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베오기 하권 11장 임금의 후견인이며 친척으로서 행정을 맡은 리시아스가 수치스럽게 달아나 목숨을 건지는 이야기부터 마카베오기 하권 12장 유다와 그의 군사들이 전사자들의 주검을 거두고 전사자들을 위하여 속죄 제물을 바치기까지 오늘 성경 읽기 분량입니다.
- 마카베오기 하권 11장
리시아스를 물리치다
리시아스의 화친 제안을 받아들이다
리시아스가 유다인들에게 보낸 편지
안티오코스 임금이 리시아스에게 보낸 편지
임금이 유다인들에게 보낸 편지
로마인들이 유다인들에게 보낸 편지 - 마카베오기 하권 12장
유다인들에게 적대적인 지방 총독들
야포인들이 유다인들을 학살하다
유다가 야포와 얌니아 주민들에게 보복하다
아라비아인들과 화친을 맺다
카스핀을 함락하다
티모테오스를 쳐 이기다
유다가 계속하여 승리하다
전사자들을 위하여 속죄 제물을 바치다
바쁜 당신을 위해 오늘 읽기 분량 통째로 여기에 준비했어요!
성경이 안궁금하냐?!
5월 22일
성경읽기 진도표
마카베오기 하권
11-12
5월 22일 성경읽기표
창세기부터 요한묵시록까지 1년동안 구약 46권과 신약 27권 총 76권 성경 통독 가능한 천주교 성경읽기 진도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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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2일
마카베오기 하권 성경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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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베오기 하권 11-12장 성경읽기
(출처 : 가톨릭 굿뉴스 성경)
드넓게 펼쳐진 성경
성경읽기에 푹 빠질 시간
마카베오기 하권 11장
리시아스를 물리치다
그 뒤 얼마 되지 않아 바로, 임금의 후견인이며 친척으로서 행정을 맡은 리시아스가 이 사건 때문에 몹시 속이 상하여, 보병 약 팔만 명과 온 기병대를 소집하여 유다인들에게 진군해 왔다. 그는 이 도성을 그리스인들의 거주지로 만들어,
이교도들의 신전처럼 성전에도 세금을 부과하고 해마다 대사제직을 돈을 받고 팔 작정이었다. 그는 하느님의 권능을 조금도 아랑곳하지 않고, 보병 수만 명과 기병 수천 명과 코끼리 여든 마리로 기세가 등등해 있었다.
이렇게 그는 유다에 진입하여, 예루살렘에서 다섯 스코이노스쯤 떨어진 곳에 튼튼하게 방비되어 있는 벳 추르로 다가가 그곳을 압박해 들어갔다.
마카베오와 그의 군사들은 리시아스가 그 요새를 포위하였다는 보고를 받고, 주님께서 훌륭한 천사를 보내시어 이스라엘을 구원해 주십사고 온 백성과 더불어 탄식과 눈물로 애원하였다.
그러고 나서 마카베오는 자기가 먼저 무장을 한 다음, 어떠한 위험이라도 무릅쓰고 자기와 함께 형제들을 도우러 가자고 다른 이들에게 권유하였다. 그러자 그들은 다 함께 열렬한 마음으로 돌진해 갔다.
그들이 아직 예루살렘 근처에 있을 때, 말을 탄 기사가 흰옷을 입고 황금 무기를 휘두르며 그들 앞에 나타났다. 그러자 모든 이가 다 함께 자비하신 주님을 찬양하였다. 그리고 사기가 충천하여, 사람뿐만 아니라 가장 사나운 짐승과 쇠로 만든 성벽까지도 쳐부술 준비를 갖추었다.
이렇게 주님께서 자비를 베푸셨으므로, 그들은 하늘에서 내려온 이 동맹군과 함께 전투 대열을 갖추고 나아갔다. 그리고 사자처럼 적들에게 뛰어들어 보병 만 천 명과 기병 천육백 명을 쓰러뜨렸다. 그래서 남은 자들은 모두 달아날 수밖에 없었다.
그들은 거의 다 상처를 입고 알몸으로 빠져나가 목숨을 건졌다. 리시아스 자신도 수치스럽게 달아나 목숨을 건졌다.
리시아스의 화친 제안을 받아들이다
리시아스는 어리석은 사람이 아니었다. 그는 자기가 당한 패배를 곰곰이 생각한 끝에, 히브리인들은 능력을 지니신 하느님을 동맹군으로 모시기 때문에 싸워 이길 수 없는 민족임을 깨닫게 되었다. 그래서 그들에게 사절을 보내어, 모든 일을 정당하게 처리하자고 설득하면서, 자기가 임금을 설득하여 반드시 그들과 벗이 되도록 만들겠다고 하였다.
