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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0일 여자세례명 3가지

피어나네 2023. 4. 20.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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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0일에 해당하는 여자세례명 아녜스, 오다, 힐데군다, 총 3분 목록이에요.

 

4월 20일이 영명축일인 여자세례명은 어떤 이름이 좋을까요? 아래 세례명 목록을 클릭하면 해당하는 천주교 세례명 상세정보로 이동합니다. 어울리는 세례명을 지금 바로 찾아보세요.

 

4월 20일 남자세례명 돔니노, 로베르토 왓킨슨, 마르첼리노, 마르치아노, 빅토르, 빈첸시오, 세르빌리아노, 세베리아노, 술피치오, 시몬, 아친디노, 안토니노, 야고보 벨, 요한 핀치, 제노, 조티코, 체드왈라, 체사레오, 크리소포로, 테오나, 테오도로, 테오시모, 프란치스코 페이지, 후고, 총 24분 목록은 여기에 있어요.

 

 

 

 

세례명 어떤 이름이 좋을까?

4월 20일
천주교 여자세례명
3가지

 

 

 

 

4월 20일 여자세례명 목록

 

  1. 아녜스

  2. 오다

  3. 힐데군다

 

4월 20일 천주교 여자세례명 3가지

 

 

1. 아녜스

 

  • 가톨릭 성인 이름
    Agnes

  • 호칭 구분
    성녀

  • 신분과 직업
    수녀원장

  • 활동 연도와 지역
    1268-1317년 몬테풀치아노

 

 

아녜스 여자 세례명과 같은 이름

아그네스, 아네스.

 

 

아녜스 자료

성녀 아녜스는 이탈리아 토스카나(Toscana) 지방 그라치아노 베치오(Gracchiano-Vecchio)의 부유한 집안에서 태어났다. 어려서부터 신앙심이 깊었던 그녀는 6살 때부터 수도원에 들어가겠다고 부모에게 졸라 9살의 어린 나이에 고향 근처에 있는 몬테풀치아노의 수녀원에 들어갔다.

그로부터 4년 뒤 성녀 아녜스는 교황 니콜라우스 4세(Nicolaus IV)로부터 프로체나(Procena)에 새로운 수도원을 설립하는 것을 도우라는 사명을 받았다. 성녀 아녜스는 그곳에서 놀라운 성덕으로 다른 이들의 모범이 되었고, 결국 15세의 나이로 최연소 원장이 되었다.

1300년경 몬테풀치아노 사람들이 새로운 수도원을 건립하기 위해 그녀가 돌아오기를 청했다. 몬테풀치아노로 돌아온 성녀 아녜스는 성 도미니쿠스(Dominicus)의 수도 규칙을 따르는 수녀원을 세워 1317년 그곳에서 선종하여 묻힐 때까지 원장의 책임을 다했다.

그녀는 놀라운 금욕생활을 실천했고, 수많은 환시와 기적 그리고 다른 놀라운 일들도 많이 일으켰다. 그녀의 기적 중에서 유명한 것은 빵의 기적이었다. 예수님께서 오병이어로 오천 명이 넘는 사람을 배불리 먹이셨듯이, 성녀 아녜스는 빵 한 덩이로 가난한 수녀원의 모든 이들을 먹이는 기적을 행하기도 했다.

또 엄격한 금식으로 고행을 실천하다가 영성체를 잊은 날이 있었는데, 깊은 슬픔에 빠진 그녀를 위로하기 위해 하느님께서 천사를 보내 성체를 모시도록 해주셨다.

오랫동안 건강이 좋지 않았던 성녀 아녜스는 1316년부터 급속히 나빠져 의사의 권유로 온천에서 치료를 받기도 했으나 회복하지 못하고 수녀원으로 돌아왔다. 그리고 이듬해 4월 20일 선종해 수녀원 성당에 안치되었고, 이후 그곳은 많은 이들이 찾는 순례지가 되었다.

교회 미술에서 성녀 아녜스는 도미니코회 수녀원장으로서 어린 양, 백합, 책 등과 함께 묘사된다. 성녀 아녜스는 1608년 복자품에 올랐고, 1726년 교황 베네딕투스 13세(Benedictus XIII)에 의해 시성되었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2. 오다

 

  • 가톨릭 성인 이름
    Oda

  • 호칭 구분
    복녀

  • 신분과 직업
    동정녀

  • 활동 연도와 지역
    +1158년 리브롤

 

 

오다 여자 세례명과 같은 이름

없음.

 

 

오다 자료

벨기에 브라반트(Brabant)에서 태어난 오다는 아름다운 미모를 지녔으나 하느님의 부르심을 따라 축성된 생활을 하기 위해 자신을 얼굴을 손상시킨 젊은 귀족이다.

그녀의 부모가 그녀에게 합당한 구혼자를 찾아 혼인을 시키고자 노력했지만, 그녀의 뜻을 꺾을 수 없어 결국 리브롤에 있는 프레몽트레회 수녀원에 입회하는 것을 허락하였다.

그녀에 대한 공경은 공식적으로 승인된 적은 없지만 그녀에 대한 대중들의 애정은 계속되었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3. 힐데군다

 

  • 가톨릭 성인 이름
    Hildegund

  • 호칭 구분
    복녀

  • 신분과 직업
    동정녀

  • 활동 연도와 지역
    +1188년

 

 

힐데군다 여자 세례명과 같은 이름

힐데군드, 힐데군트.

 

 

힐데군다 자료

힐데군다(Hildegunda)는 독일 라인란트(Rheinland)의 기사의 딸로 어머니가 죽은 뒤에 아버지를 따라 예루살렘 성지를 순례하였다.

이때 그녀의 나이는 불과 열 두 살이었고 위험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하여 남장을 하고 요셉(Josephus)이라고 불렀다. 아버지는 고향으로 돌아오는 길에 사망하였고, 어린 소녀는 티레(Tyre)에 홀로 남게 되었다.

그러나 기적적으로 다시 독일로 돌아온 그녀는 계속해서 여자임을 숨기고 요셉이란 이름으로 쇼나우(Schonau)에서 은수자가 되었다.

그 후 그녀는 시토회에 입회하여 죽을 때까지 살았는데 임종 때에야 비로소 그녀가 여자임이 드러났다고 한다. 그녀에 대한 공경은 공적으로 승인된 적은 없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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