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 성경읽기

6월 27일 성경읽기 진도표 (잠언 18-21)

피어나네 2023. 6. 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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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 18장 충고하면 화를 내는 욕심만 채우는 외톨이 이야기부터 21장 주님께서 원하시는 대로 이끄시는 주님의 손안에 있는 물줄기 같은 임금의 마음 이야기까지 오늘 성경 읽기 분량입니다.

 

 

  • 잠언 18장
    외톨이는 제 욕심만 채우려 하고 충고하기만 하면 화를 낸다.

  • 잠언 19장
    그릇된 입술을 가진 우둔한 자보다 가난해도 흠 없이 걷는 이가 낫다.

  • 잠언 20장
    술은 빈정꾼, 독주는 소란꾼 그것에 취하는 자 모두 지혜롭지 못하다.

  • 잠언 21장
    임금의 마음은 주님 손안에 있는 물줄기 주님께서 원하시는 대로 이끄신다.

 

바쁜 당신을 위해 오늘 읽기 분량 통째로 여기에 준비했어요!

 

 

 

 

성경이 안궁금하냐?!

6월 27일
성경읽기 진도표
잠언 18-21

 

 

 

 

6월 27일 성경읽기표

 

창세기부터 요한묵시록까지 1년동안 구약 46권과 신약 27권 총 76권 성경 통독 가능한 천주교 성경읽기 진도표입니다.

 

6월 27일 잠언 진도표는 아래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어요.

 

 

6월 27일 성경읽기 진도표

 

6월 27일
잠언 성경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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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365일 성경읽기표 6월 27일 잠언 성경읽기 진도표

 

 

잠언 18-21장 성경읽기

 

(출처 : 가톨릭 굿뉴스 성경)

 

 

 

 

드넓게 펼쳐진 성경

성경읽기에 푹 빠질 시간

 

 

 

잠언 18장

 

외톨이는 제 욕심만 채우려 하고 충고하기만 하면 화를 낸다.

우둔한 자는 슬기를 좋아하지 않고 제 생각을 내세우기만 좋아한다.

악인이 오면 멸시도 오고 수치와 함께 치욕도 온다.

사람 입에서 나오는 말은 깊은 물이고 지혜의 원천은 쏟아져 흐르는 시냇물이다.

재판에서 의인을 억누르려고 악인을 두둔하는 것은 좋지 않다.

우둔한 자의 입술은 싸움을 일으키고 그의 입은 주먹질을 부른다.

우둔한 자의 입은 그를 파멸시키고 입술은 그를 옭아맨다.

중상꾼의 말은 맛난 음식과 같아 배 속 깊은 곳까지 내려간다.

제 일을 게을리하는 자는 파괴자의 형제다.

주님의 이름은 견고한 성탑 의인은 그곳으로 달려가 안전하게 된다.

부유한 자는 재산이 견고한 성읍이 되고 높은 성벽이 되리라 생각한다.

파멸에 앞서 마음의 오만이 있고 영광에 앞서 겸손이 있다.

다 듣기도 전에 대답하는 것은 미련함이고 수치이다.

사람의 정신은 제 병을 참아 내지만 기가 꺾인 정신은 누가 견디어 내랴?

슬기로운 마음은 지식을 구하고 지혜로운 이들의 귀는 예지를 찾는다.

선물은 길을 넓혀 주고 높은 사람들 앞으로 이끌어 준다.

소송에서 먼저 말하는 자가 옳아 보여도 상대편이 와서 그에게 따질 때까지만이다.

제비가 분쟁을 끝내고 세도가들 사이를 판가름한다.

배반당한 형제는 견고한 성읍보다 더하고 분쟁은 대궐 문의 빗장과 같다.

사람은 제 입이 맺는 열매로 배를 채우고 제 입술이 내는 소출로 배부르게 된다.

혀에 죽음과 삶이 달려 있으니 혀를 사랑하는 자는 그 열매를 먹는다.

아내를 얻은 이는 행복을 얻었고 주님에게서 호의를 입었다.

가난한 이는 간곡하게 청하고 부유한 자는 거칠게 대답한다.

서로 해나 끼치는 친구들이 있는가 하면 형제보다 더 가까운 벗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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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 19장

 

그릇된 입술을 가진 우둔한 자보다 가난해도 흠 없이 걷는 이가 낫다.

지식이 없는 욕망은 좋지 않고 발걸음을 서두르는 자는 길을 그르친다.

사람은 미련하여 길을 망치고서도 마음속으로는 도리어 주님께 화를 낸다.

부유하면 친구가 많아지고 궁핍하면 있던 벗도 떨어져 나간다.

거짓 증인은 벌을 면하지 못하고 거짓말을 퍼뜨리는 자는 빠져나가지 못한다.