마카베오는 민족의 이익을 생각하여 리시아스가 제안한 모든 사항에 동의하였다. 마카베오가 유다인들에 관하여 리시아스에게 문서로 요구한 것을 임금이 모두 승인하였기 때문이다.
리시아스가 유다인들에게 보낸 편지
유다인들에게 써 보낸 리시아스의 편지 내용은 이러하였다.
“리시아스가 유다 백성에게 인사합니다. 여러분이 파견한 요한과 압살롬은 여러분이 서명한 문서를 내놓으면서, 그 안에 제시된 여러 가지 사항을 요구하였습니다.
그래서 나는 임금님께 올려야 할 사항을 모두 알려 드렸고, 임금님께서는 가능한 것은 무엇이나 다 승인하셨습니다. 여러분이 정부에 계속 호의를 보이면, 나도 앞으로 여러분의 복지를 위하여 노력하겠습니다.
세부 사항에 관해서는 이 사람들과 또 내가 파견하는 이들이 여러분에게 가서 상의하도록 지시하였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백사십팔년 디오스 코린티오스 달 스무나흗날.
안티오코스 임금이 리시아스에게 보낸 편지
임금의 편지는 이러한 내용이었다.
“안티오코스 임금이 리시아스 형제에게 인사합니다. 우리의 부왕께서 신들의 반열에 드신 이때, 우리 왕국의 신민들은 아무런 동요 없이 저마다 생업에 전념하기를 바랍니다.
우리는 유다인들이 부왕의 정책과 달리 그리스식 관습에 동의하지 않고 자기들의 생활양식을 선호하여, 자기들의 관습을 승인해 달라고 요청한다는 보고를 들었습니다.
우리는 이 민족도 동요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우리는 성전을 그들에게 돌려주고, 그들이 선조들의 관습에 따라 살도록 허락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그러니 귀하는 사람을 보내어 그들과 화친을 맺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리하여 그들이 우리의 시책을 보고 저마다 즐겁고 기쁘게 생업에 종사하기를 바랍니다.”
임금이 유다인들에게 보낸 편지
우리 민족에게 보낸 임금의 편지는 이러하였다.
“안티오코스 임금이 유다인들의 원로단과 그 밖의 다른 유다인들에게 인사합니다. 여러분이 안녕하다면 그것은 우리가 바라는 바입니다. 우리도 건강합니다.
메넬라오스는 여러분이 고향에 돌아가 자기 생업에 종사하기를 바란다고 우리에게 알려 주었습니다. 크산티코스 달 삼십일까지 돌아가는 이들에게는 화친과 안전을 보장합니다.
유다인들은 전과 같이 고유한 음식 규정과 율법을 지켜도 됩니다. 또한 모르고 저지른 잘못 때문에 그들 가운데 누구도 어떠한 형태로든 고초를 겪지 않을 것입니다. 나는 여러분을 격려하려고 메넬라오스를 보냅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백사십팔년 크산티코스 달 열닷샛날.
로마인들이 유다인들에게 보낸 편지
로마인들도 이러한 편지를 유다인들에게 보냈다.
“로마의 사절 퀸투스 멤미우스와 티투스 마니우스가 유다 백성에게 인사합니다. 임금의 친족인 리시아스가 여러분에게 승인해 준 사항들에 우리도 동의합니다.
그러나 그가 임금에게 보고하겠다고 결정한 일에 관해서는 여러분이 깊이 생각한 뒤에 바로 사람을 보내 주십시오. 우리가 안티오키아로 가는 중이니 거기에서 여러분에게 유리한 제안을 내놓겠습니다. 그러니 지체 없이 사람들을 보내어 여러분의 뜻이 어떠한지 알려 주십시오. 여러분의 건강을 빕니다.”
백사십팔년 크산티코스 달 열닷샛날.
성경읽기목록 ↑
마카베오기 하권 12장
유다인들에게 적대적인 지방 총독들
이러한 협정이 체결된 뒤에 리시아스는 임금에게 돌아가고, 유다인들은 다시 농사를 짓게 되었다.
그러나 지방 총독들인 티모테오스, 겐내오스의 아들 아폴로니우스, 헤로니모스, 데모폰, 그리고 키프로스 부대의 장수 니카노르는 유다인들이 안정을 누리며 조용히 살아가도록 내버려 두지 않았다.
야포인들이 유다인들을 학살하다
야포인들은 다음과 같이 무도한 짓을 저질렀다. 그들은 자기들과 함께 사는 유다인들을 초청하여 미리 준비해 놓은 배에 여자들과 아이들과 함께 타게 하였다. 그러면서 유다인들에게 아무런 악의도 품지 않은 듯 가장하였다.
