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2일에 해당하는 여자세례명 릭트루다, 요안나, 이멜다 람베르티니, 젬마, 총 4분 목록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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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례명 어떤 이름이 좋을까?
5월 12일
천주교 여자세례명
4가지
5월 12일 여자세례명 목록
1. 릭트루다
- 가톨릭 성인 이름
Rictrudis - 호칭 구분
성녀 - 신분과 직업
과부, 수녀원장 - 활동 연도와 지역
612-688년 마르시엔
릭트루다 여자 세례명과 같은 이름
릭뚜르다, 릭뜨루다, 릭투르다.
릭트루다 자료
유명한 프랑스 가스코뉴(Gascogne) 가문의 후예인 성녀 릭트루다는 클로비스 2세(Clovis II) 왕을 섬기던 프랑크 귀족인 성 아달발두스(Adalbaldus, 2월 2일)와 결혼하여 4명의 자녀를 두었는데, 그들도 모두 성인으로 시성되었다.
결혼생활 16년째 되던 해 행복한 생활을 하던 그녀는 남편이 자신의 친척들에 의해 살해되자 국왕 클로비스에 의해 재혼을 강요당했다. 그러나 성녀 릭트루다는 옛 친구이자 영적 지도자인 성 아만두스(Amandus, 2월 6일)의 도움으로 왕을 설득하는데 성공하여 수녀가 되었다.
그녀는 후일 마르시엔(Marcienne) 수녀원의 원장으로서 40년을 봉사하며 살았다. 후에 성인이 된 그녀의 자녀들은 성녀 아달신다(Adalsindis, 12월 25일), 성녀 에우세비아(Eusebia, 3월 16일), 성녀 클로트신다(Clotsindis, 6월 30일) 그리고 성 마우론티우스(Maurontius, 5월 5일)이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2. 요안나
- 가톨릭 성인 이름
Jane - 호칭 구분
복녀 - 신분과 직업
공주, 동정녀 - 활동 연도와 지역
1452-1490년 포르투갈
요안나 여자 세례명과 같은 이름
요한나, 잔, 잔느, 쟌, 제인, 조반나, 조안, 조안나, 조한나, 지아나, 지안나, 지오바나, 지오반나, 후아나.
요안나 자료
포르투갈의 리스본(Lisbon)에서 태어난 요안나(Joanna)는 오랜 기도 끝에 알폰소 5세(Alfonso V) 왕의 딸로 태어났다. 3년 뒤 그녀의 병약한 남동생이 태어난 후 어머니가 세상을 떠났다.
그녀는 슬기롭고 신심 깊은 유모의 손에 맡겨졌고 어린 시절부터 참회와 기도 생활에 있어서 탁월한 재능을 보였다. 그녀는 세속의 권력이나 부를 떠나 수도생활에 헌신하고자 했으나 아버지와 동생의 극심한 반대에 부딪혔다.
관례대로 그녀는 어려서부터 왕국의 이익을 위한 결혼을 강요당했고, 아버지와 동생이 무어인들을 상대로 전쟁에 나갔을 때는 섭정을 맡기도 했다.
가족과 왕실의 오랜 반대로 뜻을 이루지 못하던 그녀는 마침내 1472년 전쟁에서 승리한 아버지로부터 허락을 받고 아베이로(Aveiro)에 있는 도미니코회 수녀원에 입회하고자 했다.
그 수녀원은 매우 엄격한 생활을 하던 곳이었다. 하지만 아버지의 반대로 그녀는 인근에 있는 왕실 베네딕토회 수녀원에 들어갔다. 그러나 여러 가지 문제로 온전히 수도생활을 할 수 없었고 왕실의 반대 또한 가라앉지 않아 정식으로 서원을 하지는 못했다.
12년 동안의 오랜 기도와 희망 끝에 그녀는 1485년에 아베이로의 도미니코회 수녀원에 입회할 수 있었다. 그녀는 내적이고 참회의 생활에 전념하였고, 자신의 높은 신분에도 불구하고 하찮은 일들을 하며 하느님 사랑을 실천하였다.
그리고 자신의 모든 수입은 가난한 이들과 포로로 잡혀간 이들을 위해 사용하였다. 그녀에 대한 공경은 1692년 교황 인노켄티우스 12세(Innocentius XII)에 의해 승인되었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3. 이멜다 람베르티니
- 가톨릭 성인 이름
Imelda Lambertini - 호칭 구분
복녀 - 신분과 직업
동정녀 - 활동 연도와 지역
1322-1333년
이멜다 람베르티니 여자 세례명과 같은 이름
없음.
이멜다 람베르티니 자료
이멜다 람베르티니는 이탈리아 볼로냐(Bologna)의 백작인 이가노 람베르티니(Igano Lambertini)의 딸로 태어났다. 그녀는 어릴 때부터 범상치 않은 행동을 했고 기도하기를 좋아하였으며 꽃들을 사랑하였다. 9세 때에 그녀는 자신의 소원대로 발 디 피에트라(Val di Pietra)에 있는 도미니코회에 보내져서 그곳에서 수녀로서 교육을 받았다.
그녀의 특별한 신심은 미사 중에 주님의 현존을 현실적으로 체험하는 것이었다. 그러므로 성체의 주님을 모시는 것이 그녀의 가장 큰 소망이었다. 그러나 12세가 되어야만 성체를 모실 수 있었기 때문에 다른 자매들은 모두 성체를 영하였으나 그녀 홀로 감실 앞에 자주 남아 있었다.
그런데 한 번은 미사를 마치고 나가던 수녀들이 감실 앞에 꿇어앉은 이멜다 위에 성체가 떠 있는 것을 보고 사제에게 알리자, 사제가 급히 달려와 그 성체를 이멜다에게 영해 주었는데 이것이 그녀의 마지막 영성체였다고 한다.
그녀는 주님을 모신 기쁨이 너무나 커서 다시는 세속으로 돌아오지 않았다고 한다. 그녀에 대한 공경은 1826년 교황 레오 12세(Leo XII)에 의해 승인되었고, 첫영성체 하는 이들의 수호자로서 공경을 받고 있다. 그녀의 축일은 5월 13일에 기념하기도 한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4. 젬마
- 가톨릭 성인 이름
Gemma - 호칭 구분
성녀 - 신분과 직업
동정녀 - 활동 연도와 지역
+1249년 술모나
젬마 여자 세례명과 같은 이름
겜마.
젬마 자료
성녀 젬마는 농부의 딸로 태어났으나 부모의 깊은 신앙을 물려받으며 자랐다. 그녀는 주로 낮에는 양치기로 부모를 도왔으나, 밤에는 늘 기도하고 묵상하며 지냈다. 그러나 그녀의 미모가 뛰어났기에 12세 때부터 여러 가지 위험이 따랐는데, 특히 그 지방의 귀족이 그녀를 납치할 계획까지 세웠다.
이때 그녀는 하느님의 도움으로 먼 곳으로 피신하여 이탈리아 중부 아브르초(Abruzzo)의 술모나 교구에 속한 고리아노 시콜리(Goriano Sicoli)에 은둔소를 세우고 42년 동안 살았다. 이때부터 그녀의 높은 성덕이 사방으로 퍼져 나갔다. 그녀에 대한 공경은 1890년 교황 레오 13세(Leo XIII)에 의해 승인되었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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