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 성경읽기

6월 10일 성경읽기 진도표 (시편 50-57)

피어나네 2023. 6. 10. 00:00
반응형

 

 

시편 50장부터 57장까지 오늘 성경 읽기 분량입니다.

 

 

 

바쁜 당신을 위해 오늘 읽기 분량 통째로 여기에 준비했어요!

 

 

 

 

성경이 안궁금하냐?!

6월 10일
성경읽기 진도표
시편 50-57

 

 

 

 

6월 10일 성경읽기표

 

창세기부터 요한묵시록까지 1년동안 구약 46권과 신약 27권 총 76권 성경 통독 가능한 천주교 성경읽기 진도표입니다.

 

6월 10일 시편 진도표는 아래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어요.

 

 

6월 10일 성경읽기 진도표

 

6월 10일
시편 성경읽기
진도표 다운로드

0610_시편_성경읽기.jpg
0.33MB

 

 

1년 365일 성경읽기표 6월 10일 시편 성경읽기 진도표

 

 

시편 50-57장 성경읽기

 

(출처 : 가톨릭 굿뉴스 성경)

 

 

 

 

드넓게 펼쳐진 성경

시편
성경읽기에 푹 빠질 시간

 

 

 

시편 50

 

[시편. 아삽] 하느님, 주 하느님께서 말씀하시며 해 뜨는 데서 해 지는 데까지 땅을 부르시네.

더없이 아름다운 시온에서 하느님께서 광채와 함께 나타나시네.

우리 하느님께서는 잠잠히 아니 오시니 그분 앞에 불이 삼킬 듯 타오르고 그분 둘레에는 엄청난 폭풍이 이네.

그분께서 당신 백성을 심판하시려 저 위 하늘과 땅을 부르시네.

“나에게 모여라, 내게 충실한 자들아 제사로 나와 계약을 맺은 자들아!” 

하늘이 그분의 의로움을 알리네, 하느님, 그분께서 심판자이심을. 셀라

“내 백성아, 들어라. 내가 말하노라. 이스라엘아, 나 너를 거슬러 증언하노라. 나는 하느님, 너의 하느님이다. 너의 제사 때문에 너를 벌하려는 것이 아니니 너의 번제야 늘 내 앞에 있다. 나는 네 집에 있는 수소도, 네 우리에 있는 숫염소도 받지 않는다. 숲 속의 모든 동물이며 수천 산들의 짐승이 내 것이기 때문이다.

나는 산의 새들을 모두 안다. 들에서 움직이는 생물들도 내게 속한 것들이다. 나 비록 배고프다 하여도 네게 말하지 않으리니 누리와 그를 채운 것들이 나의 것이기 때문이다.

내가 황소의 고기를 먹고 숫염소의 피를 마시기라도 한단 말이냐? 하느님에게 찬양 제물을 바치고 지극히 높으신 분에게 네 서원을 채워 드려라. 그리고 불행의 날에 나를 불러라. 나 너를 구하여 주고 너는 나를 공경하리라.” 

악인에게는 하느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너는 어찌하여 내 계명들을 늘어놓으며 내 계약을 네 입에 올리느냐? 훈계를 싫어하고 내 말을 뒤로 팽개치는 너이거늘. 너는 도둑을 보면 함께 뛰고 간음하는 자들과 한패가 된다. 너는 입을 놀려 악행을 저지르고 네 입술은 간계를 엮는다.

너는 앉아서 네 형제를 거슬러 말하고 네 어머니의 아들에게 모욕을 준다. 네가 이런 짓들을 해 왔어도 잠잠히 있었더니 내가 너와 똑같은 줄로 여기는구나. 나 너를 벌하리라. 네 눈앞에 네 행실을 펼쳐 놓으리라.

이를 알아들어라, 하느님을 잊은 자들아. 그러지 않으면 내가 잡아 찢어도 구해 줄 자 없으리라. 찬양 제물을 바치는 이가 나를 공경하는 사람이니 올바른 길을 걷는 이에게 하느님의 구원을 보여 주리라.”

 

 

성경읽기목록

 

 


 

시편 51

 

[지휘자에게. 시편. 다윗. 그가 밧 세바와 정을 통한 뒤 예언자 나탄이 그에게 왔을 때]

하느님, 당신 자애에 따라 저를 불쌍히 여기소서. 당신의 크신 자비에 따라 저의 죄악을 지워 주소서.