그 일은 그 성읍의 공적인 결의에 따라 이루어졌다. 유다인들은 평화롭게 살기를 원하였으므로 야포인들의 초청을 받아들이고, 조금도 의심을 품지 않았다. 그러나 야포인들은 그들을 바다로 태우고 나가 그들 가운데 이백여 명을 빠뜨려 죽였다.
유다가 야포와 얌니아 주민들에게 보복하다
유다는 동족에게 이토록 잔인한 짓이 저질러졌다는 보고를 받고 자기 병사들에게 명령을 내렸다. 그는 의로운 심판관이신 하느님께 호소하고 나서, 동포들을 살해한 자들을 공격하였다.
밤중에 그는 부두에 불을 지르고 배들을 불태워 버리고 그곳으로 피신한 자들을 칼로 찔러 죽였다. 그러나 그곳의 성문이 닫혔으므로, 나중에 다시 와서 야포 시민들을 섬멸해 버리겠다고 생각하며 철수하였다.
유다는 얌니아 주민들도 저희와 함께 사는 유다인들에게 같은 짓을 저지르려 한다는 보고를 받고, 밤중에 얌니아인들을 습격하여 부두와 함대를 불태워 버렸다. 그 타오르는 불빛을 이백사십 스타디온이나 떨어진 예루살렘에서도 볼 수 있었다.
아라비아인들과 화친을 맺다
유다인들이 거기에서 티모테오스를 치려고 행군을 계속하여 아홉 스타디온을 갔을 때였다. 오천 명이 넘는 아라비아인들이 기병 오백 명과 함께 유다를 기습하였다.
유다와 그의 군사들은 격전 끝에 하느님의 도우심으로 승리를 거두었다. 패배를 당한 그 유목민들은 가축을 내어 주고, 그 밖의 여러 방법으로 유다인들을 돕겠다고 약속하며 유다에게 화친을 청하였다.
유다는 그들이 여러모로 도움이 되리라고 생각하여 그들과 화평을 이루는 데 동의하였다. 이렇게 화친을 맺은 그들은 저희 천막으로 돌아갔다.
카스핀을 함락하다
그 뒤에 유다는 흙 보루와 성벽으로 견고하게 방비된 한 성읍을 공격하였다. 온갖 민족이 섞여 사는 그곳의 이름은 카스핀이었다.
그 안에 있는 자들은 튼튼한 성벽과 비축해 둔 양식을 믿고, 유다와 그의 군사들에게 몹시 무례한 행동을 하며 모욕할 뿐만 아니라, 하느님을 모독하고 입에 담지 못할 말을 지껄여 댔다.
유다와 그의 군사들은 여호수아 시대에 성벽 분쇄기와 공격 기구도 없이 예리코를 함락시키신 온 세상의 위대하신 지배자께 간청을 올리고 나서, 성벽을 향하여 맹렬히 돌진하였다.
하느님의 뜻에 따라 그 성읍을 점령한 그들은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사람을 죽였다. 그리하여 너비가 두 스타디온이나 되는 부근 호수가 흘러드는 피로 가득 찬 것처럼 보였다.
티모테오스를 쳐 이기다
유다인들은 거기에서 칠백오십 스타디온을 가서, 톱인이라고도 하는 유다인들이 사는 카락스에 이르렀다. 그들은 티모테오스가 그곳에서 아무 짓도 하지 않고 즉시 떠난 뒤였기 때문에 그를 잡지 못하였다. 그러나 티모테오스는 한 곳에 매우 강력한 주둔군을 남겨 두었다.
마카베오 휘하의 지휘관 도시테오스와 소시파테르는 그곳으로 나가, 티모테오스가 요새에 남겨 둔 만 명이 넘는 병사들을 전멸시켰다.
한편 마카베오는 자기 군대를 여러 부대로 나누어 그 부대들을 지휘할 사람들을 세우고, 보병 십이만 명과 기병 이천오백 명을 거느린 티모테오스를 서둘러 쫓아갔다.
유다가 다가온다는 보고를 받고 티모테오스는 여자들과 아이들과 다른 짐들까지 카르나임이라고 하는 곳으로 미리 보냈다. 그 지방은 통로가 모두 좁아서 포위하기도 어렵고 다가가기도 어려운 곳이었다.
그러나 유다의 선봉 부대가 나타나자 적군은 공포와 두려움에 사로잡혔다. 모든 것을 보시는 분도 그들에게 나타나셨기 때문이다. 그래서 적군은 서둘러 달아나다가 저희끼리 부상을 입히기도 하고 칼 끝에 찔리기도 하였다.
