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끼리 사랑을 주고 받는 것이지만 그 사랑은 신의 영원한 작품이다 : 신이 어떠한 장난을 친대도 사랑을 피할 길은 없다. 그냥도 오고 누구 말대로 교통사고처럼도 오는 것이다. 사랑은, 신이 보내는 신호다. 사람은 떠나도 사랑은 남게 한다. 그것도 신이 하는 일이다. 죽도록 죽을 것 같아도 사랑은 남아 사람을 살게 한다. 이병률 《바람이 분다 당신이 좋다》중에서 2024년 4월 20일 사람은 떠나도 사랑은 남는다 (요한 6,67) 오늘의 말씀과 말씀이미지 생각의 전환을 돕는 오늘의 명언과 좋은글 오늘 발견한 작지만 의미 있는 순간들 피어나는 한 말씀 오늘의 말씀과 말씀이미지 오늘 복음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많은 제자들이 이해하지 못하고 떠납니다. 예수님께서 열두 제자에게도 떠나고 싶냐고 물으시자, 시몬 ..