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세례명 라이네리오는 라니에리, 라이네리우스 같은 이름으로 불립니다. 천주교 남자세례명 라이네리오 5분 자료를 한눈에 볼 수 있게 모았어요. 축일로 구분한 아래 세례명 목록을 클릭하면 해당하는 라이네리오 가톨릭 성인의 스토리로 이동합니다. 본받고 싶은 라이네리오를 찾아 가톨릭 성인의 믿음과 가치를 발견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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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네리오
천주교 남자세례명
5인 목록
라이네리오 남자세례명 목록
1. 라이네리오
- 세례명 축일
2월 22일 - 호칭 구분
성인 - 가톨릭 성인 이름
Raynerius - 신분과 직업
수도승 - 활동 연도와 지역
+967년경 볼리외
라이네리오 세례명과 같은 이름
라이네리우스.
라이네리오 이야기
성 라이네리우스(Rainerius, 또는 라이네리오)는 프랑스의 리모주(Limoges) 부근 볼리외의 베네딕토회 수도승이었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2. 라이네리오
- 세례명 축일
4월 11일 - 호칭 구분
복자 - 가톨릭 성인 이름
Raynerius - 신분과 직업
은수자 - 활동 연도와 지역
+1237년
라이네리오 세례명과 같은 이름
라이네리우스.
라이네리오 이야기
13세기 초 오스나브룩크 대성당 곁에는 어느 은수자의 움막이 있었는데, 이 움막에는 성당의 제대만을 겨우 넘겨다 볼 수 있는 조그마한 창이 한 개 나 있었다.
이 좁은 공간에서 22년 동안 은수자로 살았던 분이 곧 라이네리우스(Rainerius, 또는 라이네리오)인데, 밀폐된 작은 공간에 사는 사람이란 뜻으로 '인클루수스'(Inclusus)라는 별명으로 불리었다.
그는 일생동안 겨우 몇 마디의 말만 했다고 하는데, 그의 이런 모습 때문에 수많은 죄인들이 회개하고 개종하였다.
어릴 때 그는 거친 옷을 입고 정기적으로 편태를 했다. 왜 그토록 자신을 학대하느냐고 누가 물으면, 예수 그리스도의 수난을 생각하면 아무 것도 아니라고 태연히 말했다고 한다.
일요일, 화요일, 목요일에는 빵과 채소를 먹고, 월요일과 수요일, 토요일에는 빵과 하찮은 음료, 그리고 금요일에는 빵과 물만 먹었다.
그는 매일 시편을 낭송하고 산 자와 죽은 자를 위하여 기도하였으며, 축일 외에는 절대 침묵으로 일관하였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3. 라이네리오
- 세례명 축일
6월 17일 - 호칭 구분
성인 - 가톨릭 성인 이름
Raynerius - 신분과 직업
순례자, 고행자 - 활동 연도와 지역
+1160년경 피사
라이네리오 세례명과 같은 이름
라니에리, 라이네리우스.
라이네리오 이야기
성 라이네리우스(Rainerius, 또는 라이네리오)는 이탈리아의 피사에서 부유한 상인이자 선주인 간둘포 스카체리(Gandulfo Scacceri)의 아들로 태어났다. 젊은 시절 그는 여러 도시를 다니며 연주하는 음악가로서 세상의 즐거움을 쫓았다.
여행 중에 그는 산양 같은 동물 털로 짠 망토를 걸친 알베르토(Alberto)라는 거룩한 사람을 만났다. 그는 코르시카 출신의 귀족이었다.
알베르토의 권유로 그는 피사에 있는 성 비투스(Vitus) 수도원에 가서 가난한 사람들을 돌보며 그들을 위해 일하는 수도자들을 보고 깊은 감명을 받아 죄에 물든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게 되었다. 그래서 그는 진실한 그리스도인이 되기로 결심했다.
그는 그동안의 삶을 뉘우치는 뜻에서 먹기를 거부한 채 3일 동안 눈물을 흘렸는데, 그 후로 앞을 보지 못하게 되었다. 그의 어머니가 날마다 주님께 기도한 결과 하느님께서 기적을 베푸시어 영혼과 함께 육신의 눈도 다시 밝혀 주셨다.
1146년에 그는 예루살렘 성지를 순례할 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상인으로 변신했다. 그는 사업을 위해 여러 항구를 방문하고 선원들과의 무역을 통해 많은 재물을 얻게 되었다.
그의 여정은 어느덧 성지에 도착했고, 그곳에서 그는 자신의 모든 부가 하느님께 나아가는 데 방해가 된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래서 모든 재물을 포기하고 완전한 가난 속에 살기로 결심했다.
그는 성지에서 7년을 마치 거지처럼 지내며 예루살렘과 팔레스티나(Palestina) 곳곳의 주님의 성지를 방문했다. 그는 타보르산에서 십자가를 그어 맹수를 쫓은 적이 있고, 빵을 많게 하여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누어 준 기적도 행했다고 한다.
1153년 성 라이네리우스는 고향인 피사로 돌아와 성 안드레아 수도원에 들어갔다가 다시 성 비투스 수도원에 들어갔다. 여기서 그는 설교가로서 명성도 얻었지만 계속해서 엄격한 생활을 하다가 선종하여 피사의 주교좌 성당에 안치되었다.
그는 생의 마지막 즈음에 이미 사람들로부터 성인으로 인정을 받았다. 그는 기적의 성수로 치유의 은사를 베풀고 악령을 쫓아내 ‘데 아콰’(de Aqua)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그는 교황 알렉산데르 3세(Alexander III)에 의해 시성되었고, 피사의 수호성인이자 여행자들의 수호성인으로 공경을 받고 있다. 그는 라니에리(Ranieri)로도 불린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4. 라이네리오
- 세례명 축일
11월 3일 - 호칭 구분
복자 - 가톨릭 성인 이름
Raynerius - 신분과 직업
수사 - 활동 연도와 지역
+1304년 아레초
라이네리오 세례명과 같은 이름
라니에로, 라이네리우스.
라이네리오 이야기
라이네리우스(Rainerius, 또는 라이네리오)는 아레초 출신으로 마리아니(Mariani) 가문의 후손이다. 그는 세속생활을 포기한 후 작은 형제회에 입회하였고, 아레초의 성 베네딕투스(Benedictus)와 일행이 되어 성 프란치스코의 명을 받아 실행에 옮겼다.
그는 사부 성 프란치스코로부터 존경받던 인물들 가운데 한 사람이다. 보르고 산세폴크로(Borgo San Sepolcro)에서 선종한 그는 그곳에서 특별한 공경을 받고 있다.
교회미술에는 그는 보통 묵주를 든 작은 형제회 수사로서 잠자고 있는 한 추기경에게 나타나 향유 단지를 가리키는 모습으로 그려진다. 그에 대한 공경은 1802년에 승인되었다. 그는 라니에로 마리아니(Raniero Mariani)로도 불린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5. 라이네리오
- 세례명 축일
12월 30일 - 호칭 구분
성인 - 가톨릭 성인 이름
Raynerius - 신분과 직업
주교 - 활동 연도와 지역
+1077년 라퀼라
라이네리오 세례명과 같은 이름
라이네리우스.
라이네리오 이야기
이탈리아 중부 아브르초(Abruzzo) 지방 라퀼라의 주교인 성 라이네리우스(또는 라이네리오)의 생애에 대해 알려진 것이 거의 없다. 그러나 그는 자신의 훌륭한 직무 수행으로 말미암아 교황청으로부터 큰 경의를 받았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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