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4일에 해당하는 여자세례명 마티아, 미카엘 가리코이트, 보니파시오 (순교자), 보니파시오 (주교), 빅토르, 에렘베르토, 에지디오, 카르타고, 폰시오, 총 6분 목록이에요.
5월 14일이 영명축일인 여자세례명은 어떤 이름이 좋을까요? 아래 세례명 목록을 클릭하면 해당하는 천주교 세례명 상세정보로 이동합니다. 어울리는 세례명을 지금 바로 찾아보세요.
5월 14일 남자세례명 마티아, 미카엘 가리코이트, 보니파시오 (순교자), 보니파시오 (주교), 빅토르, 에렘베르토, 에지디오, 카르타고, 폰시오, 총 9분 목록은 여기에 있어요.
세례명 어떤 이름이 좋을까?
5월 14일
천주교 여자세례명
6가지
5월 14일 여자세례명 목록
1. 마리아 도메니카 마자렐로
- 가톨릭 성인 이름
Mary Dominica Mazzarello - 호칭 구분
성녀 - 신분과 직업
동정녀, 설립자 - 활동 연도와 지역
1837-1881년
마리아 도메니카 마자렐로 여자 세례명과 같은 이름
도메니까, 도미니까, 도미니카, 마짜렐로, 메리, 미르얌, 미리암.
마리아 도메니카 마자렐로 자료
성녀 마리아 도메니카 마자렐로(Maria Domenica Mazzarello)는 1837년 5월 9일 이탈리아 북부 제노바(Genova) 인근 시골 마을인 모르네세(Mornese)에서 농부인 주세페(Giuseppe)와 막달레나 칼카뇨 마자렐리(Maddalena Calcagno Mazzarelli)의 열 자녀 중 맏이로 태어났다.
그녀는 어려서부터 맏이로서 아버지를 도와 포도밭에서 일하며 동생들을 돌보고 집안일을 거들었다. 그런 가운데도 매일 미사에 빠지지 않고 참례했고 교리 공부나 성당 활동에도 적극적인 자세를 보였다.
그녀의 본당 신부인 도메니코 페스타리노(Domenico Pestarino)가 마리아니스트 수녀회의 규칙을 따르는 ‘원죄 없이 잉태되신 마리아의 딸회’라는 신심 단체를 조직했을 때 그녀는 바로 가입했다.
그런데 페스타리노 신부가 토리노(Torino)에서 성 요한 보스코(Joannes Bosco, 1월 31일) 신부를 만나게 됨에 따라 성녀 마리아 도메니카 마자렐로 또한 성 요한 보스코에 대해 처음으로 듣게 되었다. 이때가 그녀가 17살이 된 1854년이었다.
페스타리노 신부가 만든 신심 단체는 본당에서 행하는 교리 교육 외에는 어떠한 교육도 받을 수 없었던 모르네세 인근 시골 마을의 소녀들을 돌보는 데 힘썼다. 여성과 아동의 권리가 심각하게 침해받고 있던 당시 이탈리아의 상황에서 이 신심 단체에 속한 어린 소녀들이 범죄나 매춘의 길에 빠지지 않고 그리스도교 정신으로 올바르게 성장하도록 도와주었다.
1857년에 모르네세와 그 주변 마을에 전염병이 급속히 퍼지는 일이 생겼다. 스무 살의 성녀 마리아 도메니카 마자렐로와 동료 회원들은 전염병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을 구하려고 백방으로 노력했으나 그녀 또한 감염된 친척들을 돌보다가 병에 걸리고 말았다.
고생 끝에 겨우 회복되기는 했으나 이전 같은 건강한 몸은 돌아오지 않았다. 그러던 중 기도 중에 “너에게 소녀들을 맡긴다!”라는 성모님의 목소리를 듣는 환시를 체험하였다.
더는 육체적으로 힘든 일을 할 수 없게 되었을 때 성녀 마리아 도메니카 마자렐로는 우연히 한 재단사를 만나 재봉 기술을 배우게 되었다. 그녀는 소녀들을 돕기 위해 재봉소를 열고 동료들과 함께 재봉 기술을 배워가면서 소녀들을 가르쳤다.
한편 성 요한 보스코 신부는 소년들을 위해 살레시오회를 세운 후 소녀들을 위한 수녀회를 만들기를 원했다. 1864년 성 요한 보스코는 소년들과 함께 모르네세로 소풍 갔다가 자신과 같은 방식으로 소녀들을 교육하는 성녀 마리아 도메니카 마자렐로를 만나게 되었다.