권세가에게는 비위를 맞추는 자가 많고 선물을 주는 사람에게는 모두가 친구다.

빈곤하면 형제들은 모두 미워하고 친구들은 더욱 멀어진다. 남의 말만 따르는 자는 얻는 것이 없다.

지혜로운 마음을 구하는 이는 자신을 사랑하고 슬기를 간직하는 이는 좋은 것을 얻는다.

거짓 증인은 벌을 면하지 못하고 거짓말을 퍼뜨리는 자는 멸망한다.

호사하는 것은 우둔한 자에게 어울리지 않고 제후들을 다스리는 것은 종에게 더욱 어울리지 않는다.

사람을 관대하게 만드는 것은 사람의 식견이고 남의 허물을 너그럽게 보아주는 것은 그의 영광이다.

임금의 분노는 사자의 으르렁거림 같고 그의 호의는 풀밭의 이슬과 같다.

우둔한 아들은 아버지에게 재앙이고 아내가 투덜거리는 것은 끊임없는 낙숫물과 같다.

집과 재산은 조상에게서 물려받지만 사려 깊은 아내는 주님에게서 온다.

게으르면 깊은 잠에만 빠지고 나태하면 배를 곯는다.

계명을 지키는 이는 제 목숨을 지키지만 제 길을 업신여기는 자는 죽는다.

가난한 이에게 자비를 베푸는 사람은 주님께 꾸어 드리는 이 그분께서 그의 선행을 갚아 주신다.

아직 희망이 있을 때 자식을 벌하여라. 그러나 죽일 생각까지는 품지 마라.

화를 잘 내는 자는 벌을 받는다. 네가 그를 구해 주려 하면 화를 돋울 뿐이다.

충고를 듣고 교훈을 받아들여라. 그러면 마침내 지혜로워진다.

사람의 마음속에 많은 계획이 들어 있어도 이루어지는 것은 주님의 뜻뿐이다.

사람에게서 바랄 것은 신의다. 거짓말쟁이보다는 빈곤한 이가 낫다.

주님을 경외함은 사람을 생명으로 이끌어 주어 그는 흡족히 밤을 지내며 환난을 겪지 않는다.

게으름뱅이는 손을 그릇 속에 넣고서도 입으로 가져가려 하지 않는다.

빈정꾼을 때리면 어수룩한 자도 깨닫고 슬기로운 이를 훈계하면 그가 지식을 얻는다.

아버지를 구박하고 어머니를 내쫓는 자는 수치스럽고 파렴치한 자식이다.

내 아들아, 지식의 말씀에서 벗어나 헤매려거든 교훈 듣기를 그만두어도 좋다.

쓸모없는 증인은 법을 멸시하고 악인들의 입은 부정을 집어삼킨다.

빈정꾼들에게는 형벌이, 우둔한 자들의 등에는 매가 마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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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 20장

 

술은 빈정꾼, 독주는 소란꾼 그것에 취하는 자 모두 지혜롭지 못하다.

임금이 일으키는 공포는 사자의 으르렁거림 같아 그의 노여움을 사는 자는 목숨을 잃는다.

분쟁을 멀리하는 것은 사람에게 자랑스러운 일이지만 미련한 자는 모두 싸움에 뛰어든다.

게으름뱅이는 제철에 밭을 갈지 않고 수확 철에 소출을 찾지만 아무것도 없다.

사람 마음속의 뜻은 깊은 물과 같지만 슬기로운 사람은 그것을 길어 올린다.

많은 사람이 저마다 제 신의를 외치지만 성실한 사람을 어디에서 찾을 수 있으랴?

흠 없이 걷는 사람은 의로운 이! 행복하여라, 그의 뒤를 잇는 자손들!

재판석에 좌정한 임금은 제 눈으로 모든 악을 가려낸다.

“나는 내 마음을 깨끗이 보존하여 죄 없이 결백하다.”고 누가 말하랴?

서로 다른 저울추와 서로 다른 됫박 주님께서는 이 둘을 역겨워하신다.

아이도 이미 그 행동거지로 제 행실이 결백한지 올곧은지 드러낸다.

듣는 귀와 보는 눈 이 둘도 주님께서 만드셨다.

잠을 좋아하지 마라. 가난해진다. 눈을 뜨고 있어라. 양식이 풍부해진다.

물건을 사는 이는 “나쁘다, 나쁘다!” 하지만 돌아가서는 자랑한다.

금이 있고 산호가 많다 하여도 더욱 값진 것은 지식의 입술이다.

낯선 이가 보증을 서면 그의 옷을 저당 잡아라. 낯모르는 자이므로 그것을 담보로 삼아야 한다.

속임수로 뺏은 빵은 달콤하지만 뒷날 그 입은 자갈로 가득 찬다.

계획은 협의로 이루어진다. 전쟁은 현명한 지휘로 수행하여라.

