중적으로 알려지는 위험을 피할 수 있게 되었다. “나는 내 일을 계속하고자 합니다.” “무슨 일이오?” 이때 그녀의 대답은 “아픈 일”이라고 하였다.

그녀는 35세에 임종을 맞이할 때까지 표면에 드러나지 않는 삶을 살았다. 성녀 마리아 베르나데트는 1925년 6월 14일 복자품에 오른 후, 1933년 12월 8일 교황 비오 11세(Pius XI)에 의해 시성되었다.

마리아 베르나데트가 시성된 것은 그녀가 성모 발현을 보았기 때문이 아니라, 그녀의 겸허한 단순성과 그녀의 전 생애를 통해 보여 주었던 절대로 의심하지 않은 신뢰심 때문이었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2. 엔크라티스

 

  • 가톨릭 성인 이름
    Encratis

  • 호칭 구분
    성녀

  • 신분과 직업
    동정 순교자

  • 활동 연도와 지역
    +303년경 사라고사

 

 

엔크라티스 여자 세례명과 같은 이름

엔그라시아, 엔그라씨아, 엔그라치아, 엔끄라띠스, 엔크라띠아, 엔크라씨아, 엔크라티아.

 

 

엔크라티스 자료

포르투갈의 브라가(Braga) 출신인 성녀 엔크라티스의 자세한 생애는 알 수 없지만, 디오클레티아누스 황제의 박해 때 에스파냐의 사라고사에서 순교해 그곳에서 공경을 받아왔다.

전승에 따르면 그녀는 프랑스와 접한 카탈루냐(Catalonia) 지방 루시용(Roussillon)의 한 귀족과 결혼을 약속한 사이였다. 비범한 정신의 소유자로 열렬한 믿음을 가진 그리스도인이었던 그녀는 18명의 일행과 함께 길을 떠나 사라고사에 도착했다.

그곳에서 지방 총독에 의한 그리스도교 박해가 자행되고 있음을 듣고 박해를 중단하도록 총독을 설득하려 했다. 그러나 성녀 엔크라티스와 일행 모두가 그리스도인임이 드러나 매를 맞고 감옥에 갇혔다.

사라고사 출신인 시인 프루덴티우스(Prudentius)는 자신이 지은 장시(長詩) 속에서 그녀와 동료들의 순교 과정을 묘사하며 그들을 칭송했다.

그의 묘사에 따르면 박해자는 성녀 엔크라티스의 당당한 모습에 광분해 갖가지 잔인한 고문으로 그녀를 괴롭혔다고 한다. 수없이 때리고 모욕을 준 뒤에 못 뽑는 기구로 옆구리를 찌르고 가슴을 도려낸 후 배를 갈라 죽였다고 한다.

성녀 엔크라티스는 1480년 사라고사의 수호성인으로 선포되었다. 그녀는 엔크라티아(Encratia)나 엔그라치아(Engracia)로도 불린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3. 율리아

 

  • 가톨릭 성인 이름
    Julia

  • 호칭 구분
    성녀

  • 신분과 직업
    순교자

  • 활동 연도와 지역
    +304년 사라고사

 

 

율리아 여자 세례명과 같은 이름

줄리아, 쥴리아.

 

 

율리아 자료

304년 디오클레티아누스 황제와 지방장관 다키아누스가 다스릴 때 에스파냐의 사라고사에서 18명의 그리스도인들이 순교하였다. 그들의 이름은 다음과 같다.

성 옵타투스(Optatus), 성 루페르쿠스(Lupercus), 성 수케수스(Successus), 성 마르티알리스(Martialis), 성 우르바누스(Urbanus), 성녀 율리아, 성 퀸틸리아누스(Quintilianus), 성 푸블리우스(Publius), 성 프론토(Fronto), 성 펠릭스(Felix), 성 카이킬리아누스(Caecilianus), 성 에벤티우스(Eventius), 성 프리미티부스(Primitivus), 성 아포데미우스(Apodemius) 그리고 4명의 사투르니누스(Saturninus). 사라고사에 잠시 살았던 성 프루덴티우스(Prudentius, 4월 6일)는 후에 그들의 순교에 대해 기록하였다.

그들의 유해는 1389년 사라고사에서 발견되었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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