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세례명 마팔다는 마띨다, 마틸다, 마틸드 같은 이름으로 불립니다. 천주교 여자세례명 마팔다 자료를 한눈에 볼 수 있게 모았어요. 아래 세례명 목록을 클릭하면 마팔다 가톨릭 성인의 스토리로 이동합니다. 마팔다를 찾아 가톨릭 성인의 믿음과 가치를 발견해 보세요.
본받고 싶은 여자 세례명 찾기
마팔다
천주교 여자세례명
마팔다 여자세례명 목록
- 마팔다 (5월 2일)
1. 마팔다
- 세례명 축일
Mafalda - 호칭 구분
복녀 - 가톨릭 성인 이름
Mafalda - 신분과 직업
공주, 수녀 - 활동 연도와 지역
+1256년 포르투갈
마팔다 세례명과 같은 이름
마띨다, 마틸다, 마틸드.
마팔다 이야기
포르투갈의 국왕 산초 1세(Sancho I)의 딸이자 복녀 테레사(Teresia, 6월 17일)의 동생인 마팔다는 11살 정도의 어린 나이에 그녀의 사촌인 카스티야(Castilla)의 헨리쿠스 1세(Henricus I) 왕과 결혼하였다.
그러나 이듬해 교황청으로부터 혈족에 의한 결혼은 무효라는 판결을 받았다. 그 즉시 마팔다는 포르투갈로 돌아와서 아루카(Arouca)에 있는 베네딕토회 수녀원에 입회하였다.
당시 그 수녀원은 규율이 너무 느슨했기 때문에 그녀는 시토회의 규칙을 도입하여 맨땅에서 잠을 자거나 기도 중에 밤을 새우는 등 엄격한 생활을 추구하였다.
또한 그녀는 아름다운 포르투(Porto) 주교좌성당을 재건하고 순례자들을 위한 집을 세웠으며, 탈메다(Talmeda) 강 위에 다리를 건설하는 등 수많은 업적을 남겼다.
실바(Silva)의 성모님에 대한 신심이 두터웠던 마팔다는 성지를 순례하고 돌아와서 곤도마르(Gondomar)의 리오 틴토(Rio Tinto)에서 병이 심해져 죽음을 맞이하였다.
그녀는 자신의 마지막 때가 온 것을 알고는 재 위에 누워 임종을 맞이하면서 “주님, 당신 안에 있기가 소원이나이다.” 하는 말을 남기고 1256년 5월 1일 선종하여 그곳에 묻혔다. 1616년 그녀의 유해를 생전에 생활하던 아루카 수녀원으로 이장했는데, 그때까지 그녀의 유해가 부패하지 않았다고 한다.
그녀에 대한 공경은 더 널리 퍼졌고, 1793년 교황 피우스 6세(Pius VI)가 시복하면서 그녀에 대한 공경이 승인되었다. 가톨릭교회에서는 그녀의 축일을 5월 2일에 기념하고 있다. 그녀는 마틸다(Matilda)로도 불린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그 외 세례명 이름으로 찾기
그 외 세례명 날짜로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