중상하고 돌아다니는 자는 비밀을 폭로하는 사람이니 수다스러운 자와는 사귀지 마라.

아버지나 어머니를 저주하는 자는 어둠의 시간에 그의 등불이 꺼진다.

처음부터 빨리 얻은 재산은 나중에 복이 되지 않는다.

“내가 악을 되갚겠다.” 하지 말고 주님께 바라라. 그분께서 너를 도와주신다.

서로 다른 저울추는 주님께서 역겨워하시는 것이고 속임수 저울판은 좋지 않은 것이다.

사람의 발걸음은 주님께 달려 있으니 인간이 어찌 제 길을 깨닫겠는가?

“봉헌물!” 하고 경솔하게 말함은 사람에게 올가미 그는 서원한 뒤에 마음이 쓰이게 된다.

지혜로운 임금은 악인들을 가려내고 그들 위로 탈곡기 바퀴를 굴린다.

인간의 영은 주님의 등불 그것은 배 속 온갖 깊은 곳까지 살핀다.

자애와 진실이 임금을 지켜 주고 정의가 그의 왕좌를 받쳐 준다.

젊은이의 자랑은 힘이고 노인의 영광은 백발이다.

깊은 상처는 악을 씻고 매질은 배 속 깊은 곳을 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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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 21장

 

임금의 마음은 주님 손안에 있는 물줄기 주님께서 원하시는 대로 이끄신다.

사람의 길이 제 눈에는 모두 바르게 보여도 마음을 살피시는 분은 주님이시다.

정의와 공정을 실천함이 주님께는 제물보다 낫다.

거만한 눈과 오만한 마음 그리고 악인들의 개간지는 죄악일 뿐이다.

부지런한 이의 계획은 반드시 이익을 남기지만 조급한 자는 모두 궁핍만 겪게 된다.

속임수 혀로 보화를 장만함은 죽음을 찾는 자들의 덧없는 환상일 뿐이다.

악인들의 폭력은 그들 자신을 휩쓸어 가니 그들이 공정의 실천을 거부하기 때문이다.

죄를 지은 사람의 길은 비뚤어져 있지만 결백한 이의 행실은 바르다.

다투기 좋아하는 아내와 한집에 사는 것보다 옥상 한구석에서 사는 것이 낫다.

악인의 영혼은 악만 갈망하고 그의 눈에는 제 이웃도 가엾지 않다.

빈정꾼이 벌받으면 어수룩한 자가 지혜로워지고 지혜로운 이가 지도를 받으면 지식을 얻는다.

의인은 악인의 집을 살피고 악인을 불행에 빠지게 한다.

빈곤한 이의 울부짖음에 귀를 막는 자는 자기가 부르짖을 때에도 대답을 얻지 못한다.

몰래 주는 선물은 화를 누그러뜨리고 품속에 감춘 뇌물은 거센 분노를 가라앉힌다.

공정을 실천하는 것을 의인은 기뻐하고 나쁜 짓 하는 자들은 무서워한다.

지성의 길에서 벗어나 헤매는 사람은 죽은 자들의 모임에 자리를 잡는다.

향락을 좋아하는 자는 궁핍한 사람이 되고 술과 기름을 좋아하는 자는 부자가 되지 못한다.

악인은 의인을 구하는 몸값이 되고 배신자는 올곧은 이들을 구하는 몸값이 된다.

다투기 좋아하고 성 잘 내는 아내와 사는 것보다 황량한 땅에서 사는 것이 낫다.

지혜로운 이의 거처에는 값진 보화와 기름이 있지만 우둔한 인간은 그것을 탕진해 버린다.

의로움과 신의를 추구하는 이는 생명과 명예를 얻는다.

지혜로운 이 하나가 용사들이 지키는 성읍에 쳐 올라가 그들이 믿는 요새를 허물어뜨린다.

입과 혀를 지키는 이는 곤경에서 제 목숨을 지킨다.

거만 불손한 자의 이름은 ‘빈정꾼’ 그는 교만 방자하게 행동한다.

게으름뱅이의 욕심은 그를 죽이니 그의 손이 일하기를 거부하기 때문이다.

그는 언제나 욕심을 부리지만 의인은 베풀고서 아까워하지 않는다.

악인들의 제사는 그렇지 않아도 역겨운데 하물며 부정한 속셈으로 바치는 것이야!

거짓 증인은 멸망하지만 들을 줄 아는 사람은 언제까지나 말할 수 있다.

악한 사람은 뻔뻔스러운 얼굴을 하지만 올곧은 이는 제 길을 잘 살핀다.

어떤 지혜도 어떤 슬기도 어떤 조언도 주님 앞에서는 가치가 없다.

전시에 대비해서 병마를 준비하더라도 승리는 주님께 달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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