저의 죄에서 저를 말끔히 씻으시고 저의 잘못에서 저를 깨끗이 하소서.

저의 죄악을 제가 알고 있으며 저의 잘못이 늘 제 앞에 있습니다.

당신께, 오로지 당신께 잘못을 저지르고 당신 눈에 악한 짓을 제가 하였기에 판결을 내리시더라도 당신께서는 의로우시고 심판을 내리시더라도 당신께서는 결백하시리이다.

정녕 저는 죄 중에 태어났고 허물 중에 제 어머니가 저를 배었습니다.

그러나 당신께서는 가슴속의 진실을 기뻐하시고 남모르게 지혜를 제게 가르치십니다.

우슬초로 제 죄를 없애 주소서. 제가 깨끗해지리이다. 저를 씻어 주소서. 눈보다 더 희어지리이다.

기쁨과 즐거움을 제가 맛보게 해 주소서. 당신께서 부수셨던 뼈들이 기뻐 뛰리이다.

저의 허물에서 당신 얼굴을 가리시고 저의 모든 죄를 지워 주소서.

하느님, 깨끗한 마음을 제게 만들어 주시고 굳건한 영을 제 안에 새롭게 하소서.

당신 면전에서 저를 내치지 마시고 당신의 거룩한 영을 제게서 거두지 마소서.

당신 구원의 기쁨을 제게 돌려주시고 순종의 영으로 저를 받쳐 주소서.

제가 악인들에게 당신의 길을 가르쳐 죄인들이 당신께 돌아오리이다.

죽음의 형벌에서 저를 구하소서, 하느님, 제 구원의 하느님. 제 혀가 당신의 의로움에 환호하오리다.

주님, 제 입술을 열어 주소서. 제 입이 당신의 찬양을 널리 전하오리다.

당신께서는 제사를 즐기지 않으시기에 제가 번제를 드려도 당신 마음에 들지 않으시리이다.

하느님께 맞갖은 제물은 부서진 영. 부서지고 꺾인 마음을 하느님, 당신께서는 업신여기지 않으십니다.

당신의 호의로 시온에 선을 베푸시어 예루살렘의 성을 쌓아 주소서.

그때에 당신께서 의로운 희생 제물을, 번제와 전번제를 즐기시리이다. 그때에 사람들이 당신 제단 위에서 수소들을 봉헌하리이다.

 

 

성경읽기목록

 

 


 

시편 52

 

[지휘자에게. 마스킬. 다윗. 에돔 사람 도엑이 사울에게 와서 “다윗이 아히멜렉의 집에 들어 갔습니다.” 하고 알렸을 때]

하느님의 자애가 한결같은데 권세가야, 너는 어찌하여 악을 자랑하느냐? 거짓을 일삼는 자야 너는 파멸을 꾸미고 네 혀는 날카로운 칼과 같구나.

너는 선보다 악을, 의로움을 말하기보다 속임수를 더 사랑하는구나. 셀라 거짓을 꾸미는 혀야 너는 온갖 멸망의 언사를 사랑하는구나.

그러니 하느님께서는 너를 영영 허물어뜨리시며 너를 천막에서 잡아채고 끌어내시어 생명의 땅에서 너를 없애 버리시리라. 셀라 의인들이 보고 두려워하며 그를 비웃으리라.

보라 하느님을 제 피신처로 삼지 않고 자기의 큰 재산만을 믿으며 악행으로 제가 강하다고 여기던 사람!

그러나 나는 하느님 집에 있는 푸른 올리브 나무 같아라. 영영세세 나는 하느님의 자애에 의지하네.

제가 당신을 영원히 찬송하니 당신께서 행하셨기 때문입니다. 당신께 충실한 이들 앞에서 좋으신 당신 이름에 희망을 둡니다.

 

 

성경읽기목록

 

 


 

시편 53

 

[지휘자에게. 알 마할랏. 마스킬. 다윗]

어리석은 자 마음속으로 ‘하느님은 없다.’ 말하네. 모두 타락하여 불의를 일삼고 착한 일 하는 이가 없구나.

하느님께서는 하늘에서 사람들을 굽어살피신다, 그 누가 깨달음 있어 하느님을 찾는지 보시려고.

모두 빗나가 온통 썩어 버려 착한 일 하는 이가 없구나. 하나도 없구나.