이 만남이 계기가 되어 1872년 8월 5일 성녀 마리아 도메니카 마자렐로와 모르네세에서 함께 봉사하던 열 명의 동료들은 지역 주교와 성 요한 보스코 앞에서 수도 서원을 발하게 되었다.
이렇게 해서 ‘도움이신 마리아의 딸 수도회’(Daughters of Mary Help of Christians), 곧 살레시오 수녀회(Salesian Sisters of Don Bosco)가 창립되었다.
살레시오 수녀회의 공동 창립자로서 초대 총장이 된 성녀 마리아 도메니카 마자렐로는 성 요한 보스코의 영성과 교육 방법을 받아들여 소녀들을 위한 교육과 공동체 형성에 맞게 발전시켰다. 살레시오 수녀회는 이탈리아의 여러 도시와 프랑스 등지로 퍼져나갔고, 더 많은 소녀들이 참여하면서 많은 공동체가 조직되었다.
1877년 선교를 위해 처음으로 우루과이로 파견되는 살레시오회 수녀들을 배웅하기 위해 제노바 항구까지 동행했던 성녀 마리아 도메니카 마자렐로는 돌아오는 길에 프랑스에 있는 수녀들을 방문하기 위해 배를 탔다.
힘든 여정 끝에 프랑스 남동부의 마르세유(Marseille) 부근 생시르쉬르메르(Saint-Cyr-sur-Mer)의 공동체를 방문하고 돌아오던 중 성녀 마리아 도메니카 마자렐로는 지병이 악화하여 큰 고통을 받았다.
그녀는 자신이 1879년에 이탈리아의 니차 몬페라토(Nizza Monferrato)로 옮긴 수녀회 모원으로 돌아와서 늑막염으로 고생하다가 1881년 5월 14일 “천국에서 만나자!”라는 말을 남기고 불과 마흔네 살의 나이로 선종하였다.
평소 함께 살던 수녀들과 소녀들로부터 ‘성녀’라고 불릴 정도로 모범적 삶을 살았던 그녀는 1938년 11월 20일 교황 비오 11세(Pius XI)에 의해 시복되었고, 1951년 6월 24일 교황 비오 12세(PIus XII)에 의해 성인품에 올랐다.
그녀의 유해는 토리노(Torino)의 살레시오회 수도원 옆 도움이신 성모 마리아 대성당 내 성 요한 보스코의 무덤 곁에 안장되었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2. 베드로닐라
- 가톨릭 성인 이름
Petronilla - 호칭 구분
복녀 - 신분과 직업
수녀원장 - 활동 연도와 지역
+1355년 몽셀
베드로닐라 여자 세례명과 같은 이름
페트로닐라.
베드로닐라 자료
베드로닐라는 프랑스 샹파뉴(Champagne) 지방 트루아(Troyes)의 백작 가문의 딸이라는 사실과 프랑스 북부 피카르디(Picardie) 지방 우아즈(Oise)에 공정왕 필립 4세(Philip IV)가 설립한 몽셀 수도원의 초대 원장이란 점 외에는 알려진 것이 없다.
프랑스 혁명 때 몽셀의 클라라회 수녀들은 그들의 특별한 수호성인으로 베드로닐라를 공경하였고, 작은 형제회 회원들은 지금도 그녀의 축일을 기념하고 있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3. 유스타
- 가톨릭 성인 이름
Justa - 호칭 구분
성녀 - 신분과 직업
순교자 - 활동 연도와 지역
+130년 사르데냐
유스타 여자 세례명과 같은 이름
유스따.
유스타 자료
성녀 유스타와 성녀 유스티나(Justina) 그리고 성녀 헤네디나(Henedina)는 하드리아누스 황제 때 이탈리아 사르데냐 섬의 칼리아리(Cagliari) 또는 사사리(Sassari)에서 살해당했다. 그들은 사르데냐에서 공경을 받고 있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4. 유스티나
- 가톨릭 성인 이름
Justina - 호칭 구분
성녀 - 신분과 직업
순교자 - 활동 연도와 지역
+130년 사르데냐
유스티나 여자 세례명과 같은 이름
유스띠나.
유스티나 자료
성녀 유스타(Justa)와 성녀 유스티나 그리고 성녀 헤네디나(Henedina)는 하드리아누스 황제 때 이탈리아 사르데냐 섬의 칼리아리(Cagliari) 또는 사사리(Sassari)에서 살해당했다. 그들은 사르데냐에서 공경을 받고 있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5. 코로나
- 가톨릭 성인 이름
Corona - 호칭 구분
성녀 - 신분과 직업
순교자 - 활동 연도와 지역
+160/70년경?