유다는 아주 맹렬히 추격하여 그 악한들을 칼로 쳐서 삼만 명가량 죽였다. 티모테오스 자신은 도시테오스와 소시파테르의 군사들에게 붙잡혔다. 그러나 그는 그들 대부분의 부모와 형제들이 자기 밑에 붙잡혀 있어서 그 사람들이 무시를 당하는 일이 일어날 수도 있다며, 매우 교묘한 말로 자신을 산 채로 풀어 주도록 요청하였다.
티모테오스가 갖은 말로 그 사람들을 무사히 돌려보내겠다고 확실히 맹세하였으므로, 유다인들은 저희 동포들을 구하려고 그를 놓아주었다.
유다가 계속하여 승리하다
그 뒤에 유다는 카르나임과 아타르가티스 신전으로 진군하여, 그곳에서 적 이만 오천 명을 죽였다. 이렇게 그들을 쳐 이겨 부순 다음, 온갖 민족이 사는 견고한 성읍 에프론으로 행군하였다. 그 성벽 앞에는 건장한 젊은이들이 배치되어 그곳을 든든하게 지켰으며, 또 거기에는 많은 전쟁 기구와 투석기가 갖추어져 있었다.
그러나 유다인들은 어떠한 적군의 병력도 큰 힘으로 부수어 버리시는 지배자께 간청을 올리고 나서 그 성읍을 장악하고, 그 안에 있는 이만 오천 명가량을 쓰러뜨렸다.
유다인들은 다시 그곳을 떠나 예루살렘에서 육백 스타디온 떨어진 스키토폴리스로 서둘러 이동하였다. 그러나 그곳에 사는 유다인들은 스키토폴리스인들이 자기들에게 호의를 베풀고 불행할 때에도 친절히 대해 주었다고 증언하였다.
그래서 유다인들은 그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하고 앞으로도 자기 민족에게 잘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그러고 나서 주간절 축제가 가까웠을 때에 예루살렘에 이르렀다.
오순절이라고 하는 축제를 지낸 다음, 그들은 이두매아의 총독 고르기아스를 치려고 서둘러 떠나갔다. 고르기아스는 보병 삼천 명과 기병 사백 명을 거느리고 나왔다. 교전하는 동안에 몇몇 유다인이 쓰러졌다.
바케노르의 군사 가운데 도시테오스라는 이가 있었는데, 그는 건장한 기병이었다. 그가 고르기아스를 잡고 그의 겉옷을 힘껏 끌어당겼다. 저주받은 그자를 사로잡고 싶었던 것이다. 그때에 트라케 기병 하나가 도시테오스를 덮치며 그 어깨를 칼로 내리쳤다. 그사이에 고르기아스는 마레사로 달아났다.
에즈리와 그의 군사들이 오랜 싸움 끝에 몹시 지쳤으므로, 유다는 주님께 자기들의 동맹군이며 전투의 지휘자로 나타나 주십사고 간청하였다. 그러고 나서 조상들의 언어로 찬미가를 부르고 함성을 지르며 고르기아스의 군대를 기습하여 패주시켰다.
전사자들을 위하여 속죄 제물을 바치다
그 뒤에 유다는 군대를 모아 아둘람 성으로 갔다. 일곱째 날이 다가오자 그들은 관습대로 몸을 정결하게 하고 그곳에서 안식일을 지냈다.
다음 날, 장사 지내는 일이 시급해졌으므로, 유다와 그의 군사들은 전사자들의 주검을 거두어 조상들의 무덤에 친족들과 나란히 묻어 주려고 갔다.
그런데 죽은 자들마다 그 옷 속에서 율법으로 유다인들에게 금지된 얌니아 우상들의 패가 발견되었다. 그래서 그들이 전사한 이유가 바로 그것 때문이라는 사실이 모든 이에게 분명히 드러났다.
그들은 모두 숨겨진 일들을 드러내시는 의로운 심판관이신 주님의 방식을 찬양하였다.
또 그렇게 저질러진 죄를 완전히 용서해 달라고 탄원하며 간청하였다. 고결한 유다는 백성에게, 전사자들의 죄 때문에 그러한 일이 일어난 것을 눈으로 보았으니 죄를 멀리하라고 권고하였다.
그런 다음 각 사람에게서 모금을 하여 속죄의 제물을 바쳐 달라고 은 이천 드라크마를 예루살렘으로 보냈다. 그는 부활을 생각하며 그토록 훌륭하고 숭고한 일을 하였다.
그가 전사자들이 부활하리라고 기대하지 않았다면, 죽은 이들을 위하여 기도하는 것이 쓸모없고 어리석은 일이었을 것이다. 그러나 경건하게 잠든 이들에게는 훌륭한 상이 마련되어 있다고 내다보았으니, 참으로 거룩하고 경건한 생각이었다. 그러므로 그가 죽은 이들을 위하여 속죄를 한 것은 그들이 죄에서 벗어나게 하려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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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365일 성경읽기 진도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