어찌하여 깨닫지 못하는가? 나쁜 짓 하는 자들 내 백성을 빵 먹듯 집어삼키는 저들 하느님을 부르지 않는 저들.

거기에서, 겁낼 것이 없던 그곳에서 그들은 겁에 질려 소스라치리니 너를 포위한 자들의 뼈를 하느님께서 흩으시겠기 때문이다. 네가 그들에게 창피를 주리니 하느님께서 그들을 물리치시겠기 때문이다.

아, 시온에서 이스라엘의 구원이 베풀어졌으면! 하느님께서 당신 백성의 운명을 되돌리실 때 야곱이 기뻐하고 이스라엘이 즐거워하리라.

 

 

성경읽기목록

 

 


 

시편 54

 

[지휘자에게. 현악기와 더불어. 마스킬. 다윗. 지프인들이 사울에게 와서 “다윗이 우리 가운데에 숨어 있습니다.” 하고 아뢰었을 때]

하느님, 당신의 이름으로 저를 구하시고 당신의 권능으로 제 권리를 되찾아 주소서. 하느님, 제 기도를 들으시고 제 입의 말씀에 귀 기울이소서.

이방인들이 저를 거슬러 일어나고 포악한 자들이 제 생명을 노리기 때문이니 그들은 하느님을 자기 눈앞에 모시지도 않습니다. 셀라 보라, 하느님은 나를 도우시는 분, 주님은 내 생명을 받쳐 주시는 분이시다.

저의 적에게 악이 되돌아가게 하소서. 당신의 진실로 그들을 멸망시키소서. 제가 기꺼이 당신께 제물을 바치오리다. 주님, 당신의 좋으신 이름을 찬송하오리다.

당신의 그 이름이 저를 구원하시어 제 눈이 원수들을 내려다보겠기 때문입니다.

 

 

성경읽기목록

 

 


 

시편 55

 

[지휘자에게. 현악기와 더불어. 마스킬. 다윗]

하느님, 제 기도에 귀 기울이소서. 저의 간청을 외면하지 마소서.

제게 주의를 기울이시어 응답해 주소서. 제가 절망 속에 헤매며 신음하니 원수의 고함 소리 때문이며 악인의 억압 때문입니다. 그들이 저에게 환난을 들씌우며 저를 모질게 공격합니다.

제 마음이 속에서 뒤틀리고 죽음의 공포가 제 위로 떨어집니다. 두려움과 떨림이 저를 덮치고 전율이 저를 휘감습니다. 제가 생각합니다.

‘아, 내가 비둘기처럼 날개를 지녔다면 날아가 쉬련마는. 정녕 멀리 달아나 광야에 머물련마는. 셀라. 폭풍의 세찬 바람 피하여 은신처로 서둘러 가련마는.’

주님, 엉클어 버리소서. 그들의 말을 갈라 버리소서. 성안의 폭력과 분쟁을 제가 봅니다. 그들은 낮이고 밤이고 성벽 위를 돌고 있습니다. 그 안에 환난과 재앙이, 그 안에 파멸이 있으며 억압과 사기가 그 광장을 떠나지 않습니다.

원수가 저를 모욕한 것이 아닙니다. 그랬다면 제가 참았을 것입니다. 저를 미워하는 자가 제 위에서 거드름을 피운 것이 아닙니다. 그랬다면 제가 그를 피해 숨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너, 내 동배 내 벗이며 내 동무인 너. 정답게 어울리던 우리 하느님의 집에서 떠들썩한 군중 속을 함께 거닐던 우리.

파멸이 그들 위로 내려라! 그들은 산 채로 저승으로 내려가리니 그들 곳간에, 그들 속에 악만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내가 하느님께 부르짖으면 주님께서 나를 구하여 주시리라.

저녁에도 아침에도 한낮에도 나는 탄식하며 신음하네. 그러면 그분께서 내 목소리 들으시고 나를 거슬러 일어난 싸움에서 나를 평화로 이끌어 구하시리니 많은 사람들이 나를 대적하여 늘어섰기 때문이네.

먼 옛날부터 좌정하여 계신 분 하느님께서 들으시어 그들에게 응답하시리라. 셀라 그들은 회개하지 않고 하느님을 경외하지 않네.

그는 친구들에게 손을 대어 자기의 계약을 파기하네. 그의 입은 버터보다 부드러우나 마음에는 싸움만이 도사리고 그의 말은 기름보다 매끄러우나 실은 빼어 든 칼이라네.

네 근심을 주님께 맡겨라. 그분께서 너를 붙들어 주시리라. 의인이 흔들림을 결코 내버려 두지 않으시리라.

하느님, 당신께서는 저들을 깊은 구렁 속으로 빠져들게 하시리이다. 피에 주린 자와 사기 치는 자들 그들은 일생의 반도 채우지 못하지만 저는 당신을 신뢰합니다.

 

 

성경읽기목록

 

 


 

시편 56

 

[지휘자에게. 알 요낫 엘렘 르호킴. 다윗. 믹탐. 필리스티아 사람들이 그를 갓에서 붙잡았을 때] 

하느님, 저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사람들이 저를 짓밟고 온종일 몰아치며 억누릅니다. 저의 적들이 온종일 짓밟습니다. 정녕 저를 몰아치는 자들이 많기도 합니다, 지고하신 분이시여! 제가 무서워 떠는 날 저는 당신께 의지합니다.

하느님 안에서 내가 그분의 말씀을 찬양하고 하느님께 의지하여 두려워하지 않으니 살덩이가 나에게 무엇을 할 수 있으랴? 그들은 온종일 제 말에 트집을 잡으며 그들의 모든 생각은 저를 해치려는 것뿐입니다.

함께 모여 엿봅니다. 저의 목숨을 노리면서 그들이 제 발자국을 살핍니다. 이런 죄악에도 그들에게 구원이 있겠습니까? 하느님, 진노로 저 무리를 쓰러뜨리소서.

저는 뜨내기, 당신께서 적어 두셨습니다. 제 눈물을 당신 부대에 담으소서. 당신 책에 적혀 있지 않습니까? 그때, 제가 부르짖는 그날 제 원수들이 뒤로 물러가리이다. 하느님께서 제 편이심을 저는 압니다.

하느님 안에서 나는 말씀을 찬양하네. 주님 안에서 내가 말씀을 찬양하네. 하느님께 의지하여 두려워하지 않으니 사람이 나에게 무엇을 할 수 있으랴? 하느님, 제가 당신께 드린 서원들이 있으니 감사의 제사로 당신께 채워 드리오리다.

당신께서 제 목숨을 죽음에서 건지시어 제 발이 넘어지지 않게 해 주셨으니 하느님 앞에서, 생명의 빛 속에서 걸어가도록 하심입니다.

 

 

성경읽기목록

 

 


 

시편 57

 

[지휘자에게. 알 타스헷. 다윗. 믹탐. 그가 사울을 피하여 동굴로 도망쳤을 때] 

자비를 베푸소서, 하느님, 저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제 영혼이 당신께 피신합니다. 재앙이 지나갈 그때까지 당신 날개 그늘로 제가 피신합니다.

나는 하느님께, 지극히 높으신 분께 부르짖네. 나를 위하시는 하느님께.

하늘에서 보내시어 나를 구하시고 나를 짓밟는 자를 부끄럽게 하시리라. 셀라 하느님께서 당신 자애와 당신 진실을 보내시리라.

저는 사자들 가운데에, 사람을 집어삼키려는 것들 가운데에 누워 있습니다. 그들의 이빨은 창과 화살, 그들의 혀는 날카로운 칼입니다.

하느님, 하늘 높이 일어나소서. 당신의 영광 온 땅 위에 떨치소서.

그들이 제 걸음마다 그물을 쳐 놓아 제 영혼이 꺾였습니다. 그들이 제 앞에 구덩이를 파 놓았으나 그들 자신이 그 가운데로 빠져 들었습니다. 셀라 제 마음 든든합니다, 하느님. 제 마음 든든합니다. 제가 노래하며 찬미합니다.

깨어나라, 나의 영혼아. 깨어나라, 수금아, 비파야. 나는 새벽을 깨우리라.

주님, 제가 백성들 가운데에서 당신을 찬송하고 겨레들 가운데에서 당신을 노래하리니 당신의 자애가 하늘까지, 당신의 진실이 구름까지 닿도록 크시기 때문입니다.

하느님, 하늘 높이 일어나소서. 당신의 영광 온 땅 위에 떨치소서.

 

 

성경읽기목록

 

 


 

1년 365일 성경읽기 진도표

 

 

매일 성경읽기 진도표

1년 365일 성경읽기

pieonane.com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