코로나 여자 세례명과 같은 이름
고로나, 꼬로나.
코로나 자료
성 빅토르(Victor)와 성녀 코로나는 그리스도교 순교자로서 대부분의 전승에 따르면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황제(161-180년 재위)의 그리스도교 박해 때 로마 제국의 속주인 시리아에서 순교했다고 한다. 그러나 다른 전승과 순교록 등에서는 다마스쿠스(Damascus)나 안티오키아(Antiochia) 또는 알렉산드리아(Alexandria)나 시칠리아(Sicilia)를 순교 장소로 언급하기도 한다.
순교 시기도 일치하지 않아 더 이른 안토니누스 피우스 황제나 훨씬 뒤인 3세기 말의 디오클레티아누스 황제 재임 시기로 보기도 한다. 전승에 따르면, 성 빅토르는 이탈리아 혈통의 로마 군인으로 안토니누스 피우스 황제의 통치 중에 시리아의 다마스쿠스에서 근무했다.
그는 공개적으로 신앙을 고백하고 난 뒤에 며칠 동안 두 눈알을 후벼파고, 온몸의 관절이 부러질 정도로 매를 맞고, 화상을 당한 피부에 식초와 채찍질을 가하는 등 모든 고문을 당했다. 그때 16살 된 어느 전우의 아내인 성녀 코로나가 그에게 큰 위로를 주고 용기를 북돋워 주었다.
성 빅토르는 결국 참수형을 받아 순교했고, 성녀 코로나 역시 체포되어 두 개의 야자수에 사지를 묶고 잡아당기는 잔혹한 형벌을 받고 순교했다.
옛 “로마 순교록”은 그들이 안토니누스 피우스 황제의 박해 때 시리아에서 순교한 것으로 기록하였다. 그에 따르면, 성 빅토르는 세바스티아누스라는 재판관에게 다양한 방법으로 잔혹한 고문을 받았다.
그때 어떤 군인의 아내인 성녀 코로나가 나서서 성 빅토르가 고통 중에 보여준 용맹한 모습으로 인해 그는 행복하다고 선포하며, 하늘에서 두 개의 왕관이 내려와 하나는 성 빅토르에게 다른 하나는 자기에게 내려오는 것을 보았다고 외쳤다.
그로 인해 성녀 코로나는 두 그루의 나무 사이에 묶인 채 끌어당기는 잔인한 고문을 받고 순교했고, 성 빅토르는 참수형으로 순교의 월계관을 썼다. 일부 다른 자료에서는 성 빅토르와 성녀 코로나가 부부 사이였다고 언급하기도 한다.
2001년 개정 발행되어 2004년 일부 수정 및 추가한 “로마 순교록”은 같은 날 목록에서 성 빅토르와 성녀 코로나가 시리아에서 함께 순교했다고 간단히 기록하였다.
성 빅토르는 이탈리아의 시에나(Siena)에서, 그 도시의 네 명의 수호성인 중 한 명으로서 큰 공경을 받고 있다.
14세기 초, 시에나 출신 화가 두초 디 부오닌세냐(Duccio di Buoninsegna)가 시에나의 주교좌성당에 제작해 설치한 마에스타(Maesta)에는 시에나의 네 수호성인이 성모자 양옆의 여러 성인 중에서 가장 앞줄에 무릎 꿇고 성모자를 경배하는 모습으로 표현하였다.
왼쪽부터 성 안사누스(Ansanus, 12월 1일) 순교자, 성 사비누스(Sabinus, 12월 30일) 주교 순교자, 성 크레스켄티우스(Crescentius, 9월 14일) 순교자, 성 빅토르(5월 14일) 순교자 순으로 그렸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6. 헤네디나
- 가톨릭 성인 이름
Henedina - 호칭 구분
성녀 - 신분과 직업
순교자 - 활동 연도와 지역
+130년 사르데냐
헤네디나 여자 세례명과 같은 이름
없음.
헤네디나 자료
성녀 유스타(Justa)와 성녀 유스티나(Justina) 그리고 성녀 헤네디나는 하드리아누스 황제 때 이탈리아 사르데냐 섬의 칼리아리(Cagliari) 또는 사사리(Sassari)에서 살해당했다. 그들은 사르데냐에서 공경을 받고 있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그 외 세례명 날짜로 찾기
그 외 세례명 이